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江原道) 북쪽은 북한에 위치
고구려 영역이었고 도청소재지는 원산
행정구역은 전체 2개 시, 15개 군으로 구성
강원도 남쪽은 남한에 위치
고구려 영역.,도청 소재지 춘천
관동 팔경, 설악산, 월정사, 오죽헌 등
강원도 유래
옛 예맥의 땅으로 한무제가 4군을 설치할 때
일부는 임둔군(臨芚郡), 일부는 낙랑군에 속했다가
광개토왕 때 완전히 고구려에 편입되었다.
고려 995년(성종 14) 화주·명주(溟州) 등
군현으로 삭방도(朔方道)를 설치함에 따라
영동과 영서 일대가 삭방도에 편입되었다.
1178년(명종 8)에는 삭방도를 폐하고
함경도와 강릉 일대를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
춘천·철원 일대를 동주도(東州道)라고 했다.
1263년(원종 4) 연해명주도는 강릉도(江陵道),
동주도는 교주도(交州道)로 개칭했다
1314년(충숙왕 1) 교주도를 회양도(淮陽道),
1356년(공민왕 5) 강릉도를 강릉삭방도로 다시 개칭
1388년(우왕 14) 강릉도를 삭방도에서 떼어
교주도와 합쳐서 교주강릉도라 하고
수부(首府)를 강릉에 두고 평창군을 편입시켰다.
1391년(공양왕 3) 철원·영평(永平) 등을 떼어
경기도로 이속시키고, 강릉도라고 고쳤다가
조선 1395년(태조 4)에 강원도라 칭했다.
효종~정조 연간에는 원양도(原襄道)·
강양도(江襄道)·원춘도(原春道)라 개칭
곧 강원도로 다시 바뀌었다.
1895년(고종 32)에 23부제(府制)를 실시할 때
강원도는 강릉과 춘천에 관찰부를 두고 2부로 구분
원주·평창·영월·정선의 4군을 충주부로 넘겼다.
1896년(건양 1) 13도제(道制)를 실시할 때
충주부로 넘어갔던 4군은 강원도로 돌아왔으며,
춘천이 26개군을 관할하는 도청소재지가 되었다.
한일합병 후 1914년 평해군은 울진군에, 고성군은 간성군에,
금성군은 김화군에, 안협군은 이천군에 병합되고
1919년 간성군은 고성군으로 개칭되었다.
읍면제(邑面制) 실시로
1931년 춘천·강릉·철원,
1938년 원주·삼척·고저,
1940년 주문진,
1942년 속초가
각각 면에서 읍으로 승격
해방 후 철원·평강·이천·통천·고성·회양·김화·화천·양구 등
9개군과 인제·양양 등 2개군의 반 이상이 이북으로 넘어갔다.
6·25전쟁 후 군사분계선 이남의 양양(1읍, 7면)·고성(4면)·인제(6면)·
양구(5면)·화천(5면)·김화(1읍, 7면)·철원(1읍, 4면) 등이 수복되었다.
1949년 춘천,
1955년 원주·강릉이 시로 승격
1960년 영월·장성이 읍으로 각각 승격.
1963년 속초가 시로, 도계·홍천이 읍으로 승격
동시에 울진군이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1973년 상동·정선·거진·사북·황지,
1979년 횡성·평창·화천·양구·인제·
양양·갈말·간성이 각각 읍으로 승격
1980년 묵호읍과 북평읍이 합쳐 동해시
신동·동송·원덕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장성읍과 황지읍이 합쳐 태백시
1985년 고한이 읍으로, 1986년 삼척읍이 시로 승격
1995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행정구역개편으로
춘천군과 춘천시, 원주군과 원주시, 명주군과 강릉시,
삼척군과 삼척시가 통합되어 춘천시·원주시·강릉시·삼척시
지금은춘천시,원주시,강릉시,속초시,삼척시, 동해시,
태백시,와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홍천군,횡성군,
평창군,영월군,정성군,고성군,양양군,으로 6개시와11개군
고성
동해
삼척
속초
원주
양양
양구
영월
인제
정선
철원
춘천
태백
평창
홍천
화천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