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설 풍수지리 합천결록 찾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회원님들이 심심하실것같아 심심풀이를 하나 보내드릴터이니 심심하신분들은 찾아보십시오. 명혈록에 수록된 자리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안식구도 없고 혼자서 천장만 쳐다보고있으니 너무 적적하고 심심해서 명혈록에 수록된 자리나 찾아본다고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올린자리가 2827곳이나 되지만 그많은 자리를 다 찾아보니 많이 찾고 있습니다. 내가 명사들의 자리를 못 찾는 것 같습니다. 내가 찾은 자리는 묘가 거의 없습니다. 묘가 더러 있기는 하지만 정혈에 못들어가고 실혈된곳이 많습니다. 내가 찾는자리에 들어간 자리는 없네요. 이럴수가 없지요. 그많은 자리중에 내가 못찾는 것 같습니다. 그러하오니 믿지마시고 그냥 심심풀이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를 달지마시고 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그 동안 몸이 불편해서 카페에 자주 나오지못해서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많은 글을 올리셔서 카페가 죽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시는 것을 볼 때 마음이 뿌듯하고 감개무량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회원님들 하시는 사업에 일취월장하시기를 빌며 만수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그동안 카페를 만든지도 벌써 여러해 됐고 나도 어느새 갈때가 됐네요. 이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인생은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어느새 흘러가버렸네요. 너무나 빠른 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나도 풍수지리에 발을 디뎌놓은지도 벌써 수십년이 흘렀네요. 내가 젊은 시절 군에서 제대하고 나오니 초등학교 친구인 안종천친구를 만났습니다. 군대갔다고 하더니 중의 옷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군대에서 헌병으로 인제에서 초소근무를 하는데 절에가서 풍수지리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묘자리는 모르는 것 없이 만물박사가 됐데요. 그래서 나의 아버지 산소를 가보자고 해서 시작한 것이 25살 때 만난 것이 어언간 이렇게 됐네요. 그후로 아버지 산소를 좋다는 곳으로 몇 번 옮겼으나 해만 보고 발음을 보지못하고 이렇게 지금까지 오고야 말았네요. 어언간 64년이 흘렀네요. 64년동안 미쳐서 산이란 산은 전부 다녔습니다. 애들도 아버지는 미쳤다고 말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한세상을 여기에 미쳐가지고 지금에 이르고 보니 풍수지리의 어려움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옛말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한우물도 계속 파면 물이난다고 이제야 눈이 열리네요. 너무나 오랜 시련이었습니다.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 분은 알지 못할겁니다. 너무나 어려운 인생을 겪었습니다. 한평생 여기에 미쳤으니 무어라 말할수없지요. 그렇게 풍수지리가 무엇인지 옛날 명사들이 내놓은 명당자리가 정말 남아 있는지. 남아있다면 나도 하나 찾아볼까 하는 그마음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사람측에 들지도 못하고 병신으로 한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나의 고백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산에 올라가지도 않고 자리를 전부알고 있는 세상이지만 나는 그고생을 하고서야 이제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회원님들도 세상에 거져생기는 것이 없듯이 세상에는 노력이 없이는 성공이 없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기를 부탁합니다. 거져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일생을 공부하고 정상에 오르고 보니 옛날 명사들이 올려놓으신 자리를 많이 찾고보니 여기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아 내가 찾은 자리를 공개할까 합니다. 자리도 많지만 이것을 찾았다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미궁의 수수꺼끼가 됐네요. 찾았다는 사람이 없으니 미신으로 취급되고 말았습니다. 몇 년을 거쳐서 찾기는 했지만 내가 찾은 것이 진짜인지도 나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부 찾고보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우리나라의 최고대지도 찾게 되는군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그렇게 갈망하던 수수꺼끼를 풀고보니 여한이 없습니다. 내가 찾은 것 중에서도 정혈을 찾았는지도 알수없으니 토를 달지마시고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보는 눈이 다 다르니 보는법도 다 다르겠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나는 거기로 안보았는데 하면서 토를 달지마시고 참고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을 찾아내려가다가 합천을 찾다보니 가야산 높은산 아래라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대지가 너무많아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는바입니다. 합천33혈과 거창14혈을 공개합니다. 이중에서 너무큰자리는 천기누설 때문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재혈이 문제여서 정혈에 못들어가면 깨지고 파구되어서 아까운 자리만 깨질까봐 미공개합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올린 합천과 거창에만 해도 33+14=47혈이나 되지만 내가 잘못봤는지는 모르지만 혈에다 쓴자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잘못본것 같습니다. 그렇지않고서야 그 많은자리가 한자리도 안썼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써있는곳은 더러 있지만 정혈옆에다 써서 실혈된곳이 더러 있고 묘가 없는 필지가 더많습니다. 내가 잘못본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저물어가는 풍수지리 !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풍수지리 ! 미신으로 취급받는 풍수지리 ! 이런 보잘 것 없는 풍수지리를 애용해주시는 우리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결록은 너무나 많이 퍼져있습니다.
내가 처음에 올렸던 우리나라명혈록을 다시 복사해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만산도, 명혈총집결 (2827혈)
(제1부) 만산도,명혈대지 강원도와 이북오도편 (138혈)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저물어가는 인생에 산에도 못 올라가고 일생을 여기에다 바치고 보니 이제 떠날 날이 머지않았네요. 자리는 다 알고 있는데 후세를 위해서 파구될까 바 그냥 갑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 자리에 시신을 넣어야 발음이 정확히 되는데 한 치만 비켜도 발음이 안 되고 실혈되는 무서운 법수입니다. 그래서 옛날 지사들이 자기 나름대로 썼으나 발복이 안되고 해만 보는 것이 그런 이치랍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깊이까지 재혈 한다면 100%발음을 받는 법수인데 쥐꼬리만큼 배워가지고 옛날 명사들의 법수를 따라 갈랴고 하면 가지랭이 부터 찢어지고 말지요. 일생을 여기에다 미쳐가지고 한세상을 넘기고 보니 아무 미련 없이 그냥 갑니다.
