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이고 성적으로 고려할 점들
만일 그들의 전통적인 형태에 적용한다면 어떤 종교와 영적인 믿음 그리고 존경할 만한 가치와 이미지들을 포함한 수행이 여성들에게는 억압이 될 수 도 있다. 그렇지만 자아초월적 관점은 일반적으로 여성적 가치와 여성 종교 초상화(“티벳 바라야나 불교의 여성성 원리라는 제목의 자아초월 심리학 저널의 기사)를 잘 수용하고 있다. ATP 총회에서는 진 볼렌, 준 싱거와 많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여성적인 영성에 대해 많은 발표가 있다.
내담자들은 건강문제와 연관된 영적 욕구에 관해 자신의 건강을 돌봐주는 전문가에게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있으며, 오로지 미국 인구의 아주 작은 퍼센트(5-10%)의 사람들만이 명확하게 종교적이고 영적인 개념, 언어와 수행에 대해 불편해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명확하게 영성의 중요성을 인정하므로써, 자신의 건강 보호 제공자들과 영성에 대해 예민하고 정통한 논의를 하기 원하는 대부분의 국민들과 자아초월 심리치료사들이 좀더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다.
기대되는 미래의 발전과 방향
세계에서 주요한 정치적 갈등의 대부분은 종교 때문에 일어난다. 자아초월 심리학은 현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조력자로서 증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종교간의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래에는 자아초월적 임상 접근법들은 때로는 자아초월 심리학의 구조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엄청나게 확장되고 발전할 것이다. 다양한 세계 종교에 기초한 용서 수행은 그룹의 갈등과 개인의 심리치료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예는 미국심리학협회의 전 회장인 마틴 셀리그만에 의해 긍정 심리학 운동이 선두에 나서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그는 우울증에 대한 주요한 통계적 완충제는 연속적인 종교 참여라고 보고하였으며, 영성과 종교가 미국과 다른 나라에 퍼져있는 우울 전염병을 청소하는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 다른 예는 마음챙김 개입으로, 원래는 자아초월 심리학의 영역이었는데 현재는 무료, 대체 의학의 성장하는 영역에서 폭 넓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아초월 심리치료에서 초점이 되고 있는 영적 치유와 샤머니즘은 무료, 대체 의학 에서 영적 개입으로 조사되고 있다.
사례
자아초월 심리치료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정신증적 에피소드에 나타나는 변형적 측면을 깨닫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라잉Laing(1972)이 잠재적으로 “장애라기 보다는 극복”이라고 묘사한 것처럼 정신증의 대안적인 관점에 기초를 두고 있다. 자아초월 심리치료는 개인의 인식과 영적 차원을 발견하기 위해 내담자의 환각과 망상의 내용을 조사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급성 단계와 후 정신증적 통합단계에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두 개의 상황에는 서로 다르게 접근한다. 급성 정신증을 가진 사람과의 심리치료는 안전하게 자신의 내적 여행을 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아래 두 개의 사례에서 초점을 둔 후정신증적 통합단계에서의 주요한 작업은 내담자가 그들의 정신증적 에피소드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좀 더 열정적이고 의미있는 삶을 위해 긍정적인 가이드로 기능하는 것이다.
종교적 영적 문제의 DSM-IV 범주에 대한 제안은 정신증적 증상을 보이는 영적 위급상황의 오진과 치료에 대한 자아초월 심리학자들에 대한 염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한 영적 위급상황은 ATP 총회와 자아초월 심리학 저널의 기사에서 여러 번 발표된 주제이다. 진단 범주가 처음에는 “정신영적 혼돈”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제안서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를 포함하기 위해서 확장되었다. 이 진단범주는 정신 장애가 아니고, “임상적인 주의의 초점이 될 수 있는 다른 조건”의 영역에 기입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정신병리의 형태로 고려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종교적 영적 경험과 연관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우울적 증상을 포함할 수 있는 사별에 대한 DSM-IV 범주와 비슷한데 그것은 정신 장애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실에 대한 일상적인 반응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이 영역의 모든 진단은 DSM-IV에서 연관되거나 연관되지 않는 정신장애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