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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한달전 팀장의 갑장스런 미디어그룹 연차보고 프로젝트를 맡으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갈에</P>
<P align=left> 원정포기를 심각히 고민했드래야 했습니다 </P>
<P align=left> 하루반나절을 고민하고 걍 도전 강행하기로 했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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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원정 -2주 </P>
<P align=left> 설연휴 토요일 오후4시 마지막 보딩.. 1번 키커에서의 필 받음으로 1.5키커에서 가벼게 날아줄 욕심에 </P>
<P align=left> 스피드업!! 그러나 립에서 아이스에 엣지가 말리면서 수퍼맨 되었고 오른쪽 어깨로 랜딩..</P>
<P align=left> 그리고 왼쪽무릅 인대손상 </P>
<P align=left> 원정포기의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그간 투자한 것이 아까워 몸상태를 체크해가며 밀어부치기로 결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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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d-3일 </P>
<P align=left>정말 원정주 3일은 미친듯이 일해서 겨우 연차보고 마무리짓고 원정길에 오를수 있었습니다.. 진통제와 함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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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6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dadb6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인천공항 E게이트 7시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P>
<P> 상당수 멤버들이 먼저 도착해있더군요..</P>
<P> 모닝커피를 즐기고 있는 원맨쇼와 늘 그렇듯 범상치 않은 사진을 추구하는 루이스 회장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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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2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a1fbc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면세점에서 미친듯이 쇼핑을 마치고 슝하고 이륙했습니다.. 어느덧 동해상을 날고 있네요</P>
<P> 이날 쇼핑의 여왕은 스와로브스키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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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0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a6fc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아키타공항에 도착해서 송영버스에 탔습니다..</P>
<P> 40명 정원인데 4명은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온 관계로 36명이었습니다.</P>
<P> 버스가 2대나 배차되어 18명씩 편하게 갔습니다 </P>
<P> 1호차의 정신적 지주 오도토리(?)님과 우즈사랑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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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3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ab84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중간에 배도 고프고 쉬도 마렵고 해서 휴게소에 내렸습니다</P>
<P> 아키타에서 모리오카까지는 일본 내륙의 산맥을 넘어가는 약 3시간의 긴 여정이었습니다</P>
<P> 이름을 체크하지 못해서 아쉬웁지만 버스에 내릴때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어서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P>
<P> 아 드뎌 설국으로 왔구나 </P>
<P> 환한 미소의 스와로브스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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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9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b0900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얼마나 내렸는지 감 잡으실듯.. 환환미소의 양치기소녀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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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5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b55e5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휴게소 한쪽은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박물관 같기도 했고 </P>
<P> 여하튼 구경을 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무료로^^</P>
<P> 차를 내어주는 야찬님.. 최 마담이었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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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9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b92a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그렇게 차를마시고 놀다나오니 어느새 눈이 그쳤습니다.</P>
<P> 다정한 커플 태랑-세시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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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0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c75d7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드뎌 모리오카 시내에 도착했습니다</P>
<P> 역전앞에서 내려서 모리오카 시내 이곳저곳을 구경하였는데 이 길의 이름을 까먹었네요 지도 찾으면 다시 생각날듯^6::</P>
<P> 이길의 옆길을 따라가니 한국의 영등포 정도 되는 먹자골목 겸 쇼핑길이 죽 이어져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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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6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cb8ba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저 왼쪽의 상점이 상당히 세련되 보여서 지나가는 행인과 조화롭게 한컷 찍으려 했으나 슈팅타임이 늦어버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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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0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11b5d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처음엔 같이 움직였으나 돌아다니다 보니 초밥멤버 5명만 남아있더군요 </P>
<P> 저기 묘령의 여인들과 힘들게 미스터초밥왕에 나올법한 고수포스의 요리사 킨쌍께서 스페셜 제작한 모듬초밥을 </P>
<P> 먹었드랬습니다 2개를 주문했는데 대화좀 할려고 일본어 책 뒤적이느라 잠시 책을 들었는데 어느새 사라져</P>
<P> 버렸더군요.. 전 몇점 맛을 못봤스므니다.. 스토쿠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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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4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162e3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초밥만 먹은게 아니라 조기 위에 샤케를 각 1병씩 마셔주었죠</P>
<P> 아래 안주 플러스 모듬튀김까지.. 조 전골은 버섯과 두부와 굴을 잘 조려내었는데 달콤 짭자름 한것이 </P>
