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10월 13일
코스 : 창선 ·삼천포대교 - 남해 금산 보리암 - 원예예술촌 - 독일마을 - 남해대교
참가자 : 한결재단 무료급식 봉사자 상록봉사단, 아리아봉사단 등 33명
한결 재단 무료급식은 신앙단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한 민간단체로 각 사회단체부터 후원을 받아
실시하며 단순히 점심 한 끼 제공을 떠나 무료한 노인들에게 음악회를 열어준다. 매주 수· 목요일 구 해운대
역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남해대교에서
김희정 이사장이 버스안에서 인사말씀을 하다.
보리암 올라가면서 제일 먼저 만나 보는 원숭이 바위가 신기하다.
남해 금산과 보리암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38경이 있으며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해수관음보살입상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관세음보살의 서있는 상이라는 뜻이다.
부산상록밥퍼봉사단 이승옥 단장과 정분남 선생님
상록자원봉사단 5명은 금산(해발 704m) 정상에 올라 노익장을 과시하다.
상록밥퍼봉사단 왼쪽으로 부터 정분남, 이승옥, 박숙희 선생님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하이팅!!
남해 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아름답다.
남해 금산과 보리암을 등반하고 사랑채식당에서 멸치쌈밥정식으로 점심을 먹다.
식사후 관광버스로 원예예술촌으로 이동
원예예술촌은 꽃과 나무를 소재 한 데마관광지로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이 나라별
이미지와 데마를 살려 조성되어 있다.
원예예술촌으로 입장하다. 입장료가 개인 5,000원이고 단체 4,000원이다.
하하바위 Smile Rdck!! 자세히 보세요 입을 크게 벌이고 웃은 모습입니다.
스마일 바위 시를 읽어보세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농촌 들녁 아름답다.
다들 폼이 아주 멋집니다.
원예인들이 실제 거주하며 가꾸는 한국, 프랑스, 필란드, 일본, 뉴질랜드 이탈리아, 지중해 등 세계 각국의
이미지를 살린 개성 있는 21개의 주택과 정원이 있다.
배우 박원숙이 운영하는 앤틱 커피숍 박원숙 린궁
원예예술촌은 문화관, 전망대, 팔각정, 온실, 카페, 등 일상이 예술이 되는 꿈을 이루어가는 정원이다.
예쁘고 재미있는 캐러커쳐 이승옥 단장을 모델로 그리고 있다.
원예예술촌 옆에 위치한 독일마을에서는 파독광부· 간호사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60~ 70년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교포들이 정착촌으로 독일식으로 지어져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shvdl 80m의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되었다.
행복웃음 이경훈 원장의 노련한 사회로 차내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김광수 가수의 노래와 유모로 흥을
돋구고 최우수상은 박미화 봉사자가 받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추억의 가을 여행이 되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