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제가 히스토리아데이 첫 지상모임에 너무 기력을 쏟았는지
바로 병이 나서 이틀째 학교도 못 가고 있답니다 TT
11일에 만났던 모든 분들 두 팔 벌려 반가웠구요
요섭이 명정이 의선이 창의
우리 발표자들 은근히 부담도 되고 그랬을텐데
내실있는 내용 정말 알찼어요
(졸업하기 전에 한 번 뭉쳐야지?)
무엇보다도 사회교육원 김 집사님, 김 전도사님
야무지게 코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눈에 보이진 않아도 누구보다 가장 확실하고 빵빵하게
학생들을 밀어주시려는 우리 김 교수님
교수님의 진심어린 동기부여가 총신의 학생들을 키우는
활력소가 아닌가 싶네요
히스토리아데이 이 곳,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자리임이 분명한듯 싶습니다
늘 그랬듯이 다음 off-line 만남까지
거침없는 나눔 기대하죠
오늘하루도 상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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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모임을 마치고.. 정조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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