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이가 계란들고 바윗돌과 같은 교단과 싸웠던 일을 했던 이야길 해보려고 한다.
10년 전인 2013년에 부산 벡스코에서 WCC 10차 총회를 개최한 일이 있었고 2014년에는 제가 속한 통합교단이 NCCK 산하교단과 함께 천주교와 한국그리스도교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겠다고 서명을 한 일이 있었다.
부산 총회가 열린다고 하여 보수교단들이 강력한 반발이 있기 전 아마도 1년 전에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다. 내가 사극에서 나오는 주막(숙식을 해결하는)에 있었는데 WCC 준비위원장인 우리교단 김0환목사가 비서와 함께 들어왔다. 비서가 음식을 시킬까요? 그러자 김0환목사가 아니 술(막걸리)이나 한 잔시켜 그러는데 보니까 이미 술에 취해 있었다. 그러다 꿈을 깼다. 이상한 꿈이었다.
그러다 같은 교단인 박영우목사와 통화를 하다 그 얘길 했더니 날 더러 한번 만나자고 해서 갔다가 나도 모르게 교단과 싸우게 되었다.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목사는 노회에서 1년 정직 당하였고 나는 그땐 집사람이 아퍼 현장에 가서 싸우지는 않고 대신 교단지인 기독공고 자유게시판에서 싸움의 장을 마련하고 WCC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싸웠다. 그러자 기독공보는 자유게시판을 개편한다는 이유로 폐쇠하고 지금까지도 개설하지 않고 있다.
WCC가 다원주의로 가는 잘못을 범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교단내 소수 목사가 WCC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박영우목사를 정직 시킨 처가가 잘못된 것이라고 뜻을 같이하고여 오예선(오직예수선교회)을 조직하여 NCCK와 WCC를 개혁하던지 그렇지 못할 바엔 탈퇴하라고 교단을 향해 외쳤다.
WCC 총회에 이어 그 다음엔 우리교단이 천주교와 신앙과 직제를 일치하고 한국 그리스도 교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문건에 총회장이 서명을 했던 일에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 천주교와 일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총회장을 상대로 제소하였다.
그랬더니 총회에서는 특별심판위를 열고는 화해 조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 비대위측과 접촉을 시작했다. 그때 비대위에 속한 분들은 교단 내에서 총회 총대로 나갔던 분이 하나도 없고 교세도 약하여 노회 안에서도 무명한 교회의 목사들이었다.
막판에 조정위원회 임원과 총회장과 총회 사무총장이 합석한 자리에서 천주교와 일치한다는 정관의 잘못된 것은 바로 잡을 것과 더 이상 일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고 뒷 힘이 부족하여 끝내 총회장이 서명한 것은 취소시키질 못했다.
비대위원들 가운데는 달걀로 바위치기 한 싸움에서 그래도 그 만큼 성과를 얻었지 않았느냐는 위로를 했지만 에큐메니칼으로 나가야 한다는 교단의 정체성과 싸움에서 이기질 못했다.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에큐메니칼 얼마나 좋은 정신인가? 그러나 벨리알과도 하나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구원의 가르침 혹은 구원자(예수님이 아닌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에도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자는 다원주의는 무서운 배도 운동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인데 ... 기도할 뿐이다. |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회 외부의 세력의 공격부다는 교계 내부에서 교회를 공격하는 자가 많은 시대입니다. 저는 지난 10년 이상 당시에 현직에- 있는 보건복지부 장관, 교육부 장관을 동원할 수 있는 세력과 전 헌법재판소 소장을 고문으로 두고 있는 신학대학원 총장 등과 검찰과 법원에서 모두이겼습니다. 단, 민사소송 1건만 패소하였는데, 상대방은 2억 5천 만원을 써서 불법과 범죄 행위를 합법화시켰습니다. 이 당시에 학교법인의 이사는 정관으로 11명인데, 1명은 사임하였고, 재적 이사는 1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의 임이가 종료되어 가지 이사연임건을 다루는 이사회를 소집했습니다. 학교법인의 정관에는 재적 이사의 과반수가 결의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겨우 4명이 모여 결의하였습니다. 단연히 법대로 하면 무효입니다. 그런데 회의록에는 7명의 이사가 모여 결의했다고 허위로 이사회의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재적 이사 10명 중에 2명은 한국계 미국인인데 당일에 미국에서 한국에 입국하지 않았습니다(개인의 출입국 관리 내역 검찰에서 확인됨). 그렇다면 5명이 모였다는 것인데,
