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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킹 후기 성사(聖師)의 산에서 산만 만나다니...
팬다패라네 추천 0 조회 689 08.12.16 10:4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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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16 10:47

    첫댓글 안녕하세요? 캠사 회원 여러분~ 주말 사정이 안되다가 갑자기 일정이 되어 그간 다녀가지 못한 산을 찾았습니다. 조망이 너무 좋은 산이더군요. 비슬산휴양림도 야영하기로 좋구요~ 다녀간 이야기 나눕니다. 한주,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즐겁게 나세요^^

  • 08.12.16 10:52

    여유로운 산행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12.16 13:12

    고맙습니다. 산이 능선이 좋아 여유로운 걸음에 맞춤이더군요.

  • 08.12.16 10:55

    팬다패라님의 후기도 점점 명품화가 되어가시니... ^^

  • 작성자 08.12.16 13:13

    과찬이신지라...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16 13:13

    오래전에 산벽님 오른 후기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제 좋았습니다~~

  • 08.12.16 11:46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즐감 ~~^0^

  • 작성자 08.12.16 13:13

    글이 앞서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 08.12.16 11:58

    같은날 비박을 떠난 산벽님 일행을 못 만나셨나 보네요..반갑습니다. 같은날밤 아마 대견사지에서 비박을 하셨을테니 내려오시닥 마주 쳤을수도 ㅎㅎ. 여러차례 다녀온 산임에도 사진으로 보니 낯설고 더 좋아 보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2.16 13:18

    그런신가요? 제가 대견사지에 당도한 시간이 12시를 조금 넘었으니 아마도 하산을 이미 하산 듯 하네요. 코스가 같았던지 뵙지는 못하였습니다^^

  • 08.12.16 12:02

    성사의 눈길과 벗 할 붓길 또한 고대하여 봅니다!

  • 작성자 08.12.16 13:17

    그럴만한 주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담에 찾을 적에는 인도어클라이밍을 좀더 열심히 하고 찾을까 싶습니다^^

  • 08.12.16 12:34

    멋진 후기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8.12.16 13:18

    고맙습니다^^

  • 08.12.16 13:55

    대견사지 비박 번개 쳤었는데 몇몇 사정으로 폭파 했더랬습니다 ㅎㅎㅎ 대신 금원산 정상에서 간만에 탁트인 조망으로 인하여 즐거운 하루였었는데 팬다패라네님도 멋진 하룻밤과 하루낮을 보내시고 오셨네요~ 북으로 보이는 대구시 왼쪽 큰굴뚝 너머가 우리집이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08.12.16 16:04

    예^^ 그러셨군요. 대견사지..야영하기 아주 멋지겠던데요~ 다만, 우물이 보니 이용하기 불가라 물을 지고 올라야겠고 산객들이 흔하니 좀 일찍 아침을 시작해야 겠더군요. 겨울에 한번 대견사지 야영 해볼 참입니다^^

  • 08.12.16 17:43

    좋은곳만 찾아 다니시는 팬다님 ㅎㅎ 멋진 산행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12.16 20:56

    예~ 우리 산하 어디든 다 좋은것 같습니다^^

  • 08.12.16 19:08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네요. 좋습니다.

  • 작성자 08.12.16 20:56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 08.12.16 21:05

    여행의 참맛을 보는듯 합니다 아주 먼 이야기인데요~ 부산에 하나 산악회라고 아시는지요? 87년 천화대 왕관봉에서 만나 설악골 야영장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신 팀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 ㅎㅎ 비슬산 아주 잘 보았습니다.. 내년 4월4일 대구 100km 울트라마라톤 참가 결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 작성자 08.12.17 09:12

    그러시군요^^ 대구울트라 참가하신다면 건주를 기원합니다^^

  • 08.12.16 22:22

    팬다님 배낭 맨 모습을 보니 아주 날렵해 보입니다.....ㅎㅎㅎ 좋은 동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12.17 09:12

    아효~ 말도 마십시오. 요사이 몸이 불어서^^;

  • 08.12.16 23:56

    사진보다도^^;...맛깔스런 글이 정말 좋네요.......좋은 사진과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8.12.17 09:13

    고맙습니다^^ 괜스레 말만 주저리 주저리 깁니다~

  • 08.12.17 08:35

    제가 너무 편한 오토캠핑만 추구하는 것 같아 다른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12.17 09:14

    오토캠핑이 편하다니요^^; 장비셋팅이며 얼마나 힘든가요~ 그래도 가족 함께 할 수 있으니 무조건 좋지요~

  • 08.12.17 10:07

    팬다님 후기를 열어 보기 전 오디오 전원부터 서둘러 켰는데 음악이 안나와요.ㅠㅠ 그래도 감동은 여전하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오늘도 팬다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열어봅니다.*^^*

  • 작성자 08.12.17 10:54

    아~ 그런가요^^; 미안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 08.12.17 10:31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내년엔 팬다아우님 후기에서 가족 모두의 얼굴을 자주 보게 되기를 소망하며~~

  • 작성자 08.12.17 10:56

    평화 형님~ 봄, 여름, 가을로 철마다 한번 쯤의 동행이 다일 듯 싶습니다. 옆지기가 아웃도어를 썩 내켜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한번은 인사 올리겠습니다!

  • 08.12.17 11:05

    낙엽이 떨어지고난 겨울산이라도 참으로 정겹네요 지난주 무의도 호룡곡산 댕겨왔는데 좋더라구요 비슬산도 풍광이 아주 좋은데요^^

  • 작성자 08.12.17 13:08

    호룡곡산이라니 그 이름이 참 특별하네요^^ 즐거운 산행이었겠습니다~

  • 08.12.17 20:36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상주로 이사를 와서 살지만 이전에 대구에서 살았습니다. 두딸과 같이 산행한 기억도 나고 휴양림이 처음 생기고 다음해인가 휴양림에서 1박한 기억도 나고.. 비탈길을 짐실고 고생하면서 올라갔었죠..지금은 얼음축제도 한다고 하는데..다시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8.12.18 00:53

    벌써 얼음축제의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저도 가족이랑 겨울에 축제 한번 다녀가려 합니다. 좋은추억이 될 것 같더만요^^

  • 08.12.18 09:42

    햐... 나레이터가 읽어주는 TV 역사기행이나 문학기행 한편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팬다님 후기는 머리를 맑게하고 읽어야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같습니다.^^

  • 작성자 08.12.18 10:15

    과찬인지라^^; 단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욕심에 자꾸 글만 주저리 주저리 길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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