그래서 몇 달을 거쳐서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명산 대혈을 전부 모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많이 있네요. 골골마다 있네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썼다는 사람은 손꼽을 정도로 많지 않으니 옛날 명사들이 거짓말로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많은 자리를 그냥 다 남아있다니 말이 됩니까. 요즘 사이트에 찾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여기에 속지 마십시오.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일생을 연구해도 찾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컴퓨터 지도가 자세히 나와서 쉽게 찾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너무 어려운 학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더 명석하고 발전해서 산에 가지 않고도 컴퓨터만 두드리면 다 나오는데 알기 어려운 수수꺼기 같군요, 정말 알기 어려워서 다 남아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그 단계까지 올라가지 못해서 다 남아있을까요. 많은 곳은 일개 군에 100혈이나 되는 곳도 있네요.
청주-104혈 공주-98혈 보은-80혈 논산-73혈 익산-71혈 부여-69혈 양주-68혈이나 되네요. 지금까지 올린 것이 2827혈이나 됩니다. 많기도 하네요.
萬山圖(金榮昭著), 海東名山錄(李學宣編著), 萬山圖(高光昌著), 명산의혈을찾아서(이명석著), 忠淸道羅成覺訣, 遊山錄(張益鎬著), 한국최고의명당(이정암), 무학대사지리전도서(정관도해설), 민일산도(일이승 일지승결),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올렸습니다. 너무 힘들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한문을 바꿔서 올리자니 너무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도선국사비기. 손감묘결. 구산록은 너무 힘들어 안올렸습니다. 이것만 해도 우리나라에 98%는 찾아진 것 같습니다.
여러 곳에서 추려서 올렸는데 주로 충청도 북쪽으로 많이 있고 전라도와 경상도는 별로 없는데 그러나 요즘에는 모든 책이 다 나와서 전라도는 일이승결 경상도는 무학대사전도서에 많이 수록되어 있네요.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는 옛날 명사 두사충 라학천 성거사 결이 많고요, 전라도는 일이승, 일지승 결이 많고요. 경상도는 무학대사 지리전도서에 많은데 근자에 올린 것 같습니다. 옛날 명사의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유산록의 것은 옛날 결록에 나온 것만 추렸습니다. 장익호씨가 본 곳은 안올렸습니다. 경상도 것은 정관도씨가 어디서 보고 올렸는지 근거가 미미해서 근자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가 주로 연구하는 것은 옛날 명사 옥룡자, 두사충, 라학천, 성거사, 일이승, 일지승 것을 연구하고 있어서 근자에 올린 것은 안 올렸습니다.
無學大師地理傳道書(정관도해설)에는 1478혈이 실려 있는데 팔도명혈록에는 경기도-91곳 충청도-436곳 전라도-61곳 경상도-381곳 계969곳이고 용혈도에는 충청도-93곳 전라도-202곳 경상도-214곳으로 합하면 경기도-91곳 충청도-436+93=529혈이고 전라도-61+202=263혈이고 경상도-381+214=595이니 합하면 1478혈이나 됩니다. 전라도 일이승 것만 408혈이나 됩니다. 경상도 것은 팔도명혈록에만 381곳이니 용혈도에 214곳이 겹친다 해도 595혈은 될 것 같은데 전부 합해보면 강원도이북오도-138곳 경기도-415곳 충청남도-696곳 충청북도-378곳 경상도-702곳 전라도-498곳 전부 합하니 2827곳이나 되네요. 참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데 정혈에 썼다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옛날 명사들이 거짓말 한 것 같습니다.
옛날 명사들은 다니기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산에 가지 않고도 컴퓨터 앞에서 다 보고 있는 세상인데 정혈에 썼다는 사람은 손가락에 꼽힐 정도니 무언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하오니 옛날 명사들의 결록은 전부 거짓말이니 찾지 마십시오. 그 많은 혈 중에서 발복 론이 없는 것은 소혈(小穴)에 불과합니다.
참으로 많기도 합니다. 열심 것 찾아보십시오.
손감묘결, 도선국사비기, 구산록에 실린 것은 넣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만산도에 수록된 결록이 얼마나 되는지 모아봤습니다. 여러 날이 걸렸습니다. 두고두고 올리겠으니 잘 찾아보십시오. 강원도,이북오도편(1부)-138혈과 경기도편(2부)-415혈은 지금 올리고 충청남도편(3부)-696혈과 충청북도편(4부)-378혈과 경상도편(5부)-702혈과 전라도편(6부)-498혈은 순차적으로 올리겠으니 열심 껏 찾아보십시오.
우리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보잘 것 없는 카페를 애용해주시고 활성화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몸 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 일취월장하시기를 빌며 안녕히 계십시오. 2019.3.14. 신안 김기설 올림
(제1부) 만산도,명혈대지 강원도,이북오도편 (138혈)
강원도 이북오도편-138개
경기도편-415개
충청남도편-696개
충청북도편-378개
경상도편-702개
전라도편-498개
138+415+696+378+702+498=2827 합계-2827혈
이 많은 혈을 찾다보니 너무 여러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결록에 별로 없고 경기도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는 거의 다 찾았습니다. 여기는 결록논이 자세히 나오고 좌향도 나와 찾기쉽고 전라도는 일이승결이 어디에무슨자리만 있다고만 했지 좌향이 없어 알기어렵고 경상도는 간단하게 몇자정도만 이야기해서 좌향도없어 찾기어렵습니다.
