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역에서 10분(택시 5,000원)이내에 있는 소금산은 343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고 해서 소금산이라는 불리었으며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장 이후 300백만명 이상 다녀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은 간현관광지에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설들을 추가 설치하여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간현산의 절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로 곽광받고있다..
코스는 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잔도길, 스카이워크, 울렁다리, 삼산천으로 하산하는 약6Km의 산행거리로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정도.. 자가용 이용시는 "간현유원지" 찍고 오면 되고 기차는 청량리 역에서 출발하는 KTX(40분)나 무궁화호(1시간20분) 타고 서원주역에 하차하여 택시(기본요금)를 타면 되고, 고속버스는 원주시외버스 터미널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52번이나 58번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는 1시간정도 소요되어 기차나 자가용을 이용하는게 좋다..
간현유원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까지는 약1Km 정도걸린다..
소금산은 삼산천을 S자 형태로 끼고 있으며 여기 섬강으로 합류하여 여주를 거쳐 한강으로 합류한다..
이용요금은 대인기준 9,000원이며 오전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20분정도 나무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에 이르며 출렁다리부터는 일방통행으로 울렁다리까지 이어진다..
"오늘 만큼은 천천히.." 가장 실천하기 힘든 한마디가 아닌가 싶다..
섬강과 주차장이 한눈에..
출렁다리쪽 전망대애 올라서면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한눈애 들어온다..
출렁다리 아래는 삼산천이 S자 형태로 흐르고 잔도길에는 한조각의 구름이 걸려있고 스카이워크와 울렁가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수직암벽에 걸쳐진 잔도길과 스카이 워크..
소금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하룻밤을 보낼수 있는 피톤치드 캠핑장이다..
밤이면 출렁다리 이래 삼산천에서는 별빛 아우라쇼가 펼쳐진다고 한다..
출럴다리를 지나면 소나무숲길과 하를정원(공사중)이 펼쳐진다..
스카이워크와 울렁다리..
잔도길과 울렁다리..
소금산은 그랜드밸리로 탈바꿈하면서 정상가는 길은 막혀있다.. 예전에는 급경사 400여개의 철계단을 올라야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험산 산중의 하나였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소금산 정상과 잔도길..
울렁다리.. 글쎄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다리를 건너는 느낌이다..
울렁다리를 건너면 하산길이다..
삼산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걸어왔던 잔도길이 한눈에..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200m 높이 절벽에 설치된 아슬아슬한 질 잔도.와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산으로 꼭 한번 가볼만한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