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사랑>과 <동행> <후인> 등을 히트시키며 지난 1989년과 90년 골든디스크상 본상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최성수는 ‘동행’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디너쇼에서 올드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공연을 펼친다. 최성수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MBC TV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의 주제곡과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라틴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한다. (02)510-5457 |
양가의 사정에 밝은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곧바로 별거에 들어갔으며 양가는 최근 결혼 예물을 되돌려 주고 받는 등 파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아직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아 이혼을 위한 별다른 법적 수속은 필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최단기간에 파혼에 이른 것은 일반인은 물론 이혼이 상대적으로 잦은 연예계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 두 사람의 파혼 소식은 연예계를 비롯한 일반 팬에게도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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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04년 4월 왕빛나의 매제인 김대섭 골퍼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승우는 단국대학교 스포츠심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 프로골퍼. 왕빛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현재 KBS 2TV '황진이'에서 타이틀롤 하지원과 경쟁을 펼치는 부용 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TV '하늘이시여'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문근영은 최근 선보인 뮤직비디오 ‘&design’에 관해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뿐 아니라 노래도 직접 부른 문근영은 “노래와 연기 모두 어려운데 하던 것(연기)으로 끝장을 보는 게 나을 듯하다”며 엄살을 부렸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댄스 연기에 대해 “스스로 섹시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나에게 이런 모습도 있다고 마음먹고 했다”고 말했다.김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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