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삼스런것도 아니지만...
유로 붕괴 위기와 대 공황의 가능성등이 공공연히 이야기 되고 잇는 지금의 싯점에서 2007년 붕괴를 다시 한번 되 돌아 볼 필요가 잇을 것이다..
붕괴는 파생상품이 주도하는 금융에서 부터 왓다...
이것이 일과성 유동성 위기 또는 금융의 위기로 보앗던 사람도 많고...
이미 대 공황 극복과 크고 작은 붕괴을 경험한 자본주의 국가간의 국제적인 유기적 동조로 위기는 벗어 날수 잇을것으로 보앗다.......
지뤌..
금융은 단지 껍대기일뿐...자생을 하지 못한다..
이는 이미 70년대 부터 시작한 장기 이윤율감소라는 실물의 위기를 금융이란 사기술을 통해 시간이동만 시켯던것 뿐이고....이 금융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터진것 뿐이다...
즉 보다 근본적인 붕괴의 이유는 금융이 아닌 실물경제의 장기 이윤율 감소에 잇다..
1980년대에 약간 이윤율 증가가 관측되는 것은 주식자본주의자들의 분식회계과 거품경제가 만들어 낸 슈도(가짜) 이윤일 뿐...그나마 이 이윤율도 꾸준히 감소 추세가 잇엇다..
유효수요 증대 정책을 통한 계인지안들의 이윤율 증대 정책은 스테그플레이션을 만들어 냇고....
이를 신자유주의적 체제로 극복하려 하엿다..
신 자유주의를 한 마디로 정의 한다면...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통한 이윤율의 확보라고 할수 잇다..
이는 소득 양극화와 대내외적 분균형을 만들어 냇고...미국이 발행한 국체는 대 중국 일본등 대 미국 수출국가들이 구입하여..소위 제2기 브레턴우스 체제를 지탱 시켯다..
it와 부동산 쌍둥이 거품의 외형적 혀택을 받앗던 80년대 경제회복도 그린스펀의 저금리 정책을 통해 금융에 흡수 되면서 시간 벌기만 햇을 뿐이고...결국 거품이 터지면서 금융도 터졋다..
이런 일련의 흐름의 바탕에는 자본주의의 보다 근본적인 문제인 이윤율 감소가 잇고..
금융과 신 자유주의는 이 떨어지는 이윤율감소를 끌어 올리기 위한 방편이엇을 뿐이다..
중국의 국가 자본주의(빼이징 컨센서스)가...과연 시장 자본주의(워싱턴 컨센서드)를 대체 할수 잇는 모델이 될수 잇을까??
조반니 아리기의 "베이징의 스미스"를 참고 하라...
그는 중국의 경제 체제를 시장주의라고 하엿으며...미국의 경제체제를 자본주의 라고 구분하여....시장과 자본주의를 구분햇다..
시장주의는 호혜 평등 소유에 의한 축적
자본주의는 착취 불평등 팽창주의과 강탈에 의한 축적이라 설명햇다..
그의 시각이 현명한 것인지는 두고 보면 될 일이다..
목하 중국에서 벌어지고 잇는 현상은 더 자본주의 적이지 시장적이진 않다..
중국 공업의 이윤율저하는 세삼스런것도 아니다....중국경제도 막스가 이야기 하는 이윤율저하에 직면하고 잇다..
중국은 반 자본주의 노동자 혁명이 폭팔한 가능성이 가장큰 나라중 하나일 뿐..
그들이 말 하는 중국적 특색이 잇는 사회주의는 중국적 특색이 잇는 신 자유주의 일뿐...
중국의 디커플링이 결코 뻬이징 컨센서스의 우수함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당지..워싱턴 컨센서스의 붕괴와 국제 헤게모니의 이동상황이 만들어낸 레톨릭에 불과할 뿐이다..
그 자본주의 시장경제라는 근본이 바뀐것은 아니다...
두고 보면 될껏..
1930년대 대 공황은 막스가 자신의 자본논(3)에서 주장햇던것과는 다르게..이윤율의 장기 상승 국면에서 발생햇다..
