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저는 이 글을 끝으로 편견은 더 가중 될 것입니다.
퀴어이기 까지 하다면요.
익숙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가야겠죠.
일단은 봉도사 님에게는 따로 말씀 드릴 까 했는데.
오프라인에서 뵙게 되면 적절한 타이밍과 자리에서
해야 된다면 직접 커밍 아웃을 해야겠지요.
이것으로 진짜 커밍 아웃을 하고요.
저는 퀴어이고, LGBTI, 이고.
레즈가 아니라. 저의 성별은 두 가지입니다.
양성일 수도 있고. 중성일 수도 있죠.
생물학적으로 ...
겉모습만 여자일 뿐. 어느정도는
남성이 내재된 사람입니다. 여자지만.
생물학적으로 어느 정도는
여자도 남자도 다 있는 사람입니다.
즉 트랜스젠더, 인터 섹스. 이런 쪽이고요.
저는 그래서 매달 때때로 성 호르몬 주사.
약물을 크림성 호르몬제를 바르든. 투여 받습니다.
외부적으로 여성 호르몬 제를 투여 받으면서
여성의 성징을 유지합니다.
이게 뭔지 당사자 아님. 모를 거임.
평생 단 하나의 사랑조차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얼마나 앞으로 늙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이런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뭔지.
노동권을 박탈당하는. 난 아무 죄도 안 지었는데
단지 그것으로 인해 타자화 되고. 배제되는
것이 무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예를 들어 나는 살아있는데.
법적으로는 다른 사람이고.
때문에 나는 사회에서 신분이 존재하지 않는.
그것으로 노동권이 위협받고. 박탈 받고.
생계. 생존도 막막하던 위협 받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 무슨 수로 이해하지.
몸. 신체적인 고통도 크고. 죽어도 이해 못 해.
가족. 가정의 행복이란 것은 나는
박탈 당한 것이죠. 가족 중에서도 일부랑은
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 보고. 의절했어요.
일부 가족만 보지요. 모친과 고모. 여자 가족들은
보고 지내지만. 부친과 형제들은 안 보고 삽니다.
어린 시절에 이 문제로 싸워서 경찰도 부른 적도
있고요.
외국인. 미국인. 유럽인 남자를 만난다면
사랑이란 걸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저는 늦었다고. 차가워질 때로 얼어버렸음.
복지를 요구하지 않아요. 관심도 없고요.
아이를 낳을 사람도 아니고. 오래 살 생각도
없고요.
그거조차도 사치이고. 정당한 고용. 노동권.
차별 받지 않을 권리. 정당한 신분을 요구하는 데
거지 취급도 하지 말고. 시혜적으로 권리 적선하듯
던져주고. 그게 더 민주. 더 민주 지지자였음.
그게 일부인지는 모르겠음.
허나 당하는 저는.
정말 살인 저지르고 싶은 충동도 들지요.
피눈물이. 가슴에 응어리 맺히고 원한이 사무치는
데. 그런 제게 기독교인. 포비아들은 어떤
존재이겠음.
죽여버리고 싶은. 복수. 바득 바득
이를 갈면서 칼을 갈고 있는 존재. 아니겠음.
제가 완장 차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전 완장 차고 싶습니다. 정치적 권력 자리.
감투는 관심도 없고. 그릇도 아니죠.
제가 원하는 건 재물적인 완장입니다.
그래서 그 재물. 돈으로
안티 기독교. 무신론자. 안티 퀴어 혐오 포비아.
정당을 창당하든. 새로운 대체 종교를 만들 든.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고. 굴복 시킬 것이고.
복수할 것이고. 개독이든. 퀴어 포비아든
그가 누구든. 그 모두를 내 발 밑에 벌레처럼
벌벌 기게 만들 거라고. 노예처럼 부리고.
내가 당한 배제. 고립. 억압. 폭력. 피눈물. 원한.
모멸감들을 전부 똑같이 돌려줄 것이다. 고
다짐 하고. 밟아버릴 거라고. 죽여버릴 거라고.
반드시 보복할 거라고. 개. 돼지. 벌레처럼
부려먹고. 길들이고. 벌벌 기게 만들거라
이를 부득부득. 독하게 맘먹고 십수년을
가슴 속에서 칼을 품고 갈아왔습니다.
이 문제로 화를 내면, 제 얼굴 안 보이는 게.
나은 겁니다. 꼭지 돌면, 거의 준 사이코 패스.
