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마을 7시반에 도착
네이버의힘을빌려 ....미국마을 조성배경알아보기
호구산을 병품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아메리칸빌 리 지는 모국에 돌아와 노후 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마을이다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고급주택과 민박형 펜션은 보물섬 남해의 특색있는 관광 인 프라를 형성하고 있으 며, 지역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한다
꼭 가고싶은 일정은 없었던지라 몇 년전에 안가본 미국마을을 가보고 싶었지여
미국마을 에 늦게 도착
씻고~
둘러보고~
주인장 만나서 블로그에 나와잇는 조식 써비스 물어보니
죄송합니다.. 3년 전까지는 했었는데요 지금은 ..
네~
밤에 일정 짜기
1안 미조항 맛집 평산항 들러서 바닷바람 맞으며 해안가돌며 멍때리기
금산보리암들러 상주 은모래해변에 고요한 모래 느낌을 흡입하기
23년전 왓던 장소 상주장 들러보기
2안......등등등
아침에 일어나 걸어봅니다
아기자기
연천 허브아일랜드 느낌일거라 생각했지만
연천보다는 볼거리가 많고
은퇴자의 삶이 보이는지라 딱 우리상황을 견주해보기도 합니다 ...
용문사 도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절 주위를 양양이 데리고 산책 했답니다
1안 대로
미조항 가야되는데
엔꼬되는바람에 기름넣고
평산항에 아쉬운데로 들러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
고등학생 30여명 정도 체험학습
제법 활기가 넘쳤다
선착장에 30여척의 배
준설선 큰거 두세대 도
맞은편 하얀색 군함 두개정도 군함 두척 도 보여요
보리암 으로 가즈아 ~
스릴스릴 각도 45
한계령 올라갈 때처럼 자동차로 10여분이상 쭉
구불 구불 돌고 돕니다
도착
20여년전에는 걸어 걸어서 물병하나 들고
차가없어서 .....ㅜㅜ
그땐 그랬답니다
커다란 관음보살상
돌상앞에서 가부좌하거나
무릎꿇고 있거나
절하며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는 서너사람 보입니다
남편은 고객들은 전화 계속 오고 상담 문의로
받으며
앞의 상주 해수욕장의 바닷물 이 전면에 다 들어오고
작자각갈 거리는 웃음들의 바다
금산이란
원효대사 의상대사 불심증진차 사용한 장소처
울나라 3대 도량처 라고도 하공
이성계가 특별히 하사한 비단 錦 (금) 자(字)을 써서 만든 ,,,금산이라는 산이름을 쓴 내력도
재밌습니다
이름은.. 아무 내력없이도 어감으로 남해와 어울려 보이는 이름 입니다
보리암 ..
보리수 연상되며 뭔가 득도하는데 도움을 줄거 같은 이름의 ,,,,,
상상력에 빠짐
보리수 밑의
보리암
싯다르타 나무관세음보살
독일마을 가기전
다랭이 마을
시금치 재배 수확 노지에서 수확하는 사람들 보입니다
서너명 서너명 씩 출하준비 제철 짬짬히 수입 하는 듯
요즘 농한기가 없는듯해요
푸릇 푸릇 한게 시금치
벌써 어둑어둑 4시반 5시 반 정도 독일 마을
2층건물 층당 40평정도
1층2개
2층 3개
일행이 네팀
60대 후반 아줌마 한팀
50대 가족 아들데리고 온 가족
나머진 어린애들을 데리고 온 부부
식사는 게스트하우스 에서 제공
토스트 와
따뜻한 달걀 후라이 등 기분 만끽 '요플레 우유 과일 귤 식탁한쪽에 있어요
냉장고 안에 밑반찬 여러 가지도 넉넉했다
짐 풀어놓고 셋이서 박원숙 씨 펜션
출입구 까지 구경 ㅋㅋ그분 입장에선
불편할수도 있을듯한데 유명세니
ㅋ
내려오는길에 수제소세지 만원 에 세개짜리 사와서
숙소들어와 구어서 먹었어요
게스트하우스 쥔장이랑 1시간정도 정담
펜션운영을 하고싶다는게 노후 희망사항
느닷없이 라면이 땅겨
걸쭉한걸 좋아하는 아부지 스타일대로
