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송명호(54)씨는 인터넷 문학사이트‘문학의 즐거움'에 21일 올린 '박가 처녀와 인과응보'라는 글에서 '그 아비와 어미는 독재자 아닌가. 비명에 간 것도 인과응보요, 악수 좋아하다 칼질 당한 것도 자신이 초래한 인과응보' 라고 했다. '이 정도의 테러를 다행으로 여겨야 될 것'이라고 썼다. 송씨는 원색적인 시도 썼다. 그는 시에서 “박가 딸×이 칼에 찢어졌단다. 이럴 때는 내 어릴 때 쓰던 경상도 말로 해야지. 오방시디다 꼬방시디다”라고 했다. 역겹더라도 소위 진보라는 빨갱이 들이 어떤 생각으로 이땅을 살아가는지 보여주고 싶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소리 글을 퍼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질책에 지금은 그넘 Blog 에서 지웠군요. 이 사람도 시인 이전에 인간이고 자식 갖고 있는 부모인지? 원문을 보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릴질러댔는데, 민족작가 부류에 속하는 시인이라니 시 전문을 소개합니다.
지은이: 송명호 발표일자: 2006년 5월 21일 우하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육영수라는 박정희 마누라가 뒤질 때 지 남편의 꼬붕들이 쏜 총에 맞아 꼬꾸라질 때 얼마나 기분이 째지던지 나는 만세를 불렀다 못마시는 소주를 사서 나발을 불었다 박정희가 뒤지는 날 얼마나 통쾌하던지 우하하 우하하하 술을 마시고 만세를 불렀다 아 속이 시원하도다 잘 뒈졌지 개보다 못한 자식 잘 뒈졌도다 궁궐안에 술집 만들어 두고 @알 내놓기 좋아하다 기집년 품에서 죽었지 그래도 김재규가 인간미가 있어서 밖으로 나온채로 죽은 박정희 거시기를 바지속에 넣어 주었다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보지가 손에 달렸다는 박가 딸년이 칼에 찢어졌단다 이럴때는 내어릴 때 쓰던 경상도 말로 해야지 오방시디다 꼬방시디다 아무리 그렇다기로소니 보지를 아무데나 내미나 이년아 그거 내놓은 재미에만 몰두하는 박가년이라 여기서도 별려서 조여주고 저기서도 벌려주고 조여댄다지 이년에게 남녀노소가 없다네 단지 무식하고 지조없는 년놈들만 맛을 안다네 쓰다듬고 조여주는 맛을 안다지 민생 민생 민생 무식하고 지조 없는 년놈들은 박가 년이 만져주고 조여주면 살아난다지 민생법안이 널려있어도 국회에 앉아 있으면 하품만하는 년이지 아니지 국회 출석률 꼴찌이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박가년 거시기가 찢어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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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너무 심하네요. 어제 "다빈치 코드"인가 하는 영화를 봤는데, 예수와 마리아는 부부사이였다는 내용이 나오던데.... 말세가 가까워 올것 같죠? ㅉㅉㅉ....
쌍스럽고 인간 되지 못한 놈들이 어디 지구상에 하나둘이겠읍니까? 그런 인간들은 어떻게하면 세인들의 주목을 받아볼까하고 온갖 궁리를 다하여 발버둥을 치는데 그런 말들은 제발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전연 무시하고 언급 안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질 않으니 자꾸 튀어 볼려고 이런 욕까지 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