됨. 왜냐면 그 때 그 때 화를 풀어야 되는데.
그간 참아왔거든요. 성인이 되면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은 했지만. 눈빛이 무섭게 변합니다.
저는 그래서 메갈리아. 이해 합니다.
한때 그 메갈과 제가 비슷한 심리의
입장에 있어 보았기 때문에.
저는 5년 전만 해도 정말 심한 남성 혐오자
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서서히 접어 나온 것이죠.
5. 6년전에만 해도. 남성 혐오론자 였고.
당시 개콘의 한 개그 프로에
남녀 대치 컨셉 프로가 인기를 끌고 유행해서
여성 캐릭터를 맨날 성대모사 하고 다닐 정도로
전 빠지고 남성 혐오감이 심했죠.
폭력과 학대. 수치심. 모멸감에 시달렸거든요.
저는 2030. 대 분들. 한국인들이 지금에서야
겪고 느끼고 인지하는 감정. 저는
12년 ~ 15년 전부터 또 10년 전 5년 전에
이미 왠만한 건 다 미리 겪었어요. 그 어린 나이에.
중고딩 때 지금 느끼는 절망들을 전 거의 다 겪기
시작함. 5년 전에 이미 정서는 30대 급으로
뛰어버림.
일찌감치 오래 전부터 단련이 되서
그래서 아무렇지가 않아요.
어릴 때 하도 많이 치이고 살아서. 왕따에.
정부는 민주 정부였다지만,
당시 아직 너무나도 몰지각. 무지했던 시민 의식.
사회 풍토. 문화 관습으로 인해 마찬가지였음.
오히려 보수화 되는데 에서도. 거스르지
못하는 게 시간이라고 시대. 세월의
흐름으로 문화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그 때문에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도
그게 단련이 되서 왠만한 정도론
솔직히 전혀 고통 스럽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걸 잘 모르고 있을 정도로. 그런 측면에선
똑같습니다. 저에겐.
이런 성장 배경을 지닌
제가 재물도 권력을 원하지 않음. 그게 이상한 거죠.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건 오직 재물이고
권력이니깐요.
사랑도 행복도 포기해야 하는 것이니.
행복은 몰라도. 전 재물과 권력을 가지는 댓가로.
사랑은 포기하고. 사랑의 권리. 느끼는 마음과
재물과 권력을 맞바꿔 교환하는 거래를 해야
하는 게 제 숙명이죠.
절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봉주 님은 저의 게임판의 조커이자.
저의 소원을 들어줄 램프 속의 요정 지니 같은
훌륭한 분이니깐요.
아 저는 절대로 외국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지는 것이고 굴복하는 것이죠.
자존심상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싸울 것이고. 이길 겁니다.
그것이 제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복수입니다.
절대 얘기하고 싶지 않은 상처이지만.
죽어도 말하기 싫었던 내 핸디캡이지만
언제까지 숨길 수도 없고. 어느정도 알고.
드러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거니와
그래서 굳이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편견은 더 가중될 것입니다.
여기는 서양도 아니고. 서양에선 몰라도
한국에선
이 문제에는 여. 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으니.
다 똑같이 괄시하고. 얕잡아 보고 깔보고.
괄시하겠지요.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요.
이게 어디서 너 같은 것 따위가
어디 와서 역차별 씩이나 하고.
세상 진짜 좋아졌네. 이제 진보를 넘어서
말세로 가나? 별 같잖은 인간이 와서 권리를
요구하니 차별을 받니 뭐니. 저런 소리하네.
예전 같음. 맞아 죽든지. 괴롭힘 당해 죽든.
린치 당하든. 살인을 당하든. 난도질 당하든.
강간 당하든. 세상에 살아 있지도 못 할 인간이
입만 나불 주절 거리네. 아놔. 확 그냥. 밟아버릴까?
이게 여. 야를 막론한 저 같은 존재들에 대한
공통된 생각이지요.
네. 그럴지도. 허나 익숙합니다.
정의당 말고 어느 정당도 제대로 지지하지를
않습니다.
그것과. 또 내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단지 성별.
즉 저의 개인적인 특성. 남과 다르다는 그것을
이유로 고용권, 노동권을 부당하게 침해 받고,
수 년을 강제적으로 백수. 백조로 살아야 했고,
대학 조차 쉽게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 다니던 중 고등학교 시절은
저에게는 가장 힘든 시절이었죠.
