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소박한 의문」
외출 삼가고 뒹굴뒹굴 생활…1일에 근력은 어느 정도 저하하는가?
林雅之(弘邦의원・원장)
뒹굴뒹굴 하면서 만화만 읽고 있으면 근력이 저하한다
【Q】 폭염과 코로나의 확대감염으로 외출을 삼가고 하루 종일 뒹굴뒹굴하기 때문인가, 근력이 쇠약한 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근력은 그렇게 간단히 쇠약해지는 것입니까?
【A】 폐용증후군(廃用症候群)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병이나 부상으로 안정함으로써 몸을 움직이는 시간・강도가 줄어, 몸이나 정신에 다양한 불편함의 변화가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근력저하, 골위축(骨萎縮), 심폐기능저하, 관절구축(関節拘縮), 기립성저혈압(起立性低血圧), 오연(誤嚥), 혈전(血栓), 식욕부진(食欲不振), 역류성식도염(逆流性食道炎), 변비, 요로결석, 정신적 침체, 사고력저하, 불면증 등이 되기 쉽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폐용증후군의 연구는 다양하고, 그 결과는 편차가 있지만, 조용히 잠자고 있는 상태인 채라면, 1일에 약1~3%, 1주일에 10~15%의 비율로 근력저하가 일어나고, 3~5주일에 약50%로 저하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특히 저하가 눈에 띄는 것은 보통 지구의 중력(重力)에 저항해서 몸을 지탱하고, 움직이고 있는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 대전근(大殿筋), 복근(腹筋)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사는 것은 곧 중력(重力)을 느끼지 않는 생활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몸에 Damage를 주는 것인가는, 우주스테이션에 장기체재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의 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무중력(無重力)의 세계에서 장기간 보낸 결과, 근위축(筋萎縮)에 의한 근력의 저하가 보입니다。 또, 지구에 있으면 의식하지 않고도 행해지고 있는, 혈액을 중력(重力)에 거역하여 뇌로 보내는 순환조절기능(循環調節機能)이 저하한 때문에, 기립성저혈압(起立性低血圧)에 의한 어지럼증이 일어나는 것 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폐용증후군은 일반적으로는 병인(病人)과 신체기능이 저하해서, 그다지 몸을 움직이지 않는 고령자에 많이 보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똑 같은 증상이 됩니다。 실제, 장기휴가를 뒹굴뒹굴하며 지낸 후에는 회사계단을 오르기가 힘들고 쉽게 지쳐 자주 휴식을 취하는 등의 경험을 한 사람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즉, 주말 휴일에 잠을 자면 중장년층은 노화가 가속화되어 누워만 있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초중학생도 똑같습니다。 여름방학에, 냉방이 잘 된 방에서 뒹굴뒹굴하면서 게임이나 만화만 보거나 하면서 지내고 있으면 근력이 저하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집니다。
그것은 전술한 것처럼 정신적인 침체를 일으킵니다。 몸이 나른하다, 회사나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등이 되지 않도록, 쉬는 날이라고 해도, 침대에 있는 시간은 평소와 같은 정도로 하고, 스포츠나 가사(家事)등으로 몸을 움직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年08月04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