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Korea Moot Court Competition)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법원법원행정처 주관의 모의법정 변론대회이다. 2009년 처음 실시되어 매년 11월 경부터 이듬해 2월까지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대회의 이름은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호를 따 지어졌다. 향후 법조일원화로 대한민국의 법조인을 배출하는 기관이 되는 법학전문대학원의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법률해석기관에서 실무자의 시선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고, 각 학교의 학생들이 모교와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전하는 대회이기도 하다.(by 위키)
첫댓글 따로 수업에서 법정변론을 연습하는건가요? 그리고 입상하면 나중에 임용이나 기관, 로펌에 들어갈때 혜택있나요?
그런 거 전혀 없습죠. 다만 수업이 좀 많이 스파르타입니다. 대체적으로 1년 지나면 학생들이 캐릭터가 강해져있어요.
300의 일원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