그 누구보다 강제적으로 타자화 되던 내 삶이
가족에게 조차 버림 받던 시기도 있었고요.
그러면서 공부한 것입니다.
제가 가진 그 모든 것들이.
저는 죽을 때까지 안 잊어버립니다.
그 모멸감은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겁니다.
용서도 쉽게 안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라도 한다면 모를까요.?
어린 10대 시절. 당시 참여정부 시기 였고.
성 소수자들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혐오 발언을
서슴치 않던 지금 야권 세력 지지자들을.
그 문제에선 여. 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정치. 정치권. 정치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로
폭력. 조롱을 겪었는데. 그리고 사과하질 못할 망정
더 망언과 조롱을 했음.
그래서 욕 먹을 것도 틀릴 거 알면서도
느끼면서도. 밀어붙임. 난 그 한마디. 감정이
총선 예측. 혹은. 총선 승패보다 더 소중한
사람임. 단지 일고의 희망이라도 품었을 뿐인데.
조금의 소중함이라도 있을 거 같다 여겼지만.
그걸 접었습니다. 그래서 총선 패배하고 지길
바란다고 저주를 건 겁니다.
같이 자폭하는 게 차라리 낫겠지. 라면서
순간 욱했던 것이고. 감정적인 것이었죠.
자존심 접고 갈 껄. 나중에 뒤늦게
후회도 한 적이 없던 건 아니지만 접고 가기는
싫었죠. 그만큼. 배신감과 분노감은 컸습니다.
19대 초선 국회의원들. 더 민주에서는
김광진. 진선미. 장하나. 은수미 등의 노고 덕으로
어느 정도는 용서할 수도 있을 법했던 더 민주에 대한
악감정들을 다시 자극 시켰습니다. 더 민주 지지자
들의 무지와 미성숙. 몰지각함이 꼭지가 돌았음.
저는 이 쪽 분야로는 내 사이코 패스 비스무리한
욱하는 광기 어린 성질이 드러납니다.
다른 건 다 용인하지만.
종교 관련해서 강경 발언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임.
지금은 좀 나아진 것이죠. 어린 시절 감정.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었음.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예측이 안되요.
제가 받은 상처가 바로 그것이었고.
그 상처는 파괴. 내 영혼의 파괴였고,
살인이었음. 저에 대한 살인 감정을 받은 것이
당연지사.
그러니 제가 20대이고 무엇이고 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사고는 이미 애늙은이.
40. 50대 정서이고. 마음은 세속적이고,
추악해질 수 밖에 없죠. 압니다.
그리고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건 오직 재물이었고.
재물과 권력 밖에 없었습니다.
20대 이지만. 저는 권력에 의지하고. 권력욕.
재물에 대한 애착과. 욕망이 좀 있죠.
돈. 재물. 부동산에 대해 욕심과 애지중지 하면서
집착하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몸 파는 건 저는 죽어도 할 수 없지요?
그럴 외모. 몸매도 안 되거니와.
자존심도 그렇고. 그런 것을 대단히 혐오하기에
말이죠. 그 쪽으로 소질도 없고.
20대 처녀이고. 공부할 나이. 연애할 나이.
사랑할 청춘이라지만. 그 모든 건
저에게 애당초에 허락되지 않던 꿈이죠.
평범한 인간. 여자로서의 삶. 행복. 감정. 감성이
모두 말살되고. 비참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대신 독하고. 머리는 좋으니. 정치적 머리.
본능. 전략. 전술. 책략. 술수. 임기응변에는
능통한 사람이니깐.
저는 이것을 활용해야만 살아남는 것이고.
한국은 이런 저 같은 사람만 살 수 있죠.
저도 어쩔수 없었음. 살아남기 위해서.
천재들은 다 죽이는 문화지요.
당연지사죠. 주어진 체제 내에 사회 적응력을
요구하지. 천재성 뛰어난 능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죠.
오직 재물과 권력. 명성. 영향력. 명예에 의지하고
탐을 낼 수 밖에.
정확히 하면 재물. 권력. 영향력.
명성을 탐하는 욕심. 야망에 의지할 뿐이죠.
성도 사랑도 순수함도. 그 무엇도 제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양날의 검을 어찌 써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권력의 무서움과 속성도요.
아무에게나 다치게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따르는 자에겐 저는
절대복종. 상명하복. 간도 쓸개도 다 빼주는
스타일입니다. 철저히 개가 되는...