회의록에 보면, 재척 사유자는 회의 진행 중에 1명씩 자신이 선임 결의될 때까지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회의실 밖에서 나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이사는 4명입니다. 4명의 이사가 모여 결의한 것입니다. 제가 원고이고, 피고 측은 학교법인 측입니다. 재판에서 패소하면 학교에서 모두 쫓겨 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리한 학교법인(피고 측)은 인격으로 이사회를 주장하기 위해 조작한 동영상을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동영상에는 이사회를 하는 장면은 없고 다과회를 하는 장면만 나오는 4분 20초 짜리를 제출하고 이것이 원격으로 진행한 증거 자료라고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원고인 제가 포렌식을 통해 확인하여 보니 4분 20초 짜리 영상에는 1시간 10분이라는 시간이 추가로 들어 있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에서 촬영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옵니다. 사진을 촬영해도 영상으로 녹화해도 연월일 시간과 분과 초가 명확하게 기록됩니다. 달랑 4분 20초에 동안 녹화 버튼을 누리고 종료하였는데, 이 동영상 안에 1시간 19분이라는 또 다른 시간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영상을 조작(허위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건이 명백한데, 수원고등법원 판사들은 뇌물을 쳐먹고 범죄 행위를 눈 감아 준 것입니다. 참고로 피고 측은 신학대학원대학교의 기본재산과 운영재산의 자금에 돈 한 푼도 내 좋지 않고 가로챈 것입니다. 현재의 총장은 전과 4범인데, 그 밑에서 공부하고 말 한마디로 제대로 못하는 자들입니다. 저는 총장이 1개월 동안 회유하면서 더 높은 직책을 준다고 함께 가자고 회유하였고, 교수들도 저를 설득하면서 함께 가지고 하였지만, 모두 꼴도 보기 싫고 역겨어서 스스로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는 동안에 달콤한 제안을 몇 차례 받았으나 신앙의 정도에서 벗어난 행동은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첫째, 프리메이슨 측에서 달콤한 제안이 있었으나 거절하고 도리어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카페를 만들어 그들의 정체를 폭로하였습니다. 둘째,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총장의 제2인가 주임교수가 저를 교수로 채용하여 주겠다고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였으나, 거절하여 검찰과 법원에서 총장을 기소시켰습니다. 셋째, 중형 교회에 담임목사로 취임하라고 광고까지 하고, 추천하였으나, 바르게 하지 않아 거절하였습니다. 넷째, 코로나19 바이러스 사건 때에 규모가 큰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정체를 책을 집필하고 있어서 불가불 거절하였습니다.
카페지기님은 여러가지 승리를 하였는데
저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주님께서 패배한 것만 기억하길 원치 않으시도록 하신 이야길 써 보겠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WCC)는 교회의 조직이나 기관이 아니라 사탄의 회이며,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입니다. 필자가 국내 최로로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단의 정체의 책에서 모두 밝혀 놓았습니다. 또한 소위 자유주의의 창시자인 독일의 슐라이허마허도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라는 사실을 국내 학술계 최초로 밝혀 놓았습니다. 신학자와 목사 중에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신 나간 표현입니다. 악마주의 사상이 신학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14절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신학자로 목사로 청함을 받았으나, 왕이 내려 준(준비하여 준) 예복을 입지 않고 자신이 잘났다고 준비하여 입고 온 고가의 옷은 왕을 무시하고 행위입니다. 말씀대로 기독교의 교리에 따라 행하지 않으면 청함을 받았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아닙니다.
필레오 목사님께서는 세상에서는 아무런 빽도, 권세도 없지만 세상적으로 온갖 권세와 돈이 있는 자들을 상대로 재판을
수없이 하시면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소하신거네요. 돈과 불법으로 승소한 악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