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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2020년 3월 22일, 중앙일보의 '이철재의 밀담(밀리터리 담화, military discourse)' 칼럼(column)에서는 "'16조 포드급'도 뚫는 중공격... 미국 내 핵항모 무용론 뜬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중앙일보의 내용을 인용해 보면, 우선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소위 주변국들의 정치 군사적 행동 상황 중, 미국의 항공모함(Nuclear-powered aircraft carriers) 이상 주목되는 세계적 군사적 운용 사례도 사실상 찾기 어려울 정도로, 미국의 항공모함은 가장 제일 순위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매우 위력적이며 상당히 강한 군사력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지구상 모든 인류가 대부분 쉽게 공감하고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과거 대동아 전쟁(大東亜戦争)부터 현대의 전쟁까지 미국이 가장 중요한 군사적 응용 사례로 이어 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만큼, 미국의 상징 또는 미국의 국력이라고 할 정도의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미국 해군의 전력 중 항공모함은 미국 군사력의 전부, 또는 핵심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미국의 항공모함과 관련한 기사 내용 역시, 그만큼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는데, 과거 대동아 전쟁 당시를 돌이켜 보면, 처절하게 미군과 싸우던 일본제국의 황군은 1944년 10월 5일부터 이른바, 마지막 일본제국의 공격 수단인 가미카제(神風) 특공대까지 동원하여 미국의 항공모함을 비롯한 해군 전력에 대한 공격을 마지막으로 감행하기도 하였던 것 역시 그만큼, 일본제국으로서도 미국의 항공모함이 대동아 전쟁 당시에도 가졌던 전력이 그만큼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그만큼, 이미 역설적으로 전쟁 과정중에서도 일본제국이 미국의 항공모함에 대해서는 실제로 체험하며 세계에 증명시켰던 내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종전 이후에는 미국의 영향력이 더 강화되고 다시 세계 대전에 가까운 6.25 전쟁을 거치며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 공화국의 입장에서 볼 때도 가장 중요한 미국의 군사적 요소 및 항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절대적인 군사적 우위의 힘의 상징이며, 미국내에서 미국의 상징과도 같았던 항공모함과 관련하여 매우 주목할 만한 회의가 지금 미국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 6개월간 지속되는 '미래 항모(US Navy Re-examining the Future of the Aircraft Carrier) 2030 태스크 포스(Task Force, TF)'의 운영 계획인데, 이것은 무슨 뜻일까? 미국의 군사 전문 온란인 매체(online media)인 브레이킹 디펜스(Breaking Defence)의 보도에 따르면, 미래 항모 2030 태스크 포스는 앞으로 미국의 항공모함이 중국, 러시아(Russia)의 장거리 정밀 무기와 차세대 스텔스 잠수함(New Nuclear-Armed Stealth Submarine)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연구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려 1000조라는 세계 최대의 가장 많은, 엄청나고 천문학적인 군사비를 쓰고 있으면서도 소위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할 만한 해군력을 점점 키우는 것이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그만큼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미국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65년까지 항공모함 12척 건조하는 것과 2030년까지 보유 함정을 현재의 274척에서 355척까지 확장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비용 문제 때문에 계획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부 군 관계자들에 의해 공개되기도 할 정도로, 이미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도 반대되는 입장과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마치, 이것을 보면 과거 거대한 세계적 제국을 형성했던 국가들이 모두 자체 내부적인 문제로 스스로 무너졌듯이 미국 역시 그러한 모순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됩니다. 미국의 건국이 1789년에 이루어졌으므로 올해로 미국의 역사는 약 230년 밖에 안된 신생 국가입니다. 이런 어린 아이와도 같은 국가에게 배알조차 없이 아부하는 대한민국 공화국과 소위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역대 대통령들은, 더러운 괴뢰 위성국으로 빌붙어서 단물이나 빨아먹을려고 하고 있었으며, 주권과 관련있는 전시작전통제권(Wartime Operational Control, WT-OPCON)을 비롯한 지저분하고 더럽게 주한미군까지 공화국 여성의 성을 팔 정도로 영토내 주둔시키는 사실상의 제2의 일본 식민지 시대로 전환되면서 스스로 대통령 이하 모든 공무원들이 지금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역사가 오천년이면 무슨 소용입니까? 한심하고 후대에 기록될 한국 역사의 뼈저린 치욕의 역사는 일본제국과 미국제국에 의해 점령당한 제2차 한사군(漢四郡)으로 묘사되어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올바르게 대한민국 공화국의 역사를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이 건국된 1789년은 정조선황제 폐하 13년으로 조선 왕조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였고, 프랑스(France)에서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던 시기였습니다.
여기에 대해 대한민국 공화국의 소위 현직부터 역대 대통령들까지 역사에 대해 기본적인 공부라도 하고 대통령을 했을까?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그러니까, 소위 주변의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에서 대한민국이라면 아주 손쉽게 상대하며 요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달라면 달라는 대로 다 주니까, 한마디로 정말 한심한 인생들이고 북한식 표현을 빌린다면 삶은 소대가리와 겁먹은 개들이라고 표현해야 정말 맞는 정답 같습니다.