토사구팽, 배신만 하지 않는다면.
저의 기준은 하나임.
재물이나 이권이 아님. 성 소수자 기준.
퀴어. 기독교 대처. 저거 하나임.
저는 기꺼이 개가 되고. 입안의 혀처럼 굴 것임.
야권 내에 퀴어 포비아. 호모 포비아.
트랜스 포비아. 인터 포비아 등. 혐오 정서를
지닌 정의당에는 정치인들도 지지자도.
당원들도 없지만. 더 민주에는 아직 많이 상존한
다는 걸 아는 데 어떻게 함께하고. 같은 길을 가고.
같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가 있겠어요. 안 그래요.
헌데 뭐라고요. 땡깡. 악다구니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이게 얼마나 모멸감이 느껴지는 지.
그런 식으로 정당화 하시겠지만.
그래서 정치. 경제. 철학. 역사를 배우고 사주를
배웠습니다. 한비자를 읽고 도덕경을 읽고. 했습니다.
사주는 처세술이고. 무기이고. 제왕학이죠.
제가 세력을 이용하고. 줄 서고. 살아남기 위한
도구.
사주 절대 헛으로 핫바지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철저히 배웠습니다.
카르마가 업보. 인과응보라는 게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받은 만큼 돌려줄 것이고 되갚아드릴 겁니다.
한번 찍히면 끝까지 갑니다.
진보를 원하는 사람 코드에 안 맞아요,
저 진보 아니에요.
저는 진보를 원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차이는 당연한 것이죠. 능력에 의한 차등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릇에 차등을 두는 건 당연합니다.
보수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새누리는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인간 취급도 안 하니 버리는 것이고.
정의당은 지지하는 것이고. 더 민주는 약간 관심이
있으니 말이라도 던져주는 겁니다.
이 문제 아니었음. 저도 새누리든. 국민의 당이든
지지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진보적인 유권자라도
사람들과 별로 친하게 안 지내는 타입입니다.
굉장히 오래 알고 지내야 좀 친해지죠.
딱 한 분 우리 스승님. 지인. 동기들.
퀴어 공동체들 모임. 퀴어 친구들 말고는요.
거기에 속하지 않을 때는 저는 거리감을 두는
편이죠. 별로 친하지도 않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거리감을 둡니다.
한때 친노. 참여정부 시기. 노빠. 친노라고
일컬어지던 분들은 기독교와 보수 세력으
선동에 굴복 내지는 동조하였고,
굴복이 아닌 자발적 동조가 많았죠.
그 때 당시 원내 정당 중
오직 지금 정의당에 해당하는 당시 민노당 만이
손을 내밀고. 제 상처를 보듬고 안아 주었습니다.
더 민주. 당시 열린 우리당. 대통합 민주신당의
몰지각성과 배신감.
그리고 정의당. 당시 민주노동당의
고마움. 대비되고. 아직 안 잊고 있습니다.
그 야권 지지자들이 지금 노무현. 문재인의
콘크리트 지지자. 좀비 지지자들을 형성하고
있고, 혹시나 달라진 줄 알고. 세월이 달라졌겠지.
했더니 아직도 그렇더라고요.
아직 이들의 혐오 구태는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더불어 공존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어찌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합니까? 기가 막혀서.
북한 김정은 떠 받드듯이. 오로지 노무현.
문재인. 문재인 위원장 동지 만세 밖에 부를 줄
모르는 인간들이구나. 싶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애하는
어버이 수령 동지가 아닙니다.
국민의 당. 안철수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그게
무슨 정의임. 깡패지. 아무리 그래도 뭐하는 짓이여.
그게 진보임. 최루탄 진보. 개나 줘라.
지들 정치 싸움이지. 시민들을 위해 싸운 것도
아니면서. 욕 본다.
저들이 정권 잡았음 어떤 꼴 났을지. 아연실색임.
박근혜가 정권 잡고 있는 게 차라리 나음.
박근혜를 왜 저평가 하나요 문재인보다는
어떤 측면에서는 훨씬 나아요. 목적이 리더쉽이
달라서 그렇지. 정치적 감각. 정치적 절제력.
감각. 통제력. 장악력은 박근혜가 무서울 정도임.
대통령 박근혜로선, 지 맘대로 저러고 있지만.
그 당시의 박근혜의 감각은 전율이 돌았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이게 저의 숨겨진 진짜 개인사 입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커밍아웃 하고 나니깐.
