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목표로 다시 시자합니다^^
항상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이런글을 남겼는데 나와의 약속이겠죠^^
25살에 경찰공무원으로 입문하여 10년하고 그만두고 4년놀다 그래도 공무원이 좋아 계리직(공채) 셤봐서 현재까지 근후하고 있습니다
경찰공무원 생활을 10년 가까이 해온터라 사실 우체국 창구업무는 저에게 완전 ㅠㅠ
그래서 다시 도전을 할려고 합니다..
영어는 경찰셤볼때 마지막으로 보고 손을 놓은터라 ㅠㅠ 초딩수준이고... 국어 또한 경찰셤이후 처음이고... 국사는 2년전 계리직 셤볼때 정재준꺼로 했었고.. 선택과목은 형소법이랑 교정학개론으로 결정했습니다..
만39세 이제 이 시험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이 시험을 마지막으로 이제 공부는 영원히 빠빠이 할듯 싶네요 ^^
내일도 우체국으로 출근을 해야 되는데 너무 단순 없무이다 보니 그냥 돈 버는 목적 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낸다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3개월 워밍업으로 퇴근후와 주말에 병행하다가 4~5개월 남겨두고 휴직내서 본격적으로 해볼려구요...
먼저 공부 시작하신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제가 도와드릴것은 별로 없지만 서로 의지 해가면... 원하는 결과 모두 모두 이루길 바랄게요~~^^ 홧팅!!
첫댓글 같은 노장으로서 응원합니다!! ^^ 내년에 꼭 성공하시길요!!
경찰 왜 그만두신거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4 07:10
공무원을 그만둘수있는 용기!!대단합니다!!!
내일도 우체국으로 출근을 해야 되는데 너무 단순 없무이다 보니 그냥 돈 버는 목적 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낸다는게 한심하기도 하고------------교도관의 무의미성,소외성도 만만치 않습니다..대놓고 교정학에 교도관의 무의미성,소외성이 심하다고 나옵니다.....그냥 우체국 계십시오 청송같은데 발령나면 나이대접안해줍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역시 공신입니다''''
공부할 수 있는 형편이 된다는것에 부럽습니다. 하고싶지만 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