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재..

[보리♡언니야]

위 그림은 분재 고양이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여러분 본사이 키튼 이란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이미 미국과 인도 네시아등지에서는 큰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는

소위 고양이분재라는 것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이것이 미국에서 부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양이를 작은 유리병속에 유인한후 옴짝달싹도 못하게 마개를 막아버린 다음

아주 가는 빨대두개로 고양이를 키우는 것입니다.

하나의 빨대로는 먹이를 주고, 나머지 빨대하나로는 배설물을 처리하는요.

이 야만적이고 끔찍한짓은 고양이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한번 병속에 들어간 고양이를 끄집어내는 일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커가는 고양이를 유리병속에 계속 가둬놓기 위해

고양이뼈를 유연하게 만드는 약을 정기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고양이는 점점 커져가는 몸을 유리병에 맞추어 결국은 유리병 모양 그

대로의 모습이 되는것입니다

[호야지니]

가슴에서 막 뭔가가 치밀어 오르네요~어쩜 저럴수가 있는건지~~화가납니다~

[쩡란이~~]

도대체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저게 하고 싶을까.. 참 이해할 수 없는 동물은 인간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너무 불쌍해요.. 말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괴롭겠어요.. ㅜ.ㅜ 저 사람도 자기가 그런걸 당해봐야 되요!!

[운영자[엘리]]

정말 동물 학대... 심해요... 우리 세상 어케되가는걸까요..

[스&루&샤]

기가 막힐 노릇....

[쿠키키]

.......우 쒸

[모모킴]

진짜 학대네요. 저게 부의상징이라니.. 이래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을 하나봐요

[Ellie]

허걱............정말 할말이 없어지네요... 어쩜 저렇게 잔인할수 있을까........ ㅠ.ㅠ

[장수♡땅콩이형아]

너무 놀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사실인지 해프닝인지는 정확하지가 않다고 하네요. 냥이네카페에서는 해프닝이라고 결론이 났다고도 하구요. 사실이건 해프닝이건 이런 사진들을보고 따라서할 인간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긴하네요.

[청ol오매//*]

마지막사진은 제가 얼마전에 올린사진이군요..합성이라고 믿고있엇지만..과정사진을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장수엉아님말대로 해프닝이건 사실이건..이런상상을한다는조차 정말 걱정되고..속상할뿐이네요..똑같은 생명이라는것을 왜 잊는건지..답답합니다.

[불뚝언니가이류엄마]

이게 동물보호 협회에 반대하려구 한거라던데.... 이싸이트 가보니까 사람 애기두 있더라구요 넣지는 않구 넣는 과정만 보였줬습니다 하여간에...정말....인간들...이게 이쁩니까?? 차라리 별모양 인형을 가지는게 좋을듯

[루미네]

저짓 하는 인간들 똑같이 분재로 만들어주고 싶네요 정말 꼭!!!

[애기누나]

말그대로....개만도 못한 자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