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국민연금납입증명서 없이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연금고양이]

사업자 소득자가 2007년도에 납부한 연금보험료는 금년 5월 종합소득 과세표준 확정 신고시(5.1~5.31) 연금보험료
납입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확정 신고서에 공제대상 연금보험료
금액만 기재하여 세무관서에 제출하면 따로 납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공제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현재 납입증명서 제출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공단에서는 별도의 내역서를 발송하지 않으며, 공제대상 연금보험료는 2008. 3 ~ 4월분 연금보험료 고지서 통지란(자동이체 납부내역서 통지란) 또는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종합소득신고
안내문에 표기 된다(다만, 지역가입자 중 자격상실 및 납부예외자에게는 별도 소득공제 안내문 발송). 인터넷으로는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www.hometax.go.kr)" 또는 "국민연금 홈페이지(www.nps.or.kr)-전자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제 대상 연금보험료는 2007.1~12월 중 납부하신 금액으로(사업장가입자는 고지금액 기준) 소득세법 제51조3의 규정에 의하여 본인이 납부한 연금보험료는 사용자부담금 및 연체금을 제외하고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연금보험료 소득공제 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