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신 막된장에 세발 나물을 무쳤어요~
진짜! 맛있어여~~~♡ (강추!)
세발 나물을 살짝 데쳐서 막된장으로 간을 하고 마늘과 양껏 참기름, 깨소금 끝.
파김치와 된장 찌개만 놓고 먹었어요
된장찌개를 요리하려고보니 애호박도 없고 ㅎ
걍 냉동실 뒤지니 굵은 민물새우.
엄마가 주신게 있어서 넣었더니... 헐~!!
구수한데... 시원~~!
된장찌게에 안빼는게 표고버섯과 청량고추. 두부.
여러분은 뭘 꼭 넣어서 하시나여? ㅎㅎ
(특급 비밀 있으신가여?)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오오오.......^^ ㅎㅎ
한날의 수고 다~~ 내려놓고 편안한 밤 되시공~
꿀잠들 주무시와여~~~~ ♡
제발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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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박ㆍ감자ㆍ양파ㆍ버섯ㆍ무. 두부 마지막엔 썬파로 마무리^^
된장찌게 은근 손많이 가더라구요~~들어가는 재료가 많으니ㆍ
그쵸? ㅎㅎ
그 재료들 다 넣으면 사실 다 맛이 같을거 같은데 또 다른게 손맛인가 봐여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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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꿈보다 해몽이 더 좋네여~ ㅍㅎㅎ
맘도, 생각도, 외모도, 하는 언행이 다 이뻐 보여서 뽀뽀해주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었나봐여 ㅎㅎ
뭐... 소망함이야 뭔들 ㅋㅋㅋ
세발로 갈라지는 모양이라 이름이 세발나물.
그냥 생으로도 세콤달콤 초간장에 참기름 더 치고 묻히셔도 되구요.
이렇게 뜨거운 물에 넣다가 5초후에 뺀다는 느낌으로 살짝 데쳐서 된장으로 간해서 갖은 양념 넣고 무쳐보셔요..
고소~~하고 맛있어여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공..
홧팅하실게요 ~~~!!
나물 엄청 사랑합니다~^^
몸에도 좋아여 ㅎㅎ
나물은 나이들수록 맛있는거 같아여 ㅋ
한국 사람은 어쩔수 없나봐여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공.. 홧팅~~!!
@이뽀 (서울) 전 향내나는 음식들에 매력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돌티(안산) 맞아여 ~ 저두ㅎㅎ
근데... 또 이상하게 외국음식에 고수처럼 향 진한건 좀 저는 꺼려지더라구여 ㅋ
@이뽀 (서울) 전 고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