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data-ke-size="size26"><b><span style="color: #000000;">8월초 대전부동산시장, 금리 압박에 매물 적체 심화~!</span></b></span></p><p> </p><p> </p><p> </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63dc8daa5253d2c2c1fda167ad3ff80faa1f158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63dc8daa5253d2c2c1fda167ad3ff80faa1f158b"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37"></div><p> </p><p> </p><p> </p><p> </p><p> </p><p> </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23"><b>대전부동산 시장 금리 압박에 매물 쌓이고 매수심리 더욱 위축</b></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00000;">대전 아파트값 내림폭 확대... 매매가 30주째 하락</span></b></span></p><p> </p><p><span style="color: #1e1e1e;">금리인상 공포가 확산되며 대전지역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전반적으로 매수심리 위축과 매물 적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유성구는 송강·전민동 구축 위주로, 서구는 도안·만년동 위주로 내림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지역 부동산전문가들은 “고물가 행진에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서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동안 아파트가격이 하락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4주(25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이 0.10% 하락하며, 전주(-0.07%)보다 하락폭이 커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집값 하락조정 기대감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지난 1월 첫째 주 이후 30주 연속 하락세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구별로 보면 유성구(-0.16%), 서구(-0.11%), 중구(-0.10%), 대덕구(-0.07%), 동구(-0.01%) 모두 하락세가 이어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전세가격도 0.11% 하락하며 전주(-0.10%)보다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유성구(-0.13%)는 송강ㆍ지족동 중소형 위주로, 서구(-0.13%)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관저ㆍ둔산동 (준)신축 위주로 하락했다. 또 중구(-0.13%), 대덕구(-0.08%), 동구(-0.04%)도 내림세가 이어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세종 아파트매매가격은 0.17% 하락하며, 하락폭이 전주(-0.21%)보다 축소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신규 입주물량 및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나 거주여건 양호한 일부지역에서 상승거래 발생하고 있는 양상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전세가격은 0.29% 하락했으나 전주(-0.21%)보다 하락폭은 확대됐다. 신규 입주물량 및 거래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되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주(-0.03%)대비 하락폭이 소폭 줄었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조정대상지역의 경우 공주시(-0.18%), 천안시(-0.03%)는 하락했고, 논산시(0.00%)는 보합 전환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전세가격은 0.07% 하락,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천안시(-0.08%)와 공주시(-0.04%)가 떨어졌고, 논산시(0.02%)는 올랐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충북 아파트값은 0.03% 하락했다. 청주시의 경우 서원구(-0.09%), 상당구(-0.05%), 흥덕구(-0.03%), 청원구(-0.03%)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전세가격은 0.01% 하락 전환됐다. 상당구(-0.08%), 흥덕구(-0.03%), 청원구(-0.02%), 서원구(-0.01%) 등 내림세를 보였다.</span></p><p> </p><p><span style="color: #1e1e1e;">김용배 기자 </span><br><br><span style="color: #1e1e1e;">출처 : 충청신문(<a href="http://www.dailycc.net)"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dailycc.net)</a></span></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대전 부동산시장 정보
8월초 대전부동산시장, 금리 압박에 매물 적체 심화~!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전 아파트 매매나 전세 시장 모두 여전히 계속해서 매수심리 위축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체현상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이삿철에도 지속적인 금리인상 때문에 지역 부동산시장상황이 전처럼 쉽게 호전될 것 같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네요~~^^
매우 유용한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큰 변수가 없는 한 대전이나 세종 등 아파트 매매가는 약세로 이어지고 있고, 정상적인 거래나 매물들은 급매물 외에는 시장에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러한 지역 시장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갈 것 같습니다.
실수요자들은 이러한 시장상황이 아파트 매입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나 어느 정도 자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대출을 끼고 구입해야 하는데 요즘처럼 고금리상황에서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규모를 줄여서 가거나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화단계에 이르는 내년초 정도 금리 상황을 살펴보며 구입에 임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만....
매도를 희망하는 매도인들은 급하지 않으면 더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급매를 희망한다면 몰라도 매도인들도 지금은 시장상황이 너무 안 좋아 직전 매매가보다 지금은 매매가가 약 10~20%정도 하락한 상황이기 때무넹 급매를 희망하는 매도인을 제외하고는 급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내년 초반까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를 표합니다.
요즘같은 시장 분위기에선 급하지 않는 한 서두르지 말고 당분간은 관망세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daejon1004 좀 더 기다려야죠...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금리인상의 연속으로 지금 시장상황은 어렵습니다.
당분간은 시장상황을 잘 살펴보며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대전 및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 과잉 등으로 발생한 거품이 빠지는 상황인데 이미 예견된 것...
그동안 세종시 등 상승이 컸던 지역에서 하락이 급격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내년까지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