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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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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자유토론] 일단 편견의 이중고를 각오하고 갑니다.
레이디 가가 추천 2 조회 674 16.08.10 00: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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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0 01:23

    첫댓글 님은 진보도 아니고, 더민주를 저주하고 문재인이 되느니 박근혜가 낫다고 할정도면 여기 오시는 이유가 뭔가요? 굳이 게시판에서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 일으키면서요. 차라리 맘에 맞는 퀴어 사이트에서 활동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나지 않는 님의 예언글과 또 금새 예언을 뒤집는 패턴에 여러 회원들이 그만하기를 종용하는데도 계속 그러시는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님이 퀴어성향이란 건 이 논쟁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아 논외로 하고 싶네요.

  • 작성자 16.08.10 03:51

    재물. 권력이죠. 성공해야 하니깐요. 힘이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걸. 자각했거든요. 문재인은 아니죠. 사주는 제왕학이라고 말했죠. 전 사주 살아남기 위해 배운 겁니다. 줄 서기 위해서 세력에 업어가기 위한 것이죠. 봉도사라면 그릇도 제가 퀴어인 것도 받아들여 주겠죠. 더 민주를 저주한 이유 분명히 말했잖아요. 근데 그걸 제 탓으로 전가하시는군요. 진정한 왕재를 알아보고. 왕을 잡는 것. 그 왕의 손. 줄을 잡는 것이 내가 한을 푸는 방법이니깐요. 문재인은 절대 아니니. 잡지를 않은 것이죠. 그 왕의 새. 강아지 다 될 수 있고. 간. 쓸개 다 빼줍니다. 단 저의 청원이 있습니다. 퀴어 인권이 내가 만족하는 최소한 만큼 개선되는 거

  • 작성자 16.08.10 03:58

    @레이디 가가 이게 저의 청원이고 이거 하나라도 만족하면. 전 봉도사의 딸랑딸랑. 봉도사에게 영원한 충성과 복종을 맹세할 것입니다. 진심 어린 정책. 공감 정신을 보여준다면. 저는 기꺼이 상궁처럼 충성을 다할 것임. 퀴어 논쟁이라는 게 왜 상관이 없음. 이거를 가지고 사실 여부를 빨리 가려냈다면 총선 시즌 때 뭔지는 모르지만. 불필요 했을 지도 모르는 오해와 갈등. 반목은 피할 수도 있었는데... 제 사생활이고. 그리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민감한 얘기라서 말하기가 껄끄럽죠. 그러니 얘기를 못 한 것인데..

  • 작성자 16.08.10 05:14

    @레이디 가가 진보는 맞는데. 이런 식으로 빠 짓거리나 하는 게 진보이고. 야권 지지자면 그만둘랍니다. 한 놈만 지지하자. 온리 문재인. 그건 공산 국가. 공산 주의임. 근디. 지금 하신 말은 퀴어 표들은 내년 대선에서 버리겠다는 게 더 민주 입장인가요?

  • 작성자 16.08.10 20:20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낫다는 건. 정치력. 장악력. 정치 감각이지. 대통령으로서 낫다는 게 아닙니다.

  • 16.08.10 01:29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별, 편견 등이 심한 것은 다들 '나 잘났다', '나는 대단해' 이런 자긍심, 아니 교만이 너무 대단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된통 당하면 정신 차리려나

  • 작성자 16.08.10 03:58

    욕심. 권력화가 심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민층에도 일상 생활에 배여있으니까요. 그리고 교육 정책. 경쟁 교육이 이를 부추키고요. 저도 대공황이 정신차리라는 하늘의 뜻으로 보고 있습니다.

  • 16.08.10 02:44

    작년 4월26일 청담동 벙커 프리 오픈 파티 하는날 뽀송이(강아지) 데리고 참가 했는데,그때 봤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없는데 레이디가가에 대한 인상은 아직도 또렸합니다. 눈에 살기를 띄고 있는 느낌...

