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제주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 : 환태평양의 눈(Eye of the Pacific Rim)
전시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전관(내․외부)
기획전시실 - 숨비소리(SU:MBISORI)
상설전시실 -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Jeju Art : Yesterday and Today)
시민갤러리 - 세계 어린이 환경미술제(World Children's Eco Art Festival)
장리석기념관 - 바다를 닮은 화가 : 장리석
(Artist Being Like The Sea : Chang, Lee Suok)
전시기간 : 2009년 6월 26일(금) ~ 2009년 9월 30일(수)
주 최 : 제주특별자치도
후 원 : 문화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협 찬 : 대한항공
<제주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 : 환태평양의 눈>은 제주도립미술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로 제주도립미술관의 정체성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 보는 4개의 섹션(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 기념 국제전 <숨비소리(SU:MBISORI)>는 제주를 상징하는 천혜(天惠)의 자연 요소이자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람 ․ 물 ․ 빛 등을 현대미술의 다양한 개념들과 조우시켜 이를 형상화 한 것이다.
특별기획전1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_바람의 본향> 전은 질곡의 한국 근현대사에서 제주미술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한국미술사의 문맥에서 제주미술의 위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이다.
또한 차세대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특별기획전2 <세계 어린이 환경미술제>는 섬 ․ 생태 ․ 환경 등을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고 표현된 다양한 창작품들이 선보인다.
소장전 <바다를 닮은 화가 : 장리석> 전은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 장리석을 기념하고 그의 작품을 통해 제주 사람들의 건강한 삶과 그 의미를 새롭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