끓였더니 다들 젓가락 들고 ...ㅋㅋ
주인장아주머니랑 같이 이얘기 저얘기 얘기꽃 ~~
펜션운영하다 5년전에 수리해서 운영하고 집은 좀 떨어져있는
잠만자고 아침에 출근 형식으로 한답니다
펜션하실려면 목공과 전기는 만지셔야 합니다,,쥔아줌마의 팁
사천 바다 케이블카
생긴지 얼마안된 사천 바다 케이블카 타고 ,,,,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과 보이지 않는 일반석중에 무시워서 일반석 으로 ....ㅎ
나는 소중하니까 ~
파주 출렁다리나 남산 케블카보다 훨씬 높이가 고가 높고 바람도 불고
바다가운데서 속도가 확 줄어서 순간적으로 멈추지않을까 걱정으로 오글오글 ㅎㅎ
사천 케이블카 운용방식은
바다위에서 돌다가 산으로 올라가 멈춰 잠간 휴식하고 다시 탑승해 내려오는 스타일
바다를 돌다가 각산 상정상으로 쭈욱 올라가다가
잠깐 내려
막사 군막사 커피마시며 둘러보기
사진찍고 왔던길로 내려오기
산 산정상에서 보는 풍경 사방 100키로 정도 는 보이는 듯
단단체 버스시설 되어있고
승용차 로는 게속 들어오고
사천케이블카밑에 유람선도 있었으나 동승할 사람이 없어보여
패쑤
2박 3일 을 일정으로 했기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야지만
남편은
땅끝 마을 해남으로
넘흐 넘흐 가고싶어
포기할수 없었다 가자
그래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땅끝마을 가는 도중에,,
,,,, ...
..
......
순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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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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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의 흙냄새 맡아보기 (여기서 의경으로 복무 아들...)
남해에서 200킬로 떨어진
,
땅끝마을 오후 4시쯤 도착
편리한 시설 다 되어있네 ,,,
모노레일 도 설치됐어 ...
400미터? 정도 6분정도 탐
멀리
보길도 왔다 갔다 여갯선 화물선이 보인다
무의도 에서 봣던 그 정도 크기의 여객선 화물선 들
유람선이 잇어 탈까말가 하다가 비수기라 그런지 직원이 없어
유람선 탈까말까 하다 못탐
새해가 곧 시작되고
해돋이를 여기와서했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체
지도의 끝,,, 땅을한번 밟고 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시
집으로 즐겁게 back back
갈때
올때
텅반 광활한 저 어두운 하늘가득
보석처럼 박힌 별이 생생하게 빛을 밝히고 있다
멋지다
해남을 종착점으로 올라올때는
눈이 온다는 방송 즐겁게 ?들림 10센치 정도
눈치우는 차들이 급하게 쌓아놓아
미끄럽지는않으나 바람이 많아 쬐끔 고생 ~~
11시 집에 도착
샤라라라 집아 잘 있었구나
방가워
여행의 후기))))
맘 땅기는 대로
남해 지도 군데군데 들러보기
원래목적 목적지없이
따뜻한 해풍을 맞으며
해안가를 유유자적 걷는게 목적
거제도 포로 수용소와(요즘 개봉한 스윙키즈의 배경)
금산
상주해수욕장이 남해 구경 2번째이지만
바람이 많고
춥고
해가 구름에 가려서인지
쾌청하지는 않앗지만
괜 찮 았 어 용
첫댓글 엥??
지금 저 쭈욱 댓글다는중에 글이 엄다네여...ㅜ
이거 뭐에여...ㅠ
에이 이젠 안달꺼얌...............ㅠ
수정중이어서 못봤어여~
사진을 올리는법이 션찮혀
애들이 만지작거려 한페이지로 압축...읽기편해졌 ㅎㅎ
댓글 대충 얘기들었어요 .
수정하다가 언뜻 본것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