전라도는 498개를 올려놨는데 144개를 찾고 경상도는 702개인데 지금 오늘까지 산청을 찾는중인데 지금까지 213개를 찾았습니다. 경상도는 자리가 너무나 많이 있네요.
그 많은곳을 찾고보니 모든 것이 천기누설이라 숨기고 그냥 갈까 했더니 장성독수리님도 자꾸 한달을 멀다하고 전화와서 물어보니 말 않할수도 없고해서 전부 알려주고 보니 우리 회원님들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감추고 가지 못하고 천기누설 시키는 바입니다. 그러하오니 지금 내가 찾는곳은 경상도 합천을 찾는데 대혈이 너무나 많아 장성독수리님에게도 몇군데 일러주기도 했습니다마는 여기에 관심있는 회원을 위해서 천기누설 시키고 가겠습니다. 다만 필지까지는 못일러주고 필지까지 일러주면 산주인과 시비가 많아 근처만 일러줄까 하오니 그리 아시고 토를 달지마시고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합천군청에서 방향과 거리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는 눈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토를 달지 마십시오. 내가 잘못볼수도 있으니 토를 달지마시고 찾아보십시오. 너무나 어려워서 잘못볼 수 있습니다. 내가 찾은 곳이니 잘못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토를 달지마시고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재혈은 눈이 열려야 즉 신안의 경지에 도달해야 재혈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실혈만 됩니다.
⟪24⟫합 천 ( 陜 川 ) (33혈)
(1) 陜川 江陽 北五里 飛龍歸水形 銀河案 龍虎爲水 艮來甲作 右水左流 丙破 近案大川 遠案패山三 穴處長圓 外龍長回 水口三山屹 龍頭立石 虎頭盤石 連珠來作 穴上立石 穴下盤石 文章出顯 (海東名山錄)
(풀이)-합천에 江陽을 모르겠다. 합천군청에서 북 오리면 합천군합천읍영창리산6에 닿는다. 여기는 艮來甲作으로 혈이 될만한 곳이 없다.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합천군청에서 艮方五里(2.62km)조금 넘는 곳이다. 묘같은 것 있는데 혈은 비어있다. 좀 높다. 여기도 묘는 있는데 네리붙였네요. 이렇게 어렵습니다.
(2) 陜川 北三十五里 飛龍形 明珠案 龍長虎短 九峰來作 坎來亥作 穴上金岩 三下正穴 近案패山 遠案三峰 龍虎內水左流 巽破 前有中路小川 穴頭盤石 穴左右邊龜石 朝山羅列 孝子賢臣秀出 (海東名山錄)
(풀이)-합천군청에서 北三十五里면 합천군야로면정대리1200에 닿는다. 여기서 서남쪽 10리쯤에 가서 찾아라. 안배도 明珠案으로 좋다.
(3) 陜川 東二十五里 金釵形 玉梳案 龍虎長回 坎來壬作 近案패山 遠案三峰 穴上臥牛石 穴下龜石 大川大路 穴下溫泉 文章賢士輩出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합천군청에서 東二十五里면 합천군쌍책면오서리산52에 닿는다. 이근처는 坎來壬作으로 된 곳이 없다.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낙동강건너 창녕땅에 떨어졌다. 근처에 묘있다. 혈은 비어있다.
(4) 陜川 西二十里 文章走書形 玉硯案 乾來亥作 近案패山三 龍虎文筆屹立重重 朝山羅列 前有大路大川 左水右流 乙破 左右邊硯泉 穴上黑石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합천군청에서 西二十里면 합천군용주면봉기리산24에 닿는다. 뒤편 안창골에 떨어졌다. 벼루(玉硯)안배이고. 아래가 千基다.
(5) 陜川 南十五里 飛鳳歸巢形 天台案 龍長回 乾來亥作 近案패山三 龍虎外文筆屹 前大路中川 左水右流 丁破 水口圓峰 三峰來作 穴上在石 穴處長圓 後高前平 大貴出顯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합천군청에서 南十五里면 합천군대양면덕정리산101에 닿는다. 이근처는 혈이 될맘한곳이없다. 여기서 남쪽방향으로 5리(3.1km)조금 더내가면 도로옆이다. 앞이 집들이 있어서 千基는 어렵겠다.
(6) 합천(陜川)-상비혈(象鼻穴) 합천(陜川)에 상비혈(象鼻穴)이 축래인행(丑來寅行) 간작(艮作)으로 고묘(古墓)아래에 있으니, 이는 2천5백년 장상지지(將相之地)로다. 교우(嶠右) 제5명산(名山)이니, 적선연후(積善然後)에라야 쓸 수 있으리라.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너무커서 논을 안하겠습니다.)
(7) 합천(陜川)-금반형(金盤形) 합천(陜川) 함지동(咸池洞)에 금반형(金盤形)이 건술래병오작(乾戌來丙午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팔상칠공(八相七公)에 세세무장지지(世世武將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대양면함지리(함지동)가 있어서 여기는 찾을수있을것입니다. 내룡에 묘들이 많으네요.
