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홍보 둔산 [Buddy6] 조아혜 Acoustic Band [29일]

[소중한그대]

조아혜 Acoustic Band

2009년 5월 29일(금) 8시

예매 및 문의: www.Schooldrum.co.kr

입장료 : 10,000원 (예매시 8,000원)

예매는 입금 후 예매게시판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버디6입니다.

5월말에 서울의 유명 클럽 등에서 인기가 높은 <조아혜 Acoustic Band>의 전국 투어가 있습니다.

<조아혜 Acoustic Band>는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하여 감미로운 재즈와

대중적인 팝을 연주하는 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입니다.

특히 메인보컬<조아혜>씨는 팀의 리더로 현재 음반발매를 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Vocal 조아혜

-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 JASS ( Jazz Art School&Study ) 졸업
- 예원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말로, 하이진, 임경은, 정소임, 임인건 사사
- 대학로 Club S.H 공연,홍대 쌈지스페이스 " Creative in Jenary " 공연
- 가수 듀크 코러스 가이드, 가수 정민 콘서트 코러스세션.
- 前방병조 Quintet 활동,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 객원보컬, 조아혜 Quartet외 다양한 팀으로

  천년동안도, 클럽에반스, Once In A Blue Moon, Jass클럽, 폴 버터필드 외 다수 클럽연주 활동.
- 前창조예술아카데미, 前블루재즈 실용음악학원, 前예원뮤직아카데미 보컬강사
- 현 JASS 실용음악 학원, CM뮤직보컬아카데미 출강
- 현 조아혜 Acoustic Band로 KT아트홀,올드파 정기공연 및 다수 클럽 활동중.

Guitar 이근수

- 네덜란드 Royal Conservatory 입학.(2002)
- Peter Niewerf, Eef Albers, Wim Bronnenberg 사사
- Conservatory van Amsterdam 편입 (2005)
- Martijn van Iterson, Maarten van der Grinten 사사
- Beautiful Days 밴드로 울진 재즈페스티발, KT 콩쿨 입상
- A.M.S 실용음악학원 기타강사
- 폴 버터필드, 에반스등 다수 클럽활동.

Piano 김민영

-백제예술대 (미디전공) 졸업
-서울 Jazz Academy Jazz Piano 전공
-JASS Jazz Art School Jazz Piano 전공
-예원예술대 Jazz Piano 전공
- The나은 Trio, 허소영 Quartet, 조아혜 Quartet , The Trio 등 으로

  천년동안도, 올댓재즈, 폴 버터필드 라 끌레 외 다수 재즈클럽 활동.
- 현 Jass 실용음악학원, A.M.S 실용음악학원 출강.
- 김민영 트리오 JZ 연주.
- 조아혜 Acustic band 로 활동.

Bass 정상욱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베이스전공
- Juilliard Jazz Workshop Asian Tour 2008 마스터 클래스 수료
- 허진호,오정택,이순용,정중화,나카무라야스시 사사
- 군포시립여성합창단 초청연주 (Accoustic Company)
-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객원연주
- EBS 공감 출연
- 前 양준호,이창훈트리오 베이스
- 현 재즈퀸텟 Accoustic Company 리더
- 다수 클럽연주활동 및 녹음세션.




Drum 이우민

- 백제예술대학 드럼 전공
- 예원예술대학교 드럼 전공
- 벤볼, 이창훈 사사
- 임인건 트리오 The 나은트리오, 허소영 Quartet , 조아혜 Acoustic Band 등으로 다수 재즈클럽 연주활동
- 현 이형운 트리오,조아혜 Acoustic Band 활동.
- 현 재즈클럽 크레이지호스,올드파,KT아트홀 정기연주및 다수클럽 활동중.

 

천년동안도 인터뷰

천년: 밴드 멤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아혜: 먼저, 드럼에 이우민씨와 피아노에 김민영씨는 저와 오랫동안 함께 음악공부를 해온 동료입니다. 특히 이우민씨는 정확한 타이밍과 안정적인 드러밍이 김민영씨는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장점이시구요. 베이스에 정상욱씨는 연주활동을 하다 만나게 되었어요. 리드미컬하고 센스 있는 연주자시죠. 기타에 이근수씨는 여러 뮤지션들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분이에요. 네덜란드에서 유학생활을 하시다 현재는 한국에서 활동 중이시구요. 여러 장르를 잘 소화하시고 역시나 좋은 연주를 보여주시는 분이시죠. 멤버들 모두가 현재 여러 재즈클럽에서 활동 중이시고, 한국의 역량 있는 뮤지션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마냥 노래 부르는 것이 좋아서 노래를 시작했다가 지금은 재즈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는 보컬에 조아혜입니다.

천년: 밴드는 어떻게 결성되었는지요.

조아혜: 음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특히 재즈는 처음 만나는 연주자들과도 연주를 펼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그렇게 연주활동을 하다가 짜임새 있고 정확한 제 팀으로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작년 여름 처음 밴드를 결성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연주자들과 연주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연습과 공부를 통해서 음악 색깔이 맞는 현재의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결성,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천년: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조아혜: 저희 밴드는 스탠더드 곡들을 중심으로 재즈의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Swing, Hard Bop에 기초하여 Blues, Cool Jazz, Bebop 등의 정통재즈를 계승하고자 하는 밴드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곡들도 있지만 다양한 섹션을 가미해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 모두가 지루하지 않고 신나는 음악을 추구 합니다. 

천년: 천년에서 공연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조아혜: 예전에 다른 뮤지션들과 몇 번 천년의 무대에 선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음악감독님의 명함을 받고 제가 지금의 팀으로 서고 싶어 공연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년은 관객들과의 호흡과 연주하기에 사운드가 좋아서 항상 이 무대에 서기를 희망했었거든요.

천년: 공연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조아혜: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 팀은 스탠더드 곡이 주가 될 거구요. 연주곡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에도 보컬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관객들과의 공감을 위해 대중적인 곡들도 색다르게 편곡하여 들려 드릴 예정입니다. 관객과 연주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 제가 바라는 공연이고, 또한 라이브 공연의 묘미이거든요.

천년: 오신 관객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아혜: 녹음실에서 레코딩한 앨범과 다르게 라이브의 특징이라면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꼭 빠지지 않죠. 재즈연주를 감상하실 때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처럼 숙연하게 감상하기보다 우리가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약속하지 않아도 박수를 치고 환호하듯. 재즈도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좋은 부분에서 환호해 주시는 것이 그 공연의 완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실 때 관객 분들도 연주자들도 더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저희의 음악을 믿고 신나게 즐겨주셨으면 해요.

천년: 천년 13주년이 되었습니다. 축하의 한 말씀

조아혜:  벌써 13주년이나... 음악을 공부하면서 천년은 제게 늘 선망의 무대였습니다. 그런 천년에 제가 축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한국의 손꼽히는 재즈클럽 천년동안도. 앞으로도 미국의 블루노트처럼 전통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클럽으로 지금처럼 계속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천년: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조아혜: 우선, 올해는 앨범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다양한 재즈라이브무대에서 다양한 연주로써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이 목표이구요. 천년에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조아혜 Acoustic Band의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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