말 안하려했지만. 들킬까봐 혼 났네요.
이제 오프라인 모임을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하기 힘든건 아니고.
좀 따가운 시선. 듣기 불편한 말. 구설들을
감수해야 겠지만. 어쩌겠어요.
감수 해야지요.
일반적이지 않은 평범치 않은 파란이 많은
개인사. 어려움이 많은 게 제 삶이지요.
원래 저는 사주 자체도 좀 팔자가 셉니다.
여자로서는 너무나도 팔자가 세고 가정사가
불우해질 수 밖에 없죠. 많이 당황 하셨겠지만.
보통 여자가 아닌. 이런 숨겨진 진짜 모습 덕에
보다 다른 관점. 감각. 안목. 섬세함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덕에 저는 다른 시야. 다양성.
섬세한 능력을 가진 것일 수도 있겠지요.
말을 안하고 숨기려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진짜 본모습. 진면목을 밝히게 되네요.
말 안 하려 했지만. 저의 가장 아픈 사연이자
최대의 핸디캡을 밝히게 되었네요.
가장 아픈 부분이지만, 상황이 공개해야 할 때.
상황이 된 거 같으니 해야죠.
네.
영원히 저의 상처. 진실을 숨기고 살 순 없죠.
제가 공개하고 불편을 감수 하고. 다른 사람들이
편해질 수 있다면. 후대에 편해진다면 제가
희생해서 용기내서 해야겠죠.
시간이 지나면 참고 기다리는 게 맞지만
어느정도 행동에 나서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총선 때 정말 개인적인
감정적으로 관점을 가지고. 정확하지 못 하고
있는 그대로가 아닌 왜곡한 예측을 하여 사실과
다른 것을 예측이랍시고 알린 것이 사실이고,
사적인 사감을 가지고 알린 것이 사실입니다.
김종인의 영입. 구태. 원래 안 그래도 보수.
점점 우경화. 보수화 되는 더 민주는.
그런 제 감정을 더 자극시켰고. 박영선 같은
인간의 발언 같은 거.
그 덕에 돌리고 그대로 사과하고 진실을
말하자는 것을. 일부 더 민주 의원들. 지지자들 일부
인지 그들의 행동에 꼭지 돌아서 끝까지 유지하기로
맘 먹어 버렸고요. 저는 단지 이미지 쬐끔만. 그냥
얼버무리고, 밀어 붙였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다른 관점을 크게 실력을 더 넓게 키울 수
있었고. 난 내 상처가 그게 더 크니 괜찮다고
여기었지만. 제가 너무 예민했던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안 그런 회원들도 있는데
괜히 이렇게 신뢰를 잃고 총선 시즌 때에
다른 회원들에게 나도 상처를 주었었나.
암튼. 그렇게 허위 예측을 진짜 보이는 것.
제가 아는 것과 정반대의 가짜 예측을 꾸미고
만들어서 말 한 것은, 그로 인해 많은 상처와
혼란을 준 것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만큼. 배신감과 분노가 컸습니다.
이해도 용서도 바라지 않고. 단지 그랬다는 거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변현희.
레이디** 이름만으로도 역겨워 패스하다 뭔가 들여다 봤더니 역시나. 우웩
이건 혐오. 포비아. 발언으로 간주 해도 되죠?
성 소수자 혐오 포비아 발언으로.. 요.
첫댓글 님은 진보도 아니고, 더민주를 저주하고 문재인이 되느니 박근혜가 낫다고 할정도면 여기 오시는 이유가 뭔가요? 굳이 게시판에서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 일으키면서요. 차라리 맘에 맞는 퀴어 사이트에서 활동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나지 않는 님의 예언글과 또 금새 예언을 뒤집는 패턴에 여러 회원들이 그만하기를 종용하는데도 계속 그러시는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님이 퀴어성향이란 건 이 논쟁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아 논외로 하고 싶네요.