  • 16.08.10 10:53

    사주보는 사람은 눈빛이 예사롭지않죠.... 친한친구가 무병으로 인해 신을 받았는데요..가끔 눈빛보면 무서울때가 있어여......레이디가가님은 접신한것 같지는 않고 연관책과 주역으로 사주를 보는것 같은데요...그런분들도 많은 사람을 대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하고 사람을 탐색해야 하니까 눈빛이 예사롭지는 않더라고요

  • 작성자 16.08.10 13:54

    네. 저는 중학생 그 어린 나이에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다들, 남들 이순신. 유관순. 이런 분 말할 때 저는 여황제 무측천, 당나라 측천무후 를 꼽았으니까요.

  • 16.08.10 14:49

    인신공격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살기를 띄고 있다는 느낌은 님의 생각일뿐 정의가 아닙니다. 가가님에게 사과하시길.

  • 16.08.10 09:40

    에효... 병원에 한번 가 보세요..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 16.08.10 10:54

    너무 큰 증오심은 본인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칫하면 외눈박이가 됩니다...님은 우선 마음수양이 먼저인것 같아요...레이디가가님이 어차피 사주보는 길로 들어섰다니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도움되는 사람이 되면 좋겄습니다....어디에선가 들었는데 무속인은 좋은 의미로 상처많은 사람들과 외롭고 갈등으로 고뇌하는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고 카운셀링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혹세무민하는 무속인이 많은데 약한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편취하던데 역겨워요..그런 무속인한테 넘어가는 사람들도 어리석고요.너무 과한 욕심이 화를 부르고 자칫 죄를 짓게되죠. 훌륭한 사주인이 되기위해 마음을 깨끗히 하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 16.08.10 11:05

    글고 제 추측인줄 몰라도 님이 미권스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본인이 외로워서 그런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욕을 먹으면서까지 꾸역꾸역 자신의 사사로운 얘기까지 쓰는거 보며...마음을 열고 상대 자체를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됩니다.... 소통이 별건가요? 상대를 인정하면 되는데 그게 또 어렵더라고요!~~~~~님의 지나온 세월의 상처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마음이 무겁네요!~~~~힘내시고 미권스에서 잘지내게요!!!~~~사사로운 자신의 비밀을 연다는거 특히나 성정체성이라면 ...어렵죠..미권스가 그만한 큰그릇이 되나? 생각되고요...또 한편 미권스에 적절치않는것도 같고 앞으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6.08.10 13:24

    @인쭈맘 네. 제가 부적절했습니다. 시대적인 흐름도 모르고. 편견도 몰랐네요. 미권스도 똑같네요. 보통 사람들의 세상과. 그래. 안되는 거 예감했고. 전 그래서 문재인을 죽어도 대선후보로 지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표는 2012년으로 족합니다. 아시겠어요. 더는 시혜, 동정 받기도 싫습니다. 일반인들 옆에 붙은 루저. 떨거지. 그게 더 민주가 미권스가 퀴어를 보는 시각이라 이것이죠? 정의당. 하다 못해 정봉주라도 된다면 모르겠지만. 미권스. 오기로 남아 있는 겁니다. 사과 받기 위한 오기. 커밍아웃. 이래서 하기 싫었습니다. 그 순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서로 경계를 하거든요. 아, 저 외롭지 않음. 익숙하니깐요. 욕을 먹는

  • 작성자 16.08.10 13:25

    @레이디 가가 거 익숙하고, 단지 전 제 목표. 결과물을 취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관철시키는 거 뿐임.

