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 목장 (에코 그린 캠퍼스)
산속 왕복2차선 도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정이 높은 RV형 차여서 승용차 마냥 답답하진 안지요
아스팔트 길이지만 잘 다듬지 안은 도롭니다/span>
우측엔 폭넓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데
거므스레한 이끼가 낀 돌로 구성돼 있고
드믄드믄 갈대가 자라고 있습니다
물은 아주 맑답니다
목장 주변에 다달으니 비포장 도로가 깔려있습니다
3~4분 정도 가니 흙으로 만들어진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부터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지요
셔틀 버스를 타고 구비구비 목장길을 오릅니다
산정상에 젖소와 양들의 양식인
풀이 가지런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가히 젖소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해발 800m 산 정상따라
잘자라고 있는 풀밭을 셔틀버스는 오릅니다
넓직한 계곡과 산등성이에는 온통 풀밭이랍니다
산 정상따라 이어지는 산길은 멋집니다
우리나라에서 1등 공기로 이루어진
대관령 전망대에 셔틀버스는 다달았습니다
해발 1,140m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니
동해 바다와 강릉이 한눈에 보입니다
강릉 전기 소비량의 60% 정도를 충당하고 있다는
10여층 건물 높이 만한 풍력 발전기가 여러곳에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공해, 무 농약 목초를 먹으며 젖소, 양, 타조가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목장이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음껏 공기를 들여 마시며 사방에 마음을 맏겨봤지요
(작성 ; 2014. 9. 17.)
셔틀 버스가 동해 전망대에 도착 했습니가. 해발 1,140m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경관
드넓은 풍부한 초원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53기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이곳까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어 왔지요
목장의 멋
젖소의 행복
드넓은 초원의 안내판
젖소와 정담
산책로 따라
길가 야생초들
양 몰이 공연장, 두마리의 개가 양을 몰고 다닙니다
공연이 끝나고 양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사료)
양을 몰고 다니느라 힘들었는지...
양들의 먹이 밭
산책과 공연을 끝내고 간식을 할수 있는 곳
공기 좋고 드넓은 초원을 거닐고 나니 몸속의 독소가 모두 사라진듯 싶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와 여러날 지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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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대 갔다 오시였네요.
나두 한번 가보고싶네요.잘 보았습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