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스타벅스에서 별 이벤트 시작했는데 아시나요?
신경끌려고 해도 자꾸 낚이네요.
어제는 사이렌오더로 오트그린티 마시고
지금은 또 스벅와서 호지티라떼 마시고 있어요.
녹차라떼 좋아하는데 단게 싫다면 오트그린티 추천해요.
스벅의 당도는 오트그린티 -> 호지티 -> 그린티 순이예요.
녹차가루 자체가 가당이 된거라 양을 줄이면 덜 달게 되는데 걸쭉함이 줄어드니 기본으로
마시고 싶다면 당도를 줄인 최근 출시된 오트그린티가 그런면에선 제일 좋아요.
어제부터 시작한 별 이벤트는 ×1 ×2 ×3 ×4 ×5
하루하루 저렇게 5배수까지 올라가요.
상술인걸 알면서 왜자꾸 출근도장을 찍게 되는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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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Talk
스타벅스에 또 낚이네요.
하꿈
추천 1
조회 525
18.01.27 11: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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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벅이 확실히 마켓팅 잘하는듯!
저도 지금 스벅이에요
이번 프로모션에 낚여서 파닥파닥~ㅋㅋ
5일간 매일 출근도장 찍으려구요!
맞아요.
저도 3일 연속 출근도장 찍네요 ㅎ
마지막날엔 비아 사려구요.
저는 별 상관없이 쿠폰 생기면 머그컵이나 텀블러 또는 샌드위치나 조각케익으로 바꿔와요.
어제도 텀블러 바꿔왔는데.. 이 프로모션 이벤트는 몰랐어요.
날씨가 매일 추우니까 매일 도장 찍으려면 힘들겠네요.
집 근처라 커피 내려먹는것보다 스벅오는게 더 빨라서 충전기 챙겨서 지정석 찜해요.
저도 어제 오늘 ㅋㅋ 낼도 갈것같아여 뭔가에 홀리듯 ㅋ
그러게요 ㅎ
저도 벌써 3일째예요.
무의미한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다이어리랑 별 이벤트만 하면 정신없이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