(8) 합천(陜川)-금속부형(錦束浮形) 합천(陜川)에 금속부형(錦束浮形)이 신래곤입(申來坤入)에 미좌(未坐)로, 강변의 토훈(土暈)에 떨어져 사전(沙田)에 졌으니, 이 자리는 5백년 거부(巨富)에 5백년 방백(方伯)이 나리라.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9) 합천(陜川)-연소형(燕巢形) 합천(陜川)에 연소형(燕巢形)이 술래건입수(戌來乾入首)에 해작(亥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천년 장상지지(將相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10) 합천(陜川)-금계추란형(金鷄墜卵形) 합천(陜川)에 금계추란형(金鷄墜卵形)이 병오래(丙午來)에 손사작(巽巳作)으로 되어 있으니, 명당(明堂)은 평활(平濶)하고, 혈형(穴形)은 미현(微顯)하구나. 이 자리는 문무겸전(文武兼全)하고, 세세향화부절지지(世世香火不絶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방향,지명,거리가 없어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합천군청에서 북쪽으로 삼십오리쯤에 낮은 봉우리다. 뒤편에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나간다.
(11) 합천(陜川)-학두형(鶴頭形) 합천(陜川) 소학산(巢鶴山)에 학두형(鶴頭形)이 갑묘래(甲卯來)에 건해작(乾亥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당세등운 무상지지(當世登雲 武相之地)로다. 손좌손(巽坐巽)에서 물이 갈려간다. (無學傳道書)
(풀이)-합천에 소학산이 두곳이다. 율곡면과 덕곡면이다. 자리는 율곡면 소학산서편이다. 물이 손방에서 갈려진곳이 아니라 합쳐지는곳이다. 해좌이다.
(12) 합천(陜川)-이룡농주형(馬+麗=검은말리)龍弄珠形) 합천(陜川)에 이룡농주형이 갑래곤입수(甲來坤入首)에 신좌(申坐) 혹 경좌(庚坐)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이십세 장상지지(二十世 將相之地)로, 갈마산(渴馬山)은 차주(借主)가 되고, 소학산(巢鶴山)에서 물이 갈랴졌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갈마산이나 소학산에는 없다. 갑래곤입수(甲來坤入首)에 신좌(申坐) 혹 경좌(庚坐)로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弄珠形은 아니다. 합천군청에서 북 오리쯤 되는 곳이다. 申坐같다.
(13) 합천(陜川)-상리부수형(霜鯉浮水形) 합천(陜川) 막설봉(莫說峰)아래에 상리부수형(霜鯉浮水形)이 게래축간인작(癸來丑艮寅作)에 계좌(癸坐)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칠봉(七峰)이 와서 일월한문(日月捍門)이 되고, 이수(二水)가 합기금(合崎衿). 이는 장상지지(將相之地). (無學傳道書)
(풀이)-막설봉이없다. 오도산 아래같다. 네리드리 묘같이 흔적이있는 바로위다.
(14) 합천(陜川)-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합천(陜川) 오도산(吾道山) 아래에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이 간래건(艮來乾)으로 입수(入首)하여 해작(亥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는 삼십육세 장상 현인(三十六世 將相 賢人)이 나고, 종묘배향할 자리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15) 草溪 八溪 東三十五里 大江邊 靈龜曳尾形 大江臨穴爲案 或 渴龍飮水形 銀河案 壬來亥作 或 乾來亥作 龍長虎短 左水右流 巽破 前小路大江 穴上宗峰 水口圓峰 龍虎回曲 穴處長圓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草溪 東三十五里면 창녕군대합면에 닿는다. 여기는 아니다. 초계면사무소에서 갑방이십리쯤 大江邊에있다.
(16) 草溪 南十五里 大江邊 臥龍尋水形 大江案 坎來壬作 龍短虎長 穴處長圓 內龍先回 虎後回 龍外大江右流 巽方合流 丙破 前大路大川 水口一山如虎臥 三峰屹立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草溪 南十五里면 의령군부림면권혜리산213-1에 닿는다. 여기는 하천이 없다. 大江邊에다 大江案이면 낙동강근처에가서 찾아라. 내가 본 곳은 초계면사무소에서 巽方四十里 조금못되는곳이다. 봉우리는 낮고 작으나 千基다.
(17) 草溪 西十里 靈龜曳尾形 大江案 龍虎有水 穴上泰山 右水左流 乙破 大貴之地. (海東名山錄)
(풀이)-초계면사무소에서 西十里면 합천군율곡면영전리산30에닿는다. 좌향이 없어 알기어렵다. 大江案이면 하천근처야 되는데 초계면사무소에서 戌方十里 조금 못되는곳이 하쳔근처이고 봉우리좋다. 좌향이 없어 알기는 어려우나 여기같다.
(18) 草溪 北十里 垂納釣魚形 蚯蚓案 坎來艮作 左水右流 丁破 前패山 龍虎文筆屹立 穴上奇石 穴處長圓 (海東名山錄)
(풀이)-초계면사무소에서 北十里면 합천군율곡면갑산리188-3에닿는다. 여기서 동쪽으로 오리조금넘는곳에 坎來艮作으로 된곳이있다.
(19) 초계(합천) 草溪(陜川)-비연상천형(飛燕上天形) 초계(草溪) 덕곡(德谷)에 비연상천형(飛燕上天形)이 술건래해작(戌乾來亥作)에 자좌(子坐)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장상지지(將相之地)로다. 혈심(穴深)은 석자반(三尺半). (無學傳道書)
(풀이)-초계면사무소에서 艮寅方二十五里 조금넘는곳에 덕곡면사무소가 있습니다. 덕곡면에 높은산이 소학산(488.8m)입니다. 이 자리는 찾기 어렵습니다. 찾아보니 덕곡면에 없습니다. 근처에 있습니다.
