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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 - 현아네등갈비찜
오은방울 추천 0 조회 2,164 12.07.09 18:3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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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9 19:17

    첫댓글 역시 착하게 살면, 좋은일이 생기시는군요.. 다 오은방울님 덕이죠 뭐.. 그나저나 신메뉴 등갈비전골 게시되었네요..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송천동에서 모임있으면 자주 가는곳인데, 조만간 또 방문해야겟꾼요..

  • 작성자 12.07.09 21:46

    하하하하^^;;
    등갈비전골 저도 궁금했는데, 처음 여길 간거라 등갈비찜으로 먹어봤어요. 담에 등갈비전골 함 먹어봐야겠네요.
    먼저 드시고 맛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 12.07.09 20:04

    와우 고마우신분이네요
    여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07.09 21:46

    읭? 아범님 여기 안가보셨어요? ㅎㅎㅎ 진작 가보신 줄 알았어요 ^^;

  • 삼천동. 중화산동 다 가봤는데. 송천동이 내입맛엔 딱이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 작성자 12.07.09 21:47

    집근처라 그냥 송천동으로 간건데, 탁월한 선택이었나봐요.ㅎㅎ 친절하시더라구요.ㅎㅎ

  • 12.07.09 21:07

    방울 언뉘뉨은 착하게 사셨나봐요^^!~~

  • 작성자 12.07.09 21:47

    하하하. 이거 참 쑥쓰럽네요.ㅎ

  • 12.07.09 22:18

    고기 좋네요

  • 작성자 12.07.09 22:51

    맛있어요

  • 12.07.10 01:19

    진짜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너무너무 먹고싶네요

  • 작성자 12.07.10 23:39

    언제 함 가보세요.
    비오는날도 딱 좋아요^^

  • 12.07.10 06:47

    등갈비가 올라올 때마다 저 등갈비는 언제 먹어보나?
    마음 속의 대답은 롸잇 나우지만 기회가 썩 만들어지질 않네요 ㅋ 번개 함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ㅋㅋ

  • 작성자 12.07.10 23:39

    앗, 벙개..어려운 숙제네요.ㅎㅎㅎ 벙개 한번도 쳐본적이 없어서.ㅎㅎㅎㅎ
    심히 고려는 해볼께요^^;;

  • 12.07.10 09:22

    저두 다음에 ㅇㄷㄹㄷ님 뵈면, 배꼽인사 100도로 올리면... ㅎㅎ
    방울이랑 신랑이랑 맛있게 잘먹으니깐 이뻐서 계산해주신듯 ㅋㅋ
    나라면,,,, 우리꺼 저쪽 테이블에서 계산할거예요~그랬을텐데 ㅎㅎㅎ

  • 작성자 12.07.10 23:40

    우웅...아뉘야. 울 맛집 회원님 아니구, 그냥 거기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자주 지나다님서 인사했던 아저씨야.ㅋㅋㅋㅋㅋㅋ

  • 12.07.11 08:42

    그랴???? ㅋㅋ
    중간매운맛도,,,,상당히 맵겠지?? ㅜ

  • 작성자 12.07.11 12:54

    매운거 못먹자나..그냥 중간맛먹어.ㅎㅎ 안매워.ㅋㅋㅋㅋㅋ

  • 12.07.11 12:59

    응 ㅋㅋ 묵은지는 맛있게 보이는데,,
    콩나물이 진짜 무섭도록 두껍네 ㅋㅋ
    비도 오고 날도 꾸무룩해서,, 별루다 오늘.
    내일은 날이 좋으면 좋겠네 ㅋ

  • 12.07.10 09:41

    콩나물하고 같이 나오는 등갈비찜은 처음 봅니다~
    매콤한게 먹고 싶기도 하고...ㅎ

  • 작성자 12.07.10 23:40

    매운맛도 있어요. 전 그냥 중간맛으로 먹어서 아주 살짜기 매콤스러운 ^^

  • 12.07.10 12:11

    배고파 둑겄네요 ㅎㅎ

  • 작성자 12.07.10 23:41

    꼭 맛난거 드셨길요~ ㅎㅎ

  • 12.07.10 12:15

    방울님이 부러워요
    전주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러 다니시구..
    식비도 만만치 않겠어요..
    저도 살림하고 애들 키우는라 외식하러 나가는것도 만만치 않구요.
    완잔 부러움

  • 작성자 12.07.10 23:41

    그니까요. 항상 친구들이 애기 생기기전에 많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좋은데 많이 놀러다니라고 하네요.ㅎㅎㅎ
    ^^;; 애기 생기면 암데도 못간다며..ㅠ

  • 12.07.10 13:43

    죠기 콩나물.. 가래떡.. 묵은지!! 완죤 맛있죠!! 고기도 맛나지만.. 부가적인게 더더더 맛이 ㅋㅋㅋ

  • 작성자 12.07.10 23:42

    가래떡 쫄깃하고, 전 묵은지가 완전 좋았어요.ㅎㅎㅎ
    원래도 묵은지 들어간 음식들은 다 좋아하거든요.
    고기한점에 묵은지 돌돌 말아서 먹었다는요.ㅎㅎㅎ

  • 12.07.10 15:18

    ㅇ ㅑ.. 기가막히네용 ㅎㅎㅎ 딱 이슬님 안주로 쵝오네요 ㅎㅎㅎ

  • 작성자 12.07.10 23:42

    그냥 식사로 먹었어요.ㅎ

  • 12.07.11 09:06

    저런 메뉴는 꼭 먹어줘야해용 ㅎㅎ;;

  • 12.07.10 19:41

    아주 매운맛으로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못가봤어요ㅜ
    비가 오니 등갈비에 소주가ㅋ 생각나네요^^

  • 작성자 12.07.10 23:43

    행복언니님은 매운거 좋아하시니까 아주매운맛으로 함 도전해보아요~
    나랑 신랑은 매운거 잘 못먹어서 그냥 중간맛으로다가.ㅋㅋㅋㅋ

  • 12.07.11 08:41

    언니, 중화산동 병달이 알아요?
    거기옆에두 현아네 등갈비 간판있던데,,송천동 멀면 중화산동으로 가보세요^^

  • 12.07.13 09:07

    저번에 아주 매운맛 먹었는데 먹을만 하던데 대신 속이 아파서 혼나써요 ㅋ

  • 작성자 12.07.14 02:01

    ㅎㅎㅎ 그래서 그냥 중간맛으로,..ㅎㅎ 속아픈거 힘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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