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일요일) 구순을 맞으신 엄마께 자손들이 모여 축하해드렸네요
'자연뜰'에서 한정식으로 식사하며 케익에 촛불도 켜고~^^
혜윤,아윤이가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드리네요
식사후 마당에서 한사람씩 안아주시고,
2월에 해병대 입대하는 186cm의 손자 경준이에게는 격려해 주시고~
모처럼 단체사진도 찍고
홍문자 여사님이 박씨집안에 시집오셔서 자손을 많이 두셨네요 ^^
좀 추운날씨였지만 따뜻한 시간이었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ㅎ 좋은시간 감사한시간 보내셨네요 ♡
친정엄마와 모든식구들이 행복해보이니 좋네요
다복한 모습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네요^^^
건강해 보이시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