(20) 초계(합천) 草溪(陜川)-모우유독형(母牛乳犢形) 초계(草溪) 독산(犢山)에 모우유독형(母牛乳犢形)이 술래간작(戌來艮作)에 미파(未破)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거부(巨富)에 백자천손지지(百子千孫之地)로다.(無學傳道書)
(풀이)-독산(犢山)이 소학산 내룡 끝 大江옆 들판에 봉우리가 독산(78.6m)입니다. 戌來艮作에 未破로 되어있습니다. 근처에 묘는 있으나 穴은 비어있습니다.
(21) 초계(합천) 草溪(陜川)-학족침강형(鶴足沈江形) 초계(草溪) 소학산(巢鶴山) 아래에 학족침강형(鶴足沈江形)이 신래미작(申來未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당대에 입상(入相)하고, 29대 거부공경지지(巨富公卿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22) 초계(합천) 草溪(陜川)-상제봉조형(上帝奉朝形) 초계(草溪) 청계산(淸溪山)에 상제봉조형(上帝奉朝形)이 되어 있으니, 자두(子頭) 오각(午脚) 유미(酉尾) 묘작(卯作)으로 되었구나. 이 자리는 당대등과(當代登科)에 24대 문한(文翰)이 나리라. (無學傳道書)
(풀이)-초계면에 청계산이 없습니다. 알기어렵습니다. 머리는북쪽(子頭), 다리는남쪽(午脚), 꼬리는서쪽(酉尾), 卯로 作穴한 卯坐가 있다고 하는데 찾기어렵습니다. 태백산내룡입니다.
(23) 초계(합천) 草溪(陜川)-황우도강형(黃牛渡江形) 초계(草溪) 월음산(月陰山) 아래에 황우도강형(黃牛渡江形)이 간인래축작(艮寅來丑作)에 간좌(艮坐)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거부지지(巨富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초계면에 월음산이 없습니다. 알기어렵다. 여기도 태백산내룡같다. 경계근처로 재혈이 문제다. 좀높다. 아래에 묘있다.
(24) 삼가(합천) 三嘉(陜川)-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삼가(三嘉) 황매산(黃梅山)아래에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이 곤미래작(坤未來作)에 미좌(未坐)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공경지지(公卿之地)로다, 혈심(穴深)은 두자(二尺). (無學傳道書)
(풀이)-황매산(黃梅山)이 합천군대방면에 있다. 황매산이 1113m나된다. 군림공원이다. 상봉, 중봉, 하봉내룡이다. 묘있다. 묘위가 혈이다.
(25) 삼가(합천) 三嘉(陜川)-노계봉월형(老桂逢月形) 삼가(三嘉) 신원(神院)에 노계봉월형(老桂逢月形)이 태래경작(兌來庚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문한삼세(文翰三世) 귀인삼세(貴人三世) 나고, 부(富)는 2백석에 불과하리라. (無學傳道書)
(풀이)-감악산근처가 거창군 신원면이 있다. 여기는 거창군땅이다. 감악산 서쪽 덕산제방죽근처에 있다.
(26) 삼가(합천) 三嘉(陜川)-금계전혈형(金鷄展趐形) 삼가(三嘉) 노곡(蘆谷)에 금계전혈형(金鷄展趐形)이 경래유작(庚來酉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방백(方伯)3인에, 현인(賢人)2인으로,문무겸전할 땅이로다. (無學傳道書)
(풀이)-합천군봉산면에 노곡리가 있다. 노곡소류지근처다.
(27) 삼가(합천) 三嘉(陜川)-비봉귀소형(飛鳳歸巢形) 삼가(三嘉) 봉두산(鳳頭山)아래에 비봉귀소형(飛鳳歸巢形)이 건래해작(乾來亥作)으로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천년에 걸쳐 장상(將相)이 날 문현지지(文賢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28) 삼가(합천) 三嘉(陜川)-우유형(牛乳形) 삼가(三嘉) 감악산(紺岳山)에 우유형(牛乳形)이 곤래미행신입수(坤來未行申入首)하여 사좌(巳坐)로 되어있도다. 이 자리는 거부(巨富)에 백자천손(百子千孫)하고, 대소과(大小科)가 나리라.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29) 삼가(합천) 三嘉(陜川)-동쪽으로 시오리(十五里) 쯤에 생사함와형(生蛇含蛙形: 뱀이 개구리를 물고 있는 형국)이 되어있구나, 이 자리는 건래해작(乾來亥作)으로, 내용호(內龍虎)는 짧고, 외용호(外龍虎)는 길도다, 물은 우수좌류(右水左流)하고, 파는 병파(丙破)로 나있고, 혈 앞에는 큰 들(大野)과 대천(大川)이 있고, 혈처(穴處)는 장원(長圓: 길쭉하고 둥근 모양)하도다. (無學傳道書)
(풀이)-삼가면사무소에서 東쪽으로 十五里면 합천군쌍백면외초리산68에 닿는다. 이근처는 生蛇體가 없다.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삼가면 남쪽 칠곡면에있다. 생사체라 찾기쉬웁다.