  • 16.08.10 14:23

    @레이디 가가 참나!~~ 미권스 회원들이 성정체성갖고 조롱했나요? 글고 프랑스나 미국같은 선진국도 이런류의 편견이 있어여...편견이 존재하니 영화에 갈등상황이 그려지죠.....하루 이틀사이에 사람들의 생각이 확 바뀌나요??편견을 깨려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죠...홍석천도 처음에는 엄청 무시당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사람의 그부분은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솔직한 말로 님이 사주본다고 하고 이말 저말하다 스탭이 꼬여서 여러사람에게 비호감이 된거요!!~~~근데 문재인이 님의 그 문제와 뭔 상관있다고 그리 악을 품습니까? 어이상실이네요

  • 작성자 16.08.10 14:46

    @인쭈맘 문재인 대표가 기독교 목사들에게 굴복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미온적인 태도. 그리고 김진표. 왜 종교특위 위원장에 앉히고 부적절 발언 한 거 왜. 징계 안 내림? 사퇴 안 시킵니까? 사과라도 한 적 있음. 그리고 더 민주 지지자들이 9. 10년 전 행태를 또 반복하고 있고, 박영선. 등 일부 더민주 국회의원들의 그간 한 박영선이 총선 시즌에 한 부적절한 발언들 비난하고. 징계. 출당 해야 한다고 한 더민주. 정치인. 당직자. 당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기독교 목사들에게 굴복하는 자체가 문제인 것임. 그건 퀴어들을 적대시 한다고 선포하는 거와 같은 것임. 퀴어. 개독 둘 중 하나로 확실히 양자 택일 하고. 하나는 버리고 내년 대선을

  • 작성자 16.08.10 15:05

    @레이디 가가 치뤄야 하고. 치루길 바랍니다. 보수나. 개독. 쓰레기들을 택할 껀지. 퀴어를 택할 건지. 개독들을 제압하고, 단속. 통제할 것인지 더 민주의 미래. 시대 정신. 담론. 생각이 뭔지. 알 수 있겠죠. 미권스든. 미권스 아닌. 밖에 다른 야권. 커뮤니티든, 분명히 야권 지지층 내에서 상당수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겠죠.
    나도 알던 사람들이 어느 정도 끊길 것을 각오하고 이 글 쓰는 겁니다. 제가 성 소수자인 것으로 인해. 그나마 있던 작은 관심이나 정 마저도 다 끊길 것을 각오하고서. 용기내서 쓰는 것임. 성 소수자를 인정. 수용. 포용치 않는 기독교는 모두 개독입니다. 분명히

  • 작성자 16.08.10 15:10

    네. 저는 무속인들처럼 굿도. 부적도 일절 요구 안 하고 편취 안합니다. 적절한 내가 한 일만큼 받고 해줍니다. 자발적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사람 말고는 굳이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 작성자 16.08.21 15:06

    @인쭈맘 상관이 없기는 왜 없음? 종교계에 굴복 하는 순간. 퀴어들에게는 악마로 찍히는 겁니다. 아셨어요? 개독과 퀴어 둘 중 하나 양자택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할 것입니다. 퀴어를 적으로 삼을 껀지. 개독을 적으로 돌릴 껀지.. 개독과 퀴어들. 모두 다 둘 중 하나는 서로가 죽여야만 숨을 쉴 수 있는 적인 건 두말 하면 입 아픈 것이고요. 둘 중 하나는 서로들이 존재를 부정 당하고 말살 당해야 이 담론의 싸움은 끝이 납니다. 첨언하자면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임. 여기서 말하는 건.

  • 16.08.10 12:50

    당신의 성 정체성이나 성지향성, 혹은 성적 취향,
    그리고 신체적, 생물학적, 정신적 성향...
    이런 거 별로 관심없고요,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편견도 있을 수 없고요,
    당신이 모두가 관심 가질만한 대단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기가 당신 인생 넋두리하는 공간도 아니잖아요?

    엉터리 예언만 안 하면 당신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작성자 16.08.10 13:57

    넋두리가 아니라 말을 바꾼 이유를 설명하는 것임. 암튼 전 봉도사 사면. 미국 대선. 대공황 전에는 잠정 휴전 상태로 들어갈 것임. 뭐 하나라도 나오면 치고 들어오겠죠 . 허나. 아무 얘기도 안 할 것임. 가급적이면. 끼리 끼리들 잘들 놀아보슈.