<P> 우리 입맛에 딱 맞았드랬습니다.. 샤케는 달콤 그 자체였구요~~ </P>
<P> 요리 4개에 샤케5병 요렇게 먹었는데 만3천엥 비싸긴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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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6_cafe_2008_02_26_21_57_47c40c4d2541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모리오카에서 앗피까지는 약 5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9시30분정도 </P>
<P> 방배정과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P>
<P> 미모의 한국 직원 조은희씨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올원패밀리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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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9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1aa69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숙소에 짐을 풀고 욕탕에서 온천을 하고 나니 대략 11시정도 되었습니다</P>
<P> 일본에서의 첫날밤이 아쉬었던 몇몇분이 모여서 아사히생을 한잔했죠 기린도 함께.. </P>
<P> 큰형님 꿈꿀권리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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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긴여정을 마감하고 슬롭에 나갔습니다.</P>
<P> 모두들 원정에 대한 기대감때문인지 일찍들 나왔는데</P>
<P> 전날 모리오카에서 소면 170그릇을 먹어치운 괴력의 루이스님은 이날 배탈설사로 오전내내 방콕하셨고</P>
<P> 여인1과 열무스테파니님은 체력저하로 역시 오전보딩 패스 하셨다는</P>
<P> 꽃단장한 스야 - 부제 햇빛이 싫어 - 원제 선블록으로 떡칠한 스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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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9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2942a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정말 환상의 설질이었습니다 자연설을 만끽하며 모든 슬로프를 다 점령하기로 하고 맨 오른쪽 슬로프부터</P>
<P> 점령해 나가기 시작했죠 저 밑 앗피고원을 내려다보며 하는 라이딩을 정말 짜릿했습니다.</P>
<P> 다져진 슬로프만 타는 데도 힘이들더군요</P>
<P> 설원의 종마 야찬 지칠줄 모르는 에네르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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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0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2d93f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오전보딩을 끝내고 세일러곤도라 앞 스키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했드랬습니다 </P>
<P> 규동과 라면 우동 카레가 주류였죠 삿뽀로생과 앗비비루는 한번씩은 드셔보셔요 맛납니다 </P>
<P> 욱이의 썩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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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전보딩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메인베이스 앞으로 모였습니다</P>
<P> 매일오전 8시30분과 1시30분이 집합시간이었죠</P>
<P> 이때 루이스와 여인 열무양이 동참했습니다 그분들을 기다리기 위해 막간을 이용한 추억남기기가 </P>
<P> 계속 진행되었죠</P>
<P> 간지포스의 야찬과 이를 촬영중인 양치기소녀 - 저뒤가 앗비타워 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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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0/16_cafe_2008_02_26_21_57_47c40c537272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오전보딩만으로도 힘들어서 몇몇분은 지쳐있네요 휘팍에서 하루종일 탄것같은 체력손실이 있었다는</P>
<P> 앗피리조트의 크기는 용평정도 되는 것 같은데 모든 슬로프가 상당히 깁니다 </P>
<P> 그리고 천연파우더를 다진 것이라 그런지 엣지를 휘팍에서 처럼 주면 허벅지 터져요 </P>
<P> 그냥 엣지만 주고 힘빼고 타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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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체놀이 마브니님의 키가 공개되었네요 저런..</P>
<P> 컨셉을 알수없는 양치기소녀와 마브니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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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렇게 첫날 라이딩이 슝하고 지나갔습니다</P>
<P> 전 체력저하로 3시쯤 보딩을 마치고 야외 노천탕으로 고고싱했고 몇몇분은 5시까지 풀로 달리셨습니다</P>
<P>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풀로 오픈합니다 중간에 쉬질 않구요</P>
<P> 곤도라는 4시30분까지만 운행을 하구요 5시부터는 야간개장을 하는 슬로프의 리프트만 따로 운행합니다</P>
<P> 한국처럼 제설을 하지 않고 제설은 새벽에 하는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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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계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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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사진
2008 2.21-25 일본원정 후기 1편
스피드야™
추천 0
조회 595
08.02.26 22: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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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슬로프 끝이 안보여요..ㅠㅠㅋㅋㅋ
만수야 맨 마지막 사진 꼭대기 보이쥐??? 거기서 촬영하는데까쥐 걍 달리는고야. ^_____________^
보드타다가 오금이 땡기고 허리가 아파서 서버리면 걸어서 내려가야하기에 이를 꽉물고 타야하는 고통을 아는분? ㅎㅎㅎ
만수 반응... 내 이럴줄 알았어.. 너 줄라구 일본눈 한뭉탱이 챙겼다가...옷만 젖었다...... --;
만수 생각이 절로 나는 ~ ㅋㅋ^^ 귀 안가려웠어??
하핫.. 스시집에서 스야오빠의 일어실력은...정말.....킹왕짱이었어여.... -0-
역시 스야형님의 사진은 빛깔부터가 다릅니다. ^^;;최고~~~
간지의 여왕.... 아니죠.. 쇼핑의 여왕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뉨 멋진 사진 캄솨합니다 ^0^b
쇼핑 아니죠 샤퓡 맞습니다. ㅎㅎㅎ
나 아니라니깐!!! ^^
사진~~~ 킹왕짱~~ 잘나왔네요~ 역시 멋진사진기에 멋진 포토그래퍼~~ ^^ 감솨해요 ^^
어 아 어아 어앙 어앙 어아 웅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우우우웅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우우우ㅜ우우ㅜ우우우웅부러웡 ^^ 역쉬 갈걸 그랬나봥 에혀 ㅡ,ㅡ
글게 가잘때 가자니깐 ㅎㅎ
쇼핑의 여왕 스와로브스키..크크...역시 언니군요. 재밌었겠어요-
와~웅 스야오라버니 는 ..역쉬~~ 쎈스쟁이!! 아직까지 귀에서 들리는 마징가~~^^* ㅋㅋㅋ
셈나요~~~~ㅠㅠ~~~휴가만 많이 남았어도 갈수 있었는데.....ㅠㅠ 내년엔 꼭~~~~
내년엔 꼭? 후회 안하실겁니다.
사진이 사진이~ 끝내줘요~~~^^ 형님의 마징가랑 독수리5형제 평생 기억에 남을거에요~~~^^
이상한 나라의 폴도 있었다는.... ^^♬♪
어흑...내년엔 꼭!!!
글게 가잘때 가야지 내년엔 모르는거여 ㅎㅎ
좋았다좋았다 너무 좋았다.... 가보지 않고서 어찌 느낄것이야... ㅎㅎㅎㅎ
간직하고 싶은 사진들 많이 풀어 놓아주세요.......사진찍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참고로 저의 사진 잘 올려주셈,... 안올려 주심.....형님의 목욕탕 사진 올릴거라... 약속합니다...ㅎㅎㅎ 사진 너무 멋쪄요~
와~~~멋있따...부럽따...감탄사연발~! 내년엔 나도 꼬~옥 가렵니다. 사진도 넘 잘 나왔네요~
앗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