재물. 권력이죠. 성공해야 하니깐요. 힘이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걸. 자각했거든요. 문재인은 아니죠. 사주는 제왕학이라고 말했죠. 전 사주 살아남기 위해 배운 겁니다. 줄 서기 위해서 세력에 업어가기 위한 것이죠. 봉도사라면 그릇도 제가 퀴어인 것도 받아들여 주겠죠. 더 민주를 저주한 이유 분명히 말했잖아요. 근데 그걸 제 탓으로 전가하시는군요. 진정한 왕재를 알아보고. 왕을 잡는 것. 그 왕의 손. 줄을 잡는 것이 내가 한을 푸는 방법이니깐요. 문재인은 절대 아니니. 잡지를 않은 것이죠. 그 왕의 새. 강아지 다 될 수 있고. 간. 쓸개 다 빼줍니다. 단 저의 청원이 있습니다. 퀴어 인권이 내가 만족하는 최소한 만큼 개선되는 거
@레이디 가가 이게 저의 청원이고 이거 하나라도 만족하면. 전 봉도사의 딸랑딸랑. 봉도사에게 영원한 충성과 복종을 맹세할 것입니다. 진심 어린 정책. 공감 정신을 보여준다면. 저는 기꺼이 상궁처럼 충성을 다할 것임. 퀴어 논쟁이라는 게 왜 상관이 없음. 이거를 가지고 사실 여부를 빨리 가려냈다면 총선 시즌 때 뭔지는 모르지만. 불필요 했을 지도 모르는 오해와 갈등. 반목은 피할 수도 있었는데... 제 사생활이고. 그리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민감한 얘기라서 말하기가 껄끄럽죠. 그러니 얘기를 못 한 것인데..
@레이디 가가 진보는 맞는데. 이런 식으로 빠 짓거리나 하는 게 진보이고. 야권 지지자면 그만둘랍니다. 한 놈만 지지하자. 온리 문재인. 그건 공산 국가. 공산 주의임. 근디. 지금 하신 말은 퀴어 표들은 내년 대선에서 버리겠다는 게 더 민주 입장인가요?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낫다는 건. 정치력. 장악력. 정치 감각이지. 대통령으로서 낫다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별, 편견 등이 심한 것은 다들 '나 잘났다', '나는 대단해' 이런 자긍심, 아니 교만이 너무 대단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된통 당하면 정신 차리려나
욕심. 권력화가 심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민층에도 일상 생활에 배여있으니까요. 그리고 교육 정책. 경쟁 교육이 이를 부추키고요. 저도 대공황이 정신차리라는 하늘의 뜻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4월26일 청담동 벙커 프리 오픈 파티 하는날 뽀송이(강아지) 데리고 참가 했는데,그때 봤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는데 레이디가가에 대한 인상은 아직도 또렸합니다. 눈에 살기를 띄고 있는 느낌...
사주보는 사람은 눈빛이 예사롭지않죠.... 친한친구가 무병으로 인해 신을 받았는데요..가끔 눈빛보면 무서울때가 있어여......레이디가가님은 접신한것 같지는 않고 연관책과 주역으로 사주를 보는것 같은데요...그런분들도 많은 사람을 대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하고 사람을 탐색해야 하니까 눈빛이 예사롭지는 않더라고요
네. 저는 중학생 그 어린 나이에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다들, 남들 이순신. 유관순. 이런 분 말할 때 저는 여황제 무측천, 당나라 측천무후 를 꼽았으니까요.
인신공격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살기를 띄고 있다는 느낌은 님의 생각일뿐 정의가 아닙니다. 가가님에게 사과하시길.
에효... 병원에 한번 가 보세요..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너무 큰 증오심은 본인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칫하면 외눈박이가 됩니다...님은 우선 마음수양이 먼저인것 같아요...레이디가가님이 어차피 사주보는 길로 들어섰다니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도움되는 사람이 되면 좋겄습니다....어디에선가 들었는데 무속인은 좋은 의미로 상처많은 사람들과 외롭고 갈등으로 고뇌하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고 카운셀링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혹세무민하는 무속인이 많은데 약한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편취하던데 역겨워요..그런 무속인한테 넘어가는 사람들도 어리석고요.너무 과한 욕심이 화를 부르고 자칫 죄를 짓게되죠. 훌륭한 사주인이 되기위해 마음을 깨끗히 하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글고 제 추측인줄 몰라도 님이 미권스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본인이 외로워서 그런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욕을 먹으면서까지 꾸역꾸역 자신의 사사로운 얘기까지 쓰는거 보며...마음을 열고 상대 자체를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됩니다.... 소통이 별건가요? 상대를 인정하면 되는데 그게 또 어렵더라고요!~~~~~님의 지나온 세월의 상처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마음이 무겁네요!~~~~힘내시고 미권스에서 잘지내게요!!!~~~사사로운 자신의 비밀을 연다는거 특히나 성정체성이라면 ...어렵죠..미권스가 그만한 큰그릇이 되나? 생각되고요...또 한편 미권스에 적절치않는것도 같고 앞으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인쭈맘 네. 제가 부적절했습니다. 시대적인 흐름도 모르고. 편견도 몰랐네요. 미권스도 똑같네요. 보통 사람들의 세상과. 그래. 안되는 거 예감했고. 전 그래서 문재인을 죽어도 대선후보로 지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표는 2012년으로 족합니다. 아시겠어요. 더는 시혜, 동정 받기도 싫습니다. 일반인들 옆에 붙은 루저. 떨거지. 그게 더 민주가 미권스가 퀴어를 보는 시각이라 이것이죠? 정의당. 하다 못해 정봉주라도 된다면 모르겠지만. 미권스. 오기로 남아 있는 겁니다. 사과 받기 위한 오기. 커밍아웃. 이래서 하기 싫었습니다. 그 순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서로 경계를 하거든요. 아, 저 외롭지 않음. 익숙하니깐요. 욕을 먹는
@레이디 가가 거 익숙하고, 단지 전 제 목표. 결과물을 취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관철시키는 거 뿐임.
