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8월19일 오후 9시경부터 11시까지
장소: 엘지현대경기가 열리던 잠실야구장
지은이:야구경기관람과 수호천사촬영현장급습한 송혜교님팬
양해사항: 이하 송혜교님과 그외 언급되는 분들의 경칭생략
자료의 신빙성: 본인은 촬영하는 1시간30분내내 송혜교님과 2미터이상 벗어난 적 기억없음이고 때로는 10센티앞에서도 목격했으며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눈도 몇번 마주침
긴머리를 한줄로 해서 뒤로 묶음
상의는 흰색계통으로 나시티비슷한거에다가 반팔 조끼티를 덧입음
하의는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연한색계통치마 구두는 샌달형구두신음(맨발이었음)
목에 눈에 띄는 작은점 있었고 얼굴에는 연한화장 팔다리 피부 매우투명함 손은 아기손같음 발뒤꿈치는 아직 어려서그런지 헤진흔적거의 없음
------------정리하자면 매우 곱고 단아했음
3.촬영대본내용
태웅과 야구장에간 다소
태웅의 광적인 응원 (응원단상에까지 서스럼 없이 나가서 응원하는모습)에 상당히 낯설어하는 다소
다소가 적응을 못하자 태웅이 다소를 사람들과 같이 응원할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임
4.스탭분위기
감독과 카메라감독 보조감독등이 호흡이 잘맞지않는거같았음,,,
충분하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않은듯,,,,,
가끔씩 김민종도 감독에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모습도보임
5.송혜교의 연기외 특징적모습(시종일관 웃음잃지않음)
작은피티병음료를 마실때 빨대로 마셨음
사인요청에 처음에는 응하다가 스탭이 만류함
김민종이응원독려할때 자신을 따라하라고 하자 송혜교가 똑같이 따라하는 장면을 촬영한뒤,,김민종에게 다음과 같은 사담을함
"" 나 바버같아,,하라는대로 다해""
송혜교가 응원할때 박수치던 붉은긴막대는 사실 본인이 사용하던것임
스탭중한명이 근처에 있던 내것을 무단으로 빼앗아 송혜교에게 건넴,,,
기분좋음,,,
6.촬영끝
촬영이 다끝나고 나서 김민종이 관중에게 감사멘트한다음
송혜교도 감사멘트를 하고 잠실야구장을 빠져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