이러한 한심한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제2의 친일파 정부 조직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미국을 신으로 받들며 미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여성들의 몸까지 바치며 모든 정책을 미국의 지시를 받아 운영해 왔는데, 정작 미국 입장에서 드디어 자승자박의 굴레를 스스로 쓰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한심하고 정말 더러운 인종들입니까. 이러한 인종들에게 충격을 준 새로운 위협은 바로 중국과 러시아입니다.
6.25 전쟁을 거치며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 적대적인 정책을 폈고, 후에 노태우 전 정부에 의해 양국의 수교가 이루어지며 다소 완화된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것도 미국 정부의 용인으로 경제 분야에만 한정이 되어 있고,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미국의 승인과 허락을 받고 움직이는 꼭두각시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항공모함 전단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지금까지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결국 안하무인의 경거망동만 하던 미국조차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동중국해 근처로 항공모함을 접근시키기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중국과 러시아의 잠수함이 매우 위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국의 대함탄도미사일(Anti-ship ballistic missile, ASBM)은 미국 해군이 가장 경계하는 무기로 바로 미국의 항공모함을 겨냥한 전용 무기라는 점에서 매우 위협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중국의 ASBM 모델은 DF(東風) 시리즈(series)가 가장 대표적인데, DF-21D, DF-26으로 이미 작전 배치했으며, DF-21D와 DF-26의 사거리는 실제로 각각 1500km와 4000km가 넘습니다. 충분히, 미해군의 항공모함에 대해서는 중국이 격침시킬만한 능력과 기회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ASBM만 미국 항공모함에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닌, 중국 공군과 해군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대형 폭격기인 H-6K는 YJ(應擊)이라는 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대표 모델은 YJ-12가 있습니다. 최대 속도가 마하(Mach) 4(시속 4900km)인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는 400km입니다. 여기에 H-6K의 항속거리는 3000km인데, 러시아는 이러한 중국보다 더 강력한 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르콘 시리즈(Zircon series)인데, 최대 속도가 마하 8(시속 9800km)로서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인 3M22 지르콘(3M22 Zircon)은 수상함과 잠수함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지르콘에 대해 공식적으로 2019년 2월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Russian President Vladimir Vladimirovich Putin)에 의해 마하 9의 사거리를 1000km로 바다와 육지 목표물을 모두 파괴할 수 있다(destroying both sea and land targets)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을 정도로 러시아의 미사일(missile)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중국도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을 추적하기 위해 해상 감시 인공위성인 야오간(遙感)을 발사하여 단순히 미사일만 개발하는 것이 아닌 마치 물고기 어군을 탐지하여 섬멸하듯 미국 해군이 동양의 태평양으로 접근하여 마치 과거의 아편 전쟁 때처럼 자신들이 마음껏 장난질 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과 러시아의 미국 해군을 향한 정밀도는 점점 더 향상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중국의 다양한 타격 수단에 위협을 느낀 미국 해군은 자체 싱크탱크(think tank)의 계산에 의해서 점검한 결과 중국 대륙 2000km 안에 들어간 미국 해군의 수상 전력은 한 번에 최대 640발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을 얻어낼 정도로 이미, 군사력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전력을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게 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도 2020 태스크 포스를 통해 현재의 항공모함 전력(Nimitz-class aircraft carrier)을 경항공모함(small aircraft carrier) 급인 USS America(LHA-6)급으로 작게 분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은 2030년 전까지 항공모함을 보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 항공모함이 아닌 대형 상륙함 정도의 수준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항공모함의 보유는 매우 국가적으로 환영할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덧붙여서 현재 썩은 두뇌 형식의 제2의 친일파들이 주축이 되어 이른바 미국에게 영원히 종속되고, 무조건 아부로 일관하며 미국에 충성하는, 저질의 식민지 공화국 국민으로서의 더러운 삶이 아닌, 앞으로는 새로운 제국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통적인 중국과의 전통적 관계 형성 및 새로운 외교 관계 형성은 매우 중요한 민족의 미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양이들에게 목을 내놓고 칼로 내려치기를 기다리며 살 예정입니까?
진정한 대한제국 재건의 가야 할 미래 길은 전통의 복원, 그리고 동양의 정신과 신념에 기초한 신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는 것이라고 믿고, 현재와 같은 방식 미국 식민지 생활은 통일과 조국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일본 육군사관학교의 명예에 빛나는 군인 정신과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영원한 선구자로서 적어도 대한민국 공화국이 대한제국의 재건까지 못간다면 최소한 제3공화국이나 유신 공화국 정도의 국가 체제는 이룩해야 하지 않을까 주장하는 바입니다.
또한, 현재의 대한민국 공화국이 과거부터 이어온 육군력과 해군력 중심의 미국과 일본 형태의 군사력은 사실상 예비군 수준 군사력 증강에 머물러 있으며 이것은 역설적으로 대한민국 공화국 실정과 주권 및 국민의 자존심과는 전혀 맞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분명한 한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솔직히 국방부에 있는 군인들도 누구보다 잘 인지하면서 스스로 깨닫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대한민국의 지형적 특성과 주변국 상황을 본다면 공군력 중심의 중국과 러시아 정도의 군사력 형성은 이끌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밝히는 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30년 역사의 미국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의지하고 지시를 받는 오합지졸 국가라면 그냥 조용히 폐망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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