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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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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월드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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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녀
『내이름이 궁금해?』
『>_<당빠-♩』
『나는 크리스야.』
「남...남자이름? 여자아니었나?」
『성별은?』
『남.자.=ㅁ=』
「쿠쿵-!!!!」
내이상형...그녀가...아니...남자라니?!
『공갈치지 말구->_<』
『맞을래?=ㅁ=나 남자라구.=0=』
『공갈아니야?』
『어=+=』
『거짓말쟁이야-0- 공갈치지말고-0- 너 여자지?=ㅁ=』
『남자라고=ㅁ=』
『남자치고 너무 이쁜거 아냐?-0-』
...난 이 한마디 때문에 눈에 계란을 처발라야 했당-_ㅜ...
『너 남자야?』
『응...』
『...근데...』
『어? 왜?-0-』
『여자한테 지냐-ㄷ- 사내새끼주제에=ㄷ=』
『이 새끼가 보자보자하니까-0-』
우리가 욕질을 해대며 이야기를 하는 순간 기차가 도착하였다.
『야=0=』
『왜?-0-』
『어디로갈껀데?-_-?』
『몰라-ㅁ-a 그냥 정처없이 헤메는거징-v-』
『썅아=ㅁ= 장난치지말고-_-』
『진짜라니까-_-!!』
「지-잉-」
『어=ㅁ=?! 문 닫힌다!!!』
나와 크리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이 닫히는 것을 보고 가까스로 기차에 탑승하였
다.
『제기랄...』
『욕즐=ㅁ=』
『닌 안하냐? 병신새끼-_-+』
『안-+-해』
『공갈쟁아-_-+ 욕하잖아-_-』
『몇시 몇분 몇초?』
『...내가 그걸 어케 기억해-ㅁ-^』
『바-보 그것도 기억 못하냐? 벼엉신아-v-』
『지금 욕했당-v-』
『허걱-ㅁ-;;』
『너 오늘 제삿날인줄이나 알아라=ㅁ= 이나-카라스^ㅁ^』
나 이나 카라스는 오늘 크리스한테 존나 뒈져야 했당-_ㅜ;;;
「띵-똥- 이번 역은 Rukia Station. Rukia Staition입니다. 내리실 문은..」
『내리자=v=』
나와 크리스는 루키아 스테이션인지 뭔지하는 곳에 내렸다.
-_-;;;;;;;;;;
『사람이 없네...=ㅁ=a』
『그러길래말야=ㅁ=?』
나는 역의 계단을 한발자국 올라가는 순간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는 오크들이 나타났다=ㅁ=
『설마=ㅁ=그 듣기로만 했던 오크들이냐=ㅁ=?』
『이나!! 조심해!!!』
오크들은 썸씽 크레이지틱한 괴성을 지르며 나와 크리스에게로 달려들었다.
「챙-」
칼과 칼이 부딫히는 소리가 났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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