오늘날의 위기는 막스의 주장에 따른...이윤율의 하락 국면에서 발생햇다..
대 공황은 케인지안들의 경제 적책을 원용 극복할수 잇엇다..
지금의 경제는 케인지안도 고전학파 그 누구도 극복책을 내 놓지 못하고 잇다..
여기에 지구 자원의 고갈...생태 환경의 파괴등...자본주의 경제운영방식과는 또 다른 문제까지 겹쳐 나오고 잇다..
과거 경제 위기 극복의 경험은 무용하고...단지 시간만 연장하고 잇을 뿐이다..
위기에 대응할수도 없고 극복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이것이 곧바로 자본주의 종말로 이어질 공산은 적다..
노동계급이 자본주이를 타도할 정도 분노하고 잇다고 볼수 없고
그들은 오히려 더 강력한 리더십이 자신들의 처지를 개선해 주기를 원하고 잇다..
결국...미국주도의 체제가 새로운 체제의 등장으로 바뀌고
케인지안들이 주도 하는 경제체제로 바뀌는 봉합수준에서 머무르게 되기 쉽다...
그리고 붕괴는 주기적으로 반복될 것이며....이런 과정에서의 비용과 희생은 고스란히 노동자과 서민대중들의 몫이 될것이라는것은 매우 자명하다..
여기 까지....
죤나 졸립네...
더 공부해 보고 싶거던....자본론 (3)을 읽어 보세요..
..생존이냐..파멸이냐의 문제일 뿐이다. 중간은 없다...............로자 룩셈부르크
..사유재산은 곧 인류문명의 재앙을 의미 한다............푸르통..
추가..
"크리스 하먼"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공부해 보세요.
아래 위키토피아에서 복사한것인데..
렐프 밀리밴드...라는 사람 나오지요??
현 영국노동당 당수 에드워스 밀리반드의 아버지...
영국을 대표 하는 공산주의자지요...
이 사람 책 중에서 아마도
"마르크스 주의와 공황론" 이란 책이 님들의 관심을 끌지 않겟는가..
[편집] 학문연구
하먼은 노동자 계급 집안에서 태어나 리즈 대학교(Leeds University)를 다녔다. 거기서 그는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전신 격이라 할 수 있는 사회주의 평론 그룹(Socialist Review Group, SRG)에 가입했다. 이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랄프 밀리밴드(Ralph Miliband)의 지도를 받으며 박사 과정을 보냈다.
[편집] 사회주의 운동
그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내 사회주의자 그룹의 출판물을 만들기도 했다. 1968년에는 SRG가 국제사회주의자(International Socialists)에 가입하면서 IS의 지도적 인물이 되었다.
당시 그는 베트남 연대 캠페인(Vietnam Solidarity Campaign)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집회에서 호치민이 1945년 베트남의 트로츠키주의 운동을 탄압한 것을 비판한 이후 다른 좌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그는 사회주의 노동자당(SWP)의 뛰어난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이기도 했다. 그는 책과 논문, 신문기사를 비롯해 수많은 글들을 통해 SWP의 이론적 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일조하였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SWP와 국제사회주의자 그룹에 관련된 출판사들에서 간행되었는데, 책갈피(Bookmarks) 사가 대표적이다. 하먼의 작품 중 68혁명을 다룬 《세계를 뒤흔든 1968》은 RATM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들의 추천사는 'Evil Empire'의 음반 속지에 실려 있다.
[편집] 죽음
2009년 11월 7일 카이로에서 열린 사회주의자 행사의 강연 도중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현 영국 노동당 당수...에드워드 밀리 반드
아버지 렐프의 영향을 받아 9살 부터 공산주의 유인물을 돌렷고..토론과 대중연설에 참여 햇다..
갱상도 미츤개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단지 종북사냥질에만 열중한다..
짱돌은 반드시 미츤개들의 헤골 보다 강하다..
갱상도 미츤개들에게 물리거던...짱돌로 해골을 뽜솨 블그라....
첫댓글 뭔말인지.,.. 딱 와닿지는 않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