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3900km 가량 주행했습니다. 시내주행 10%미만에 시외주행 90%이상 입니다.
시외주행이 주를 이루다보니 길들이기가 무척 잘 되어있습니다.
연비도 케이스달고 리터당 30km 근처입니다. 케이스 띄고 주행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출력이 좋고 스피드를 즐기지 않아 그런것 같습니다.
자가용이 있는터라 주말에 바람쐬러 다니는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엔진오일은 모튤로 관리를 해왔으며, 소모품은 앞뒤 타이어 90%이상 남아있습니다.
그외 소모품은 체크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시동꺼짐문제나 핸들이 털리거나 쏠리는 증상도 없습니다. 냉각수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초기 다운타운 모델에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라 언급해 놓았습니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았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황사가 낀 날에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바이크 컨셉도 여행을 염두에 두고 꾸며보았습니다.
각각의 케이스에 가스버너 넣고, 냄비넣고, 라면넣고.
시트아래 트렁크에 물 넣고 밖에 나가서 쪼그려앉아 끓여먹으면 끝내줍니다.
사이드케이스는 원터치로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시엔 차량 폭이 1/2로 줄어듭니다.
프론트에 쉴드부분 가운데 하얀건 연락처 남겨놓은 메모지 입니다.
사진상의 탑케이스와 사이드케이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신차와 동등한 차량상태에 아래와 같은 옵션이면, 제 주관으론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사이드케이스브라켓 장착된 사진과 같은 상태로 판매가격 / 565 만원
사이드케이스브라켓 제외하고 바이크만 판매가격 / 550 만원
사이드케이스브라켓 만 판매가격 / 30 만원
<금액부분(절충을 비롯하여) 은 유선문의 바랍니다.>
(레플리카 or 아메리칸 or 모타드,엔듀로 계열)
cbr954rr, 02-03 년식, 색상 무관 /
cbr600rr, 03-04 년식, 색상 무관 /
cbr1000rr, 04-05 년식, 색상 무관 /
r1, 03-04 년식, 색상 무관 /
미라쥬650, 08-09 년식, 스페셜모델&올블랙 색상, 캬브&인젝션 무관 /
코멧650, 09-10 년식, 올블랙색상&흰검&빨검 색상, 캬브&인젝션 무관 /
위 차종 대차건이라면 환영합니다.
사고차량(앞방,뒷방,삼바리,차대)은 거래를 기피하며, 요란스러운 옵션은 원치않습니다.
카울을 비롯한 내,외장 상태가 좋지 않은 물건은 기피합니다.
그외 부품수급이 원활한 기종이라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오고가는 추가금이 발생할수 있으니 유선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합니다.
레플리카. 네이키드. 아메리칸. 모타드. 온오프로드 바이크를 비롯한 타 기종을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연식은 2002년 이후 모델 희망합니다.
차종 / 년식 / 키로수 / 색상 / 옵션 / 상태 / 지역 / 매매기준가격 (추가금±을위해) 을 알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구매 하실때는 울산으로 오셔야하며, 대차를 할시에는 협의하에 적정지역에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 거래의사가 내려지기 전에는 서류(번호판) 폐지하지않겠습니다.
첫댓글 어엇...이름이 똑같아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