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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보람찬 생활속에서 무수히 많은 사연담고 가정과 사회 희망과 행복을향해 불철주야 물심양면으로 내면의 포근함을 감싸며 가정의 희망찬 기둥 주부님.
하루일과를 마치고 모처럼 스포츠 쎈타에 저녁 8시경에 도착하여 운동준비 할려고 하는데 우와 아우성 소리에 훌쩍 훌쩍 율동에 맞춰 신나게 에어로빅하는 활기찬모습
꽉메운 에어로빅실안에 주부님들의 혈기왕성한 땀방울에 주둑들어 꼬리 새리고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몸을푸는데 남자들은 별로 없고 이곳 저곳 주부님들 우렁찬 소리에
기가팍 사라지네요 . 예전 같으면 엄감생심 남자들의 큰목소리 죽으라면 죽는시융까지 하던때가 엇그제 같더만 이젠 뒤바뀐삶 남자들이여 ! 저우렁찬 함성소리 들리는가 갈수록 위치는 좁아지고
여성상위시대속에서 꿈틀거린들 헤어나기 힘든가보이 어쩌겠나 흘러가는 세월의 흐름에 더불어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삶 고운 행복이지 싶네요 . 삶이 그러하듯 엄마의 위치가 높아질수록
아빠의 자리가 좁아지는 현실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가 봅니다 .아직도 어느하늘아래 간큰 아빠가 계시다면 어른 불복하고 가정의 행복을 향해 엎드려 빌어드리리라 .
인생의 삶 포기란 : 배추한포기 두포기 꽉찬 배추속 같은 마음 행복 좌절이란 : 왼쪽에 있는 절이란 깊은 뜻이 담겨 있는 희망 이요 희망 이란: 희미한 망망대해에서 붉게 솟구치는 태양을 말하며 인내 란 : 사람들이 냇가에서 흘러가는 물에 멱감고 머리감고 옷빨고 .마시고 . 온갖허드레일 까지 깨끗이 한다는 뜻 욕심이란 : 가정의 욕조에서 조용히 하루를 마감하는 심신의 단련 글과 말속에 보이지 않는 깊은 뜻이 스며 있다 합니다 .
건강하시고 고운나날되세요 |
출처: 태풍의 눈 원문보기 글쓴이: 김 용 환
첫댓글 그리 생각하니 그렇게 보여지네요...하지만 남자들이여 기죽지말고 세상살면 얼메나 산다 기죽나...대충살다 가면....되지
남자들... 요즘 정말 불쌍하네요. ㅎ
큰 소리 나는곳은 여자들의 모임.....^^*
기 죽어 지내다 보니 그것도 습관이 됩니다.
주부가 건강해야지요. 그래야 가정도 건강하답니다. 남자님들, 그렇다고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
그져~주는 밥 얻어묵고~돈 벌어오라믄 기어나가 둑어라 돈 벌어오고...조용히 쥐둑은듯 사는 그대 이름은~남자!
남편들에월급봉투가 고스란히 아내들에 통장으로 들어 가면서 부터
남편들은 귀가죽어가는것같고 아내들은 어매 기살어가 된것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