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도 난 네가 들려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밤새 일을 하다가도 난 들려 내 이름을 부르는 네 목소리 네 목소리가 들려 귀를 막아도 난 들려 하루종일 너와의 추억이 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너 없는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택시에서 들려오는 그 노래 이별택시란 제목이래 지금 내 얘기를 하는지 몰라 오늘따라 네가 더 보고싶다 눈이 부셨었는데 내가 알던 그 사람은 그 사랑이 지금은 눈물 투성이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너 없는 지금 내 시간이 일분이 한달 그리고 일년이 된 것 같애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비가 내리면 날 찾아와줄까봐 우산을 들고서 집 앞이야 비가 오면 널 기다리라던 네 약속을 기다려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How Would you Break My Heart 침대 위에도 저 의자에도 눈 씻고 찾아봐도 난 널 못찾겠어 워우워우어어 뭘 해도 허전한게 눈물이 나는게 또 한동안 울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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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 너의 목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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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고갑니다
네.. 늘봄 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한 마음의 거센 파도가 물밑으로
가라 앉을 때까지
그냥 가만히 높은 파고를 잠재우기 위해
그 미치지 못하는 사랑의 눈빛을
마음의 섬에 잠깐 가두어 놓을 뿐입니다~~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것도
그 삶과 사랑을 그리워하며
흘리는 진한 눈물도
그 사람을 먼 발치에서
슬프도록 미워하는 것도
그 사람과의 우연한 재회를
바라는 슬픈 기도 소리도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나의 목숨이 숨을 쉬는 한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한 밤중 처량한 초승달에 혼잣말로 기도해보고
길거리에 떠도는 한 장 낙엽에도
눈물 흘리며
공중에 홀로 나는 새에게나 전할
그리움의 글자 몇 자 써보고~~~~~
처음 듣는 노래이지만 가사와 곡조가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새로운 노래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네..2013년 12월에 발매된 곡인데
그 당시 이 음악에 퐁당 빠져 감상했었어요.
그냥 무작정 좋은 노래 있잖아요. ㅎㅎㅎ
네..나성산빛길 님 많이 감상해 주세요.
저도 고맙습니다. ^^
햇살님 어서오세요 방가 방가 ㅎㅎ
손승연님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잘 들을께요
맑은 목소리에 해맑은 음색이 참 좋습니다 ㅎㅎ
고운 곡 들으면서 차 한잔합니다 ㅎㅎ
햇살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
네. 새리스 님 반가워요. ^^
이 음악은 생각나시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라 가끔 올려 드렸어요. ^^
비요일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