  • 16.08.10 14:04

    @레이디 가가
    휴전?
    누구와 싸웠소?
    엉터리 예언 마구 내지르고
    맞추지 못해 욕얻어 먹고는 피해자 코스프레.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지 혼자 커밍아웃하고
    아무도 관심없는데 차별받고 있다고... 편견의 이중고?
    지 혼자 분기탱천하고 지 혼자 비분강개하고.
    퀴어, 레즈비언, 인터섹스... 당신이 뭐든 관심있는줄 아쇼?

    예언만 안 하면 당신한테 관심가질 이유도 없고 욕할 이유도 없지요.

  • 작성자 16.08.10 14:06

    @북서풍 여기서든. 어디서든. 그 밖의 더 민주. 문재인 지지자. 혹은 더 민주 국회의원들. 정치인들 일부. 분명 차별 받았음. 보이콧. 정치인의 경우. 매장 시켜야죠. 뭔들 못 합니까. 역차별 논리가 나오는 미권스인데..

  • 16.08.10 12:09

    스크롤 죵나 길다..날도 더운대...밥이나 쳐묵쳐묵하고 다니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0 20:18

    그 정도만 되도 더 바라지도 여한도 없습니다. 큰 거 바라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거 까지 해결해달라는 거 아닙니다. 법적인 신분 성별 보장. 주민등록법 개정. (고유번호제) 차별 금지법. 제정. 집행. 증오 범죄. 혐오 금지 처벌 및 감독 관할 기관 정부 부처 신설 등 정부. 국가가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 지금 당장 최우선의 요구사항은 단지 그겁니다. 기독교 통제. 시키고 제압해야지. 대통령이 될 사람이 그런 것을 당당하게 얘기할 그 정도의 소신도 없다면, 대통령 으로서 자격이 전혀 없다고 여겨집니다. 과거는 몰라도 이제는 그럴 시기가 되었고. 이제는 충분히 그런 환경. 토대를 갖추었다고 여겨집니다. 이제는 그럴 때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16.08.10 20:15

    @레이디 가가 내년 대선은 그것을 반드시 관철시켜야 하는 대선. 선거입니다. 첫 선거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이용하면. 내년 대선에 성공을 거둘 좋은 계책이. 책략이 하나 있습니다. 저에게. 이걸 봉도사 님에게 건넬 것입니다. 봉도사 님이 제 손을 잡아준다면. 기독교인들 그들의 집단 행동을 역이용 해볼려고 합니다. 어그로를 이끌어내서. 10년 전 보수 기독교인들이 뭉쳐서 이명박을 만들어 냈지만. 그 행동을 독으로 만들, 방법이 있음. 내년 대선은 반대가 될 것임. 기독교를 역이용하면 보수 세력들이 대선에서 패하게 만들 좋은 카드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6.08.10 16:01

    그리고 님의 개인사로 얘기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16.08.10 16:48

    @babu지우 네. 솔직히 사주 같은 걸 보아도 한국과 미국은 180도 다르게 해석하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미국, 유럽 쪽은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해서 일하면 일한만큼 대우해주는 잘 살 수 있는 사회 입니다. 한국은 눈치보고 게으름 피워도 사람 이용하고. 기회 엿보고 실력보다는 혈연. 지연. 연줄. 인맥. 관계를 이용하고 정치 질 잘 하는 즉 사회 적응력 뛰어나고 체제 순응. 순종 잘하면 잘 삽니다. 개인의 능력. 실력보다는 국가나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요구하고 그런 사람이 잘삽니다. 게으름도 피워도 되고. 반면 미국. 유럽은 이 짓하면 짤립니다. 게으름 피움 얄짤 없죠. 그러니 운명도 분노도 어느 정도는 사회가 환경이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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