(30) 삼가(합천) 三嘉(陜川)-동쪽으로 삼십리(三十里) 쯤의 황산(黃山) 아래에 연주패옥형(連珠佩玉形: 구슬을 꿰어차고 있는 형국)이 되어있구나. 이 자리는 청룡은 길고, 백호는 짧고, 혈 앞에는 중로(中路)와 대천(大川)과 독산(獨山: 홀로 떨어져 있는 단독산)과 큰 들(大野)이 있고, 물은 좌수우류(左水右流)하고, 파는 병파(丙破)로 나있고, 혈 위에는 온천(溫泉)이 있고, 혈처(穴處)는 장원(長圓)하고, 혈은 두 자리가 되어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삼가면에서 동쪽으로 삼십리(三十里)면 의령군유곡면상촌리699-1에닿는다. 여기는 의령땅이다. 황산(黃山)이 없다. 또 좌향이 없어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멀기는해도 연주패옥형과 비슷한곳이 있다. 삼가면사무소에서 乙方50里조금못되는곳이다. 봉우리 좋다. 두 자리라고 했는데 여기와 또한자리는 뱀산옆 명수산 아래끝 도로위같다. 여기는 죄향이 없어 내가 연주패옥형과 비슷한곳을 찾은곳이니 믿지마세요. 좌향이 없어 알기어렵습니다.
(31) 삼가(합천) 三嘉(陜川)-남쪽으로 십리(十里) 쯤의 들 가운데에 반월형(半月形)이 은하안(銀河案)을 하고 있구나. 이 자리는 좌수우류(左水右流)하고, 파는 남쪽으로 나있고, 혈은 간래갑작(艮來甲作)으로 되어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삼가면사무소에서 남쪽으로 십리(十里)면 합천군삼가면어전리산90에 닿는다. 이근처는 艮來甲作으로 혈이 될만한 곳이 없다.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반대편에 있다. 결론대로 맞기는한데 알기어렵다. 봉우리 좋아서 여기같은데 알기어렵다. 삼가면사무소에서 辛戌方十五里 조금넘는곳이다.
(32) 삼가(합천) 三嘉(陜川)-서쪽으로 십리(十里) 쯤에 용봉거익형(龍鳳擧翼形: 용과 봉이 날개를 들추고 있는 형국)이 포란안(抱卵案)을 하고 있구나. 이 자리는 용장호단(龍長虎短)하고, 물은 우수좌류(右水左流)하고, 파는 병파(丙破)로 나있고, 혈 앞에는 독산(獨山)이 있고, 안대는 외청룡변(外靑龍邊)으로 되어있고, 혈 위에는 입석(立石)이 있고, 혈 아래에는 냉천(冷泉)이 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삼가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십리(十里)면 합천군삼가면덕진리산112에닿는다. 좌향이 없어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抱卵案으로 된곳이있다. 덕진리 근처다. 묘없다. 좀높다.
(33) 삼가(합천) 三嘉(陜川)-북쪽으로 삼십리(三十里) 쯤에 비봉심소형(飛鳳尋巢形: 나는 봉이 집을 찾는 형국)이 되어있구나. 이 자리는 임래해작(壬來亥作)으로 청룡과 백호가 다 같이 길고, 물은 우수좌류(右水左流)하고, 파는 남쪽으로 나있고, 혈 앞에는 대로(大路)와 대천(大川)이, 혈 위에는 입암(立岩: 선바위)이, 혈 아래에는 거북바위(龜石)이 있고, 혈 앞에는 조산(朝山: 멀리 앞에 비치는 산)이 나열하여 있고, 북쪽은 높고 남쪽은 낮고, 혈처(穴處)는 단후(短厚: 짧고 두툼한 모양)하도다. (無學傳道書)
(풀이)-삼가면사무소에서 북쪽으로 삼십리(三十里)면 합천군용주면노리416에닿는다. 여기서 서편 건너산같다. 묘가있다 바로묘아래가 혈이다. 좀높다.
⟪25⟫거 창 ( 居 昌 ) (14혈)
(1) 居昌 居陀東 見南山下 將軍出洞形 弄鼓佩劒案 壬來坎作 石山土穴 左水右流 丁破 前千峰羅列 靑龍峻 白虎短回 龍磊石 穴上立石 前패山 穴處短厚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거창군에 居陀도없고 見南山도 없다. 알기어렵다. 거리와 방향도 없어서 못찾겠다.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壬來坎作으로 된곳이 있다. 여기아닐까한다. 거창군청에서 북쪽으로 五十五里 조금넘는곳이다. 너무 어렵게 찾았다. 김천경계옆이다. 혈은 김천땅에 있다. 위에 묘있다. 묘아래가 혈이다. 안배에 弄鼓와 佩劒 다있다. 아래는 판판해서 千基다.
(2) 居昌 北 鳳垂山下東 遊鳳望雲形 東向 穴七尺 華表捍門 日月聳 文翰判筆立 四神八將 三吉六秀備 當代文士鳴於世 三代淸顯 七代卿相 (海東名山錄)
(풀이)-거창 北쪽에 鳳垂山이 없다. 봉우산(902.1m)은 있는데 봉우산아래에는 東向이 없다. 알기어렵다. 거창군청에서 北쪽十里조금 넘는곳에 東向으로 된곳이 있는데 작국이 좋아 여기아닌가 한다. 작국이 너무나좋아 万代榮華之地이다.
(3) 居昌 南十五里 飛龍尋水形 左水右流 丙破 上名山下千基 (海東名山錄)
(풀이)-거창군청에서 南十五里면 거창군남상면무촌리산197-2에닿는다. 이근처는 없다. 더욱이 좌향도 없어 알기어렵다. 찾아보니 봉우리좋은 곳 하나있다. 거창군청에서 丁方十里조금넘는곳이다. 丁坐같다. 봉우리좋다.
(4) 居昌 東 玉女散花形 右南向 穴六尺 當代文顯 (海東名山錄)
(풀이)-거창동쪽에서 南向이라고 했는떼 거창동쪽에 혈이될만한 봉우리가없다. 그래서 남쪽에 좋은 자리있어서 올려봅니다. 거창군청에서 丁方二十里조금못되는곳이다. 옥녀면 산이 높고 수려해야 합격인데 그래서 이게 아닌가해본다. 뒤맥이 높고수려하고 혈판이 높아 옥녀같아서 여기를 취택했다. 아래에 묘있다. 묘위가 혈이다.
