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 외 학교주변

[꿈바라기]

토닥토닥
오늘도 사랑해.

이번주 참 길었어요~~

꽃사과~예뻐 여러 장

매발톱~

목단꽃

으름덩굴?↓↓

학교는 철쭉꽃이 피어난다~

수리산 바로 옆 울학교는 외벽 공사중~

교실에 종이꽃 활짝~~
아이들 이름표 붙여두고 출석 불러봅니다.

[꽃남]

요즘 자연과 벗하기 좋지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꿈바라기]

학교안팎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두고 있어요.
그리울 시절이 다가오겠죠

[나무아래풍경]

어제메발톱꽃이 너무이뻐델고왔어요~~

[꿈바라기]

잘하셨어요.
꽂이 주는 위로 감사하죠

[예닮]

꽃들이 아이들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오월엔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꿈바라기]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화 몇포트사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그래요.

오 매발톱 예뻐요

[갱이]

출석을 부른다는 선생님말씀에 아이들을 기다리시는 스승님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려옵니다

[꿈바라기]

아이들없이 이름외려니 빨리 안돼요.
그래서
책상보고
좌석배치대로
한 번 씩 불러보고 외고있어요

[얼음별]

모두가 힘들기에 기도하는 마음도 간절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충주 가로수길도 사과꽃 한창입니다^^

[하니]

눈을 확 트이게하는 하늘 산이 넘 예뻐요~
아가들을 기다리는 선생님의 마음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