@레이디 가가 참나!~~ 미권스 회원들이 성정체성갖고 조롱했나요? 글고 프랑스나 미국같은 선진국도 이런류의 편견이 있어여...편견이 존재하니 영화에 갈등상황이 그려지죠.....하루 이틀사이에 사람들의 생각이 확 바뀌나요??편견을 깨려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죠...홍석천도 처음에는 엄청 무시당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사람의 그부분은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솔직한 말로 님이 사주본다고 하고 이말 저말하다 스탭이 꼬여서 여러사람에게 비호감이 된거요!!~~~근데 문재인이 님의 그 문제와 뭔 상관있다고 그리 악을 품습니까? 어이상실이네요
@인쭈맘 문재인 대표가 기독교 목사들에게 굴복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미온적인 태도. 그리고 김진표. 왜 종교특위 위원장에 앉히고 부적절 발언 한 거 왜. 징계 안 내림? 사퇴 안 시킵니까? 사과라도 한 적 있음. 그리고 더 민주 지지자들이 9. 10년 전 행태를 또 반복하고 있고, 박영선. 등 일부 더민주 국회의원들의 그간 한 박영선이 총선 시즌에 한 부적절한 발언들 비난하고. 징계. 출당 해야 한다고 한 더민주. 정치인. 당직자. 당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기독교 목사들에게 굴복하는 자체가 문제인 것임. 그건 퀴어들을 적대시 한다고 선포하는 거와 같은 것임. 퀴어. 개독 둘 중 하나로 확실히 양자 택일 하고. 하나는 버리고 내년 대선을
@레이디 가가 치뤄야 하고. 치루길 바랍니다. 보수나. 개독. 쓰레기들을 택할 껀지. 퀴어를 택할 건지. 개독들을 제압하고, 단속. 통제할 것인지 더 민주의 미래. 시대 정신. 담론. 생각이 뭔지. 알 수 있겠죠. 미권스든. 미권스 아닌. 밖에 다른 야권. 커뮤니티든, 분명히 야권 지지층 내에서 상당수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겠죠.
나도 알던 사람들이 어느 정도 끊길 것을 각오하고 이 글 쓰는 겁니다. 제가 성 소수자인 것으로 인해. 그나마 있던 작은 관심이나 정 마저도 다 끊길 것을 각오하고서. 용기내서 쓰는 것임. 성 소수자를 인정. 수용. 포용치 않는 기독교는 모두 개독입니다. 분명히
네. 저는 무속인들처럼 굿도. 부적도 일절 요구 안 하고 편취 안합니다. 적절한 내가 한 일만큼 받고 해줍니다. 자발적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사람 말고는 굳이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인쭈맘 상관이 없기는 왜 없음? 종교계에 굴복 하는 순간. 퀴어들에게는 악마로 찍히는 겁니다. 아셨어요? 개독과 퀴어 둘 중 하나 양자택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할 것입니다. 퀴어를 적으로 삼을 껀지. 개독을 적으로 돌릴 껀지.. 개독과 퀴어들. 모두 다 둘 중 하나는 서로가 죽여야만 숨을 쉴 수 있는 적인 건 두말 하면 입 아픈 것이고요. 둘 중 하나는 서로들이 존재를 부정 당하고 말살 당해야 이 담론의 싸움은 끝이 납니다. 첨언하자면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임. 여기서 말하는 건.
