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부르크에서 뮌휀 시내 들어가기 전 님펜부르크 궁전부터
자를 댄 듯이 반듯하여 간결하다.
실내는 궁전답게 화려하고 여왕의 녹색 침실은 세련미가 지금까지 느껴진다.
정원 또한 반듯하다.
왕의 전차도 전시실이 따로 있다.
이 궁전은 들어가기 전 모든 통로 도로가 무료주차장이라 주차 걱정 없이 입구에서 젤로 가까운 곳을 찾아 주차하길.
옥토버 축제 기간이라 색다른 분위기에 취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전통 복장으로 술 마시러온다.
맥주 회사마다 각각 특징있게 꾸며서 손님을 유혹한다.
흥겨운 음악이 나오면 일어나서 의자 위에서 춤을 춘다. 그러나 더 이상 분위기 up 이 없다. 맥주는 왜 마시는 건지...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도 얼매나 잘 노는지 쫌 배워줘야하나~
멋진 건축물과
자동차와 탈것들의 디자인
미술관 갯수도 많고 전시실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관람객도 많다.
삼일동안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조금 여유를 갖고자하나 이것저것 보고 싶은게 많아 자꾸 욕심을 낸다. 학생 때 이만큼만 하지 그랬냐!
첫댓글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일교차도 클텐데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콜마르부터 추워졌어요. 숙소가 캠핑장 에서 호텔로 바뀌었어요. 10.7일부터 프랑스 (샤모니)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