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딸의 차이...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를 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연락도 없이~
어서 들어 오세요"
"아니~니 마누라는 어디가고
니가 나오느냐?"
"집사람이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어요."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게 설거지냐!
죽어라 못난놈아!"
화가 잔뜩 난 어머니는 아들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딸래미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딸래미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왔다.
"장모님 어서 오세요."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 말에 어머니는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암, 그래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거지.
우리 딸 시집하나는 잘갔네." ㅋㅋㅋ
예전부터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등...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페리온 등…
알고 봤더니
그 이유는…? (😲)
‘시어머니가
아들집을
쉽게찾지 못하도록
며느리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
이라는데…(😨)
그런데 최근
아파트 이름이
쉬운이름으로
다시 바뀌고 있다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그 이유는...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더니...
시어머니가
시누이 손을
잡고 오기 때문이라나..(😲)
(😆)(😆)(😆)(😆)(😆)
오늘하루 웃는하루~
하늘보고 웃고 땅을보고
웃고 꽃을보고 웃고
나를 보고 웃자!!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