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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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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답변 만성 소화불량에 머리가 24시간 개운하지 않는데 치료 방법좀 알려주세요...
가쿠다 추천 0 조회 2,198 17.01.18 01: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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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8 11:58

    첫댓글 어떤 직업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운동해 보세요 - 천천히 걷는 운동부터, 조금씩 빠르게 약 5km이상을 처음에는 30분정도 시작해서 조금씩 늘여 가십시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언덕정도나 나즈막한 산에 오르면 좋습니다.
    이게 가능해질쯤부터는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물론 배도 물렁물렁하고, 따뜻해집니다.
    배도 고픕니다.
    해 보세요

  • 17.01.18 12:00

    천천히 드시고
    과식하지 마세요
    따듯하게 샤워 특히
    자기 전 꼭 하시고
    스트레칭, 걷기 운동 꼭 하세요
    시간이 되면
    누워서 배 주위 전체를 맛사지하세요
    특히 잠자기 전에 하면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릴렉스 하세요
    그리고
    시간내서 게시판에 글을 보시고
    학습하세요..

  • 17.01.18 13:40

    9회죽염을 0.5%농도로 물에타서 하루1리터부터 시작해서 양을 늘려가며 마셔보세요. 제일 먼저 느끼는게 소화가 잘되고 피곤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전 7리터까지 마시니 노안도 좋아져 돋보기 벗었습니다. 해보실만한것 다해보셨는데도 효과가 없었다면 속는셈치고 시도해보세요.요즘같은 계절엔 살짝 따듯하게 마심 더 좋습니다.

  • 17.01.18 21:09

    평소에 운동을 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어지럽다고 기운 없다고 운동을 멀리하시면 우리 몸은 개선이 안되더라고요.
    감기가 심하게 걸려 운동도 안하고 한 열흘 집에서 먹고 쉬고 누웠다 일어났다만 했더니 머리도 띵하고 헛배도 부르고 조금 걸으면 어질어질하더군요.
    그래도 나서서 하루 30분 걷고 이튿날 40분 걷고 차차 늘려 나가보면 컨디션이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고요.
    제가 항암치료를 6개월간 받으면서도 2박3일 입원했다 퇴원한 날 빼고는 날마다 산으로 운동다녔던 이유가 힘들어도 땀흘리고 운동하고 나면 항암후유증에서도 빨리 벗어난다는 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도 이유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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