(5) 居昌 北面 衡于山下南 牽牛形 東向 (海東名山錄)
(풀이)-거창北面이면 북쪽인데 衡于山이 없어 알기어렵다. 북쪽에 東向으로 된곳이 몇가운데 있기는한데 어느곳을 말하는지 알기어렵다. 봉우리 좋은곳 있는데 여기아닐까한다. 거창군청에서 北쪽으로 四十五里조금 못되는곳이다. 하발지 묘있으나 혈지근처는 없다. 높은산이다.
(6) 居昌 西 老鼠下田形 南向 (海東名山錄)
(풀이)-거창군에서 壬方二十五里 조금못되는곳에 들판가운데 봉우리 좋다. 묘없다. 다소 높은편이다.
(7) 거창(居昌)-주장고모형(走獐顧母形) 거창(居昌)에 주장고모형(走獐顧母形)이 건래술입(乾來戌入)에 해좌(亥坐)로 되어있도다. 이 자리는 공후지지(公侯之地)로다, 혈심(穴深)은 넉자(四尺). (無學傳道書)
(풀이)-방향과 거리가 없어 알기어려우나 찾아보니 乾來戌入에 亥坐로 된곳이있다. 거창군에서 壬方三十五里 조금넘는곳이다. 혈성 아담하니 좋다. 우측아래에 집들이 많다. 大地일세.
(8) 거창(居昌)-방백오천혈(方伯五千穴) 거창(居昌) 송하(松芐)에 오래병작(午來丙作)으로 큰 혈이 되어 있도다. 이 자리는 주자(朱子)와 같은 큰 인물이 한 사람 나고, 방백(方伯) 오천명이 나리라.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9) 거창(居昌)-무촌역 손룡(茂村驛 巽龍) 거창(居昌) 무촌역(茂村驛)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왼쪽 노방(路傍)에 손래사입(巽來巳入)하여 손좌(巽坐)로 혈이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석종래(石踪來)에 소파(小坡) 소돌(小突) 소복(小伏)으로 옥지한문(玉枝捍門)이 되고, 선인안(仙人案)을 하고 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거창군남상면에 무촌리가있다. 巽來巳入하여 巽坐로 된곳이있다. 무창저수지 바로앞이다. 낮은봉우리로좋다. 그런데 묘가많이 있네요. 혈판에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브이월드지도로 보니 묘가있어 깨진 것 같습니다. 지도가 흐려서 잘안보이네요.
(10) 거창(居昌)-선인입산형(仙人入山形) 거창(居昌) 진목리(眞木里) 뒤에 선인입산형(仙人入山形)이 진목촌(眞木村)으로 안대를 하고, 손래건작(巽來乾作)으로 되어 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거창군남상면에 진목리가있다. 진목리를 안대로 巽來乾作으로 된곳이있다. 아래에 묘있으나 필지가다르다. 혈근처는 묘없다. 좀높다. 아래에 진목소류지 방죽이있다. 요정도만 일러주면 찾을수 있겠지요. 이래도 못 찾으면 할수없지요. 우리회원님들 심심풀이로 찾아보십시오. 자리가 어떤곳에 어떻게 생겨야 떨어지는 이치를 알것입니다. 아무데나 자리가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이치만 깨우치면 다른자리도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우리회원님들 열심히 찾아보십시오. 천기누설 시켜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찾아보세요.
(11) 거창(居昌)-장군출동형(將軍出洞形) 거창(居昌) 부자정(父子亭) 위에 장군출동형(將軍出洞形)이 임간래진작(壬艮來辰作)으로 되어 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거창에 父子亭이 없다. 알기어렵다. 壬艮來辰作으로 된곳이있다. 진목리 북쪽 산넘어 망설봉내룡이다. 망설봉으로 경계하여 여기는 함양땅이다. 경계근처이다. 좀높다. 집은 우측과 앞에 두집있다.
(12) 거창(居昌)-비연심소형(飛燕尋巢形) 거창(居昌) 진목리(眞木里) 뒤에 비연심소형(飛燕尋巢形)이 곤래손작(坤來巽作)으로 되어 있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거창 진목리 마을회관에서 甲卯方五里 조금못되는곳에 坤來巽作로 된곳이있다. 평수가 넓고 높이떨어져서 찾기어렵겠다.
(13) 거창(居昌)-유지앵소형(柳枝鶯巢形) 거창(居昌) 진목정(眞木亭)에 유지앵소형(柳枝鶯巢形)이 되어 있구나, 이 자리는 거부대귀(巨富大貴) 세세전전(世世傳傳) 무궁지지(無窮之地)로다. (無學傳道書)
(풀이)-알기어렵다.
(14) 거창(居昌)-북쪽으로 십리(十里) 쯤에 복구형(伏龜形)이 되어있구나. 이 자리는 임래해작(壬來亥作)으로 물은 우수좌류(右水左流)하고, 파(破)는 남파(南破)로 나있고, 용장호단(龍長虎短) 하도다, (無學傳道書)
(풀이)-거창군에서 북쪽으로 십리(十里)면 거창군거창읍동변리산127에 닿는다. 이근처는 거북이가 壬來亥作으로 된곳이없다. 알기어렵다. 자세히 찾아보니 伏龜形이 먼곳에 있기는한데 결록과도 맞지않는다. 결록은 壬來亥作(坐)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亥來壬坐다. 물은 우수좌류(右水左流)하고, 파(破)는 남파(南破)로 나있고, 용장호단(龍長虎短)은 맞는다. 알기어렵다. 여기는 거창군에서 北쪽으로 四十五里 조금넘는곳이다. 묘가 네리드리 4기있고 아래도 있다. 위묘 바로위가 혈인데 쓰기어렵다. 좋은자리 실혈됐네. 아깝다. 巨富之地인데. 이런자리는 어디가 찾아보기 어려운데. 정말 아깝다. 높지도 않고 얕지도 않고 정말 좋은자리 아깝게됐네.