당신의 성 정체성이나 성지향성, 혹은 성적 취향,
그리고 신체적, 생물학적, 정신적 성향...
이런 거 별로 관심없고요,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편견도 있을 수 없고요,
당신이 모두가 관심 가질만한 대단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당신 인생 넋두리하는 공간도 아니잖아요?
엉터리 예언만 안 하면 당신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넋두리가 아니라 말을 바꾼 이유를 설명하는 것임. 암튼 전 봉도사 사면. 미국 대선. 대공황 전에는 잠정 휴전 상태로 들어갈 것임. 뭐 하나라도 나오면 치고 들어오겠죠 . 허나. 아무 얘기도 안 할 것임. 가급적이면. 끼리 끼리들 잘들 놀아보슈.
@레이디 가가
휴전?
누구와 싸웠소?
엉터리 예언 마구 내지르고
맞추지 못해 욕얻어 먹고는 피해자 코스프레.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지 혼자 커밍아웃하고
아무도 관심없는데 차별받고 있다고... 편견의 이중고?
지 혼자 분기탱천하고 지 혼자 비분강개하고.
퀴어, 레즈비언, 인터섹스... 당신이 뭐든 관심있는줄 아쇼?
예언만 안 하면 당신한테 관심가질 이유도 없고 욕할 이유도 없지요.
@북서풍 여기서든. 어디서든. 그 밖의 더 민주. 문재인 지지자. 혹은 더 민주 국회의원들. 정치인들 일부. 분명 차별 받았음. 보이콧. 정치인의 경우. 매장 시켜야죠. 뭔들 못 합니까. 역차별 논리가 나오는 미권스인데..
스크롤 죵나 길다..날도 더운대...밥이나 쳐묵쳐묵하고 다니는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정도만 되도 더 바라지도 여한도 없습니다. 큰 거 바라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거 까지 해결해달라는 거 아닙니다. 법적인 신분 성별 보장. 주민등록법 개정. (고유번호제) 차별 금지법. 제정. 집행. 증오 범죄. 혐오 금지 처벌 및 감독 관할 기관 정부 부처 신설 등 정부. 국가가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 지금 당장 최우선의 요구사항은 단지 그겁니다. 기독교 통제. 시키고 제압해야지. 대통령이 될 사람이 그런 것을 당당하게 얘기할 그 정도의 소신도 없다면, 대통령 으로서 자격이 전혀 없다고 여겨집니다. 과거는 몰라도 이제는 그럴 시기가 되었고. 이제는 충분히 그런 환경. 토대를 갖추었다고 여겨집니다. 이제는 그럴 때가 되었습니다
@레이디 가가 내년 대선은 그것을 반드시 관철시켜야 하는 대선. 선거입니다. 첫 선거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이용하면. 내년 대선에 성공을 거둘 좋은 계책이. 책략이 하나 있습니다. 저에게. 이걸 봉도사 님에게 건넬 것입니다. 봉도사 님이 제 손을 잡아준다면. 기독교인들 그들의 집단 행동을 역이용 해볼려고 합니다. 어그로를 이끌어내서. 10년 전 보수 기독교인들이 뭉쳐서 이명박을 만들어 냈지만. 그 행동을 독으로 만들, 방법이 있음. 내년 대선은 반대가 될 것임. 기독교를 역이용하면 보수 세력들이 대선에서 패하게 만들 좋은 카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개인사로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babu지우 네. 솔직히 사주 같은 걸 보아도 한국과 미국은 180도 다르게 해석하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미국, 유럽 쪽은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해서 일하면 일한만큼 대우해주는 잘 살 수 있는 사회 입니다. 한국은 눈치보고 게으름 피워도 사람 이용하고. 기회 엿보고 실력보다는 혈연. 지연. 연줄. 인맥. 관계를 이용하고 정치 질 잘 하는 즉 사회 적응력 뛰어나고 체제 순응. 순종 잘하면 잘 삽니다. 개인의 능력. 실력보다는 국가나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요구하고 그런 사람이 잘삽니다. 게으름도 피워도 되고. 반면 미국. 유럽은 이 짓하면 짤립니다. 게으름 피움 얄짤 없죠. 그러니 운명도 분노도 어느 정도는 사회가 환경이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