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큼우현™입니다
셤이 일주일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저녁 보아를 약 7만표 차이로 앞설때
컴터를 끈 그 찜찜함 때문에
아침에 학교오자마자 도서실로 달려와서
공부는 않하고 이렇게 컴터를 키고 앉았다죠.
약 이만표 가까이 올려논거 같아요.
아까는 72만(뒷자리는 기억이 안나는;;)
이었는데 지금은 74만이 훌쩍 넘는다죠ㅋ_ㅋ
쫌있으면 75만 다되가요ㅋ
지금 시간에 다른 누군가가 저처럼 투표를 하셨다면
저 혼자 올린건 아닐테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ㅋ
컴터 두대 켜놓고 혼자서 두대에 동전 딱 끼워놓고
중간중간에 확인도 해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ㅋ
셤이 13일부턴데, 이거 투표가 12일까지라죠?
그때까지 오빠들 1위 확실하게 안올려놓으면 공부가 안될것 같은데
이를 정말 어찌해야 할까요-_ㅠ
지금 제 친구들, 도서실에 앉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있구요.
마지막 셤을 망치면 어떡하죠ㅠ
오늘 보아 반드시 역전하고 말거에요!
팝콘님들도 쉬도때도 없이 열심히 하쎄요!
팝콘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신화도 제쳤는데 보아를 왜 못제치겠어요
화이팅!!
오늘 꼭! 오빠들 1위되있는거 보고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_@
팝콘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저 열심히 인기도 올리러 갑니다~ 바뱌시~~
첫댓글 앗~싸!! 75만표 올렸어요ㅋㅋ 다른 팬들은 이 시간에도 학교에서 투표하고 있는 자랑스런 케이팝 팬이 있단걸 모르겠죠?ㅋㅋ 방심하고 있을 때 마구마구 올립시다!!
최고//ㅋ 더 열씌미하자구요^^
막 저도 오늘 학교 안가게 되서 아침에 동전끼워넣고 밥먹고 티비보고 공부했다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