陜川-(6)-상비혈(象鼻穴). (8)-금속부형(錦束浮形). (9)-연소형(燕巢形). (14)-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21)-학족침강형(鶴足沈江形). (27)-비봉귀소형(飛鳳歸巢形). (28)-우유형(牛乳形). 居昌-(8)-방백오천혈(方伯五千穴). (13)-유지앵소형(柳枝鶯巢形)
이상 9혈은 못올렸습니다. 너무커서 천기누설 시킬수없서 못 올렸습니다. 너그러이 이해를 바랍니다.
이렇게 망상거리다가 합천33곳+거창14곳=47곳인데 9곳을 빼고 38곳을 전부 찾고보니 감개무량합니다. 가야산이 높기는 하지만 자리도 많이 있네요. 38개를 올렸는데 천기누설이나 않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天罰이나 안받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길에 올려놨습니다. 앞으로는 없습니다. 우리희원님들이 풍수지리는 있는것인지 없는 것인지 하도 말이 많길래 올려봤습니다. 풍수지리는 정말있습니다. 우리가 못찾아서 그렇지 분명히있습니다.
합천-6,8,9,14,21,27,28,-7곳. 거창-8,13,-2곳. 계9곳은 천기누설 시킬 수 없어 못올렸습니다. 혹자는 므르니까 못올렸다고 하실터이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찾아보시고 너무 서둘지말고 一年求山에 十年裁穴이라 했습니다. 서두르지말고 연구해보십시오.
산이 잘생기고 봉우리 좋고 수려하게 잘생기면 자리가 떨어지는데 자리는 대충 알수있을지몰라도 재혈이 문제입니다. 내가 항상 이야기하는 혈장법을 모르면 못 찾습니다. 한치의 오차가 있어도 발복이 안 되기 때문에 여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정말 신안이 아니면 재혈을 못합니다. 내가 찾아본 결과 대지에는 방합구가 많습니다. 장상지지이상은 거의 다 방합구입니다.
합천과 거창에 대지가 27혈이나 됩니다. 자리도 보통 아닌 큰 대지들입니다. 이런 큰 대지가 왜 여기에만 모여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것은 바로 높은 가야산 때문입니다. 가야산은 우리나라 남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남부중에서도 중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티벹트(곤륜산)으로부터 내려온 줄기입니다. 백두산을 일으키고 내려온 산인데 원산아래 금강산을 일으키고 내려와 설악산(1767.9m)으로 오대산-태백산-소백산-속리산-덕유산-지리산으로 가서 끝났습니다. 지리산으로 가기전 덕유산에서 동쪽으로 들어온 산입니다. 가야산(1432.0m)도 높은 산이 아니였으면 큰 대지가 안떨어집니다. 1000m가 넘는 남부지방에서 제일 높은 산이니까 대지가 떨어지는 이치랍니다. 이렇게 산들을 끌고 와서 높은산을 만들때는 작은 산과 물도 끌고 오겠지요. 그래서 가야산으로 들어오면서 수도산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안아주고. 두리봉에서 남쪽으로 내려가 우두산-두무산-오도산-황매산 줄기산들이 낙동강까지 오면서 안아준 것이 몇 번이나 안아주었는지 아십니까. 지리산으로 남부일대를 안아 함안에서 낙동강과 합쳐 김해로 빠지니 이 남부일대를 전부 안아주었으니 어찌 큰자리가 없을소냐. 그래서 가야산 아래 남부에 대지가 많이 떨어지는 이치랍니다. 좀 이해가 되셨는지요. 너무나 큰자리가 많습니다. 합천 상비혈은 2500년 장상지지라고하니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바로 가야산 아래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거창에 뱅백(도지사)오천혈이 없나. 합천 금속부형은 5백년 거부에 5백년 방백이라 하니. 합천 연소형은 천년 장상지지라하니 듣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이런 자리를 찾다보니 무어라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큰산밑에 큰자리가 떨어지는 이치랍니다. 큰자리를 찾고싶으면 큰산밑으로 가서 찾으십시오.
이제 떠날때가 다 되어서 우리 회원님들이 풍수지리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가 찾은 자리를 공개하오니 한번 심심풀이로 찾아보세요. 산이 이렇게생겨야 이런곳에 떨어지는구나 라는 것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천기누설시킵니다. 내가 필지까지는 못올리고 큰도시에서 정확하게 거리측정을 했으니 그 거리만 찾아들어가 보면 그 근처에 특이한 봉우리가 있으니 결록과 비교해보면 알수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너무 큰 자리는 산신이 지키고 있기에 극히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산의 8부능선 이상의 중명당 이상은 산신이 관할합니다.
그래서 올리식 적에도 지역을 조금 바꾸어 놓아야하고 혈장자체는 언급을 하시면 안됩니다.
좋은 산신도 많이 계시지만 까칠하신 산신도 많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뼈도 못추리십니다.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지역도 계속 탐색하여 후학들이 풍수를 떠나지 않도록 흥미를 던져주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후학들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봐야 할 곳들이 너무나 많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