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은 남쪽 끝 우수아이아에서 시작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쳐 이구아스폭포까지 이어진다 그 중심지인 부에노스 아이레스('공기가 좋은 곳'이라는 뜻)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일찌기 스페인인들이 들어 와서 자리잡고 번성한 곳 그래서인지 스페인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거대한 도시이디 그 도시를 3일간 머물면서 구석구석 돌아보기로 한다 - 밤에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 - 다음날 오벨리스크 가 있는, 폭 140m의 넓은 7.9도로와 따라 시내관광에 나선다 - - 특이하게 생긴 가로수 - - 도시의 중심 5월광장의 대성당 - - 남미의 영웅 산 마르틴장군이 잠들어 있다는 곳 - - 주변엔 여러 성당과 교회가 있고 - - 현 바티칸 교황을 배출한 골목 안 성당 -
- 화려한 라바세 쇼핑거리 - - 짜임새 있는 도로 - - 대법원 주변과 공원엔 - - 오래 된 나무들 - - 오래 된 재래시장 - - 부띠끄 거리 - - 한 때 아주 잘 살았던 나라 - - 국립묘지격인 리골레타 추모공원엔 - - 집보다 더 화려한 묘지들이 있는데 - - 영화 '에비타'의 don't cry for argentina의 주인공 에바 페론의 무덤엔 아직도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 - 아르헨티나는 축구의 나라 - - 경기를 몰 수 없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고 - - 탱고의 발상지, 보카지구로 가서 - - 탱고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 - 일단 기념 남기고 - - 밤에는 탱고 쇼를 감상한다 - |
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또 다른 세상 구경
멋지네요
ㅎㅎ
마지막 사진을 보면
꼬 제가 추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