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아픈 사연
결혼 하고
아내가 집에 현금 500만원 주었다.
그 돈으로 예물 하라고 한 것이다.
그 다음 종로 3가에 들려
순금 10냥이 했다.
금액을 1냥에 30만원~~ 모르겠다.
그 때는 내가 잘 가고 해서
그냥 금 목걸이 걸치고 있다.
그런데 사람 일이란. 인생 모르겠다.
갑자기 잘 풀리다가, 막혀 버린다.
휴~~그 때 돈이 되는 것 팔았다.
금 목걸이 팔고 나중에 수습된다.
나중에 아내는
“아이~ ~~못 살아”하고 있다.
그 뒤에 어떻게 된다.
금 목걸이 엄청나게 올라 있고,
금 가게는 소리 없이그냥 지나가 버린다.
그 후에 저는 짠돌이가 되고,
훨씬 부자가 되어 있고,
나중에 아들에게 알린다.
아 불쌍한 금 목걸이. 운명처럼 왔다가 금방 사라진다.
인생에 그렇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