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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교회개혁방 제사는 분명한 우상 숭배 행위
고구려인 추천 0 조회 228 07.06.30 16:3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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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7.02 00:07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연물을 숭배하고 조상을 숭배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비롯되었기에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 07.07.01 07:18

    ㅎㅎㅎ, 우리 믿는 사람끼리는 통하는 이야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신다니 정녕 맞는 말씀입니다.그러나 여기에서 제사문제를 언급한것은 믿는자들의 편에서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믿지 않는 타종교인과의 한 생활권에서 살아가야 하는 다각면에 충돌점을 객관화 해서 생각하자는것이지요.기독인 입장에서야 당연한것을 3000년 전 쓰여진 이야기 까지 동원 한다고 해서 해답이 된다고 생각 하심니까? 나는 어려서 부터 교회 다니면서 제사한번드리지 않은 부류에 속합니다만 뭐 그러다보니 10대조 자기 할아부지 이름도 모르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07.07.01 00:23

    꼭 조상들의 이름을 낱낱이 외워야 하나요? 꼭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특히 가문을 중요시 하지만 1894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는 이미 상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신분 변화가 이루어져서 뿌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가문은 어디도 없습니다.. 지극히 소수지요....

  • 07.07.01 07:43

    ㅎㅎ, 님~우리나라에 있었던 반상계급이 50년대 전후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가문과 족보를 지니고 누구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있는 집안이 많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새로운 문화의 도입과 생활가치가 변화된것을 우리는 역사의 변천으로 읽고 있지요"溫古知新"이라는 격언이 있죠.개신교의 교리들도 유럽인들이 18세기에 이미 낡은 교리라고 경계하는것을 우리도 조금은 돌아보는 지혜가 있어야 되겠지요~ㅎㅎ할아부지 이름믈을 꼭 외울 필요다 없다는 뜻의 댓귀는 적절하지 않네요.조상의 행적과 좋은 뜻을 기리고 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07.07.02 00:14

    족보 없는 집안 없지요. 하지만 개중에 제대로 된 족보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전체 인구 중 10%도 채 되지 못했던 양반의 수가 조선 후기로 가면 80%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분명 조선 전기의 양반들은 제대로 된 족보를 가지고 있고 직접적으로 그 조상들의 핏줄을 이어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선 후기에 양반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작성자 07.07.02 00:16

    조선 후기 경제력이 상승한 중인, 평민들이 몰락한 양반들의 족보를 사서 신분 상승을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얘기입니다. 또한 1801년에는 공노비가 해방되었고 1894년 갑오개혁 이후로는 신분제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분명 노비들은 성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성이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 작성자 07.07.02 00:17

    그리고 온고지신이라는 말과 가문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 07.07.02 05:47

    뭔 소리 하시는지~? 가문 중시와 온고지신을 갖다 부치나요? 누가 같은 개념이라고 속삭이기라도 했나여? ㅎㅎㅎ

  • 작성자 07.07.02 14:47

    댓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셨으니 다시 한번 곱씹으시기 바랍니다.

  • 07.06.30 21:42

    알고있습니다.알고있고 믿고도 있지만 보수적분들때문에 힘들다는 ㅠㅠㅠㅠㅠㅠ 문화라고 절때 생각하지않습니다.3달후에 할아버지기일이 있는데 그날부터 우상숭배 지내지 않길....

  • 07.06.30 23:13

    요즘에 와서는 `미풍양속`이라는 미명하에 좋게 이야기 되고 있으며,..좋은 풍습은 지켜져야 한다고 설득되고 있으나,..제사의 본질이 `조상신`을 섬기려는 근본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기에,..이것을 허락 하거나 용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봅니다!!..추도예배의 형태를 우리 개신교가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이것도 조심스럽게 해야 될줄로 믿습니다!!..

  • 작성자 07.07.01 00:20

    추도 예배는 예수를 믿었던 조상들로 한정해야 않을까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그들로부터 본받아야 할 점, 그들의 에피소드 등을 나누고, 또한 친척들이 모이는 시간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 07.06.30 23:40

    에스겔 28장의 이야기는 두로왕에 관한 이야기인데요...흔히 사단에 관게된 것이라고 하긴 하는데 정확히 두로왕에 관한 경고의 말씀임다...

  • 작성자 07.07.01 00:21

    그건 알지만 대부분 그런 식으로 인용하기에 저도 한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두로왕에 관한 말씀일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뭐 제가 신학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기에 정확히는 모릅니다.

  • 07.07.01 07:15

    예수를 모르거나 믿지 아니하는 이들이 우리를 보고하는말~"자기나라 역사를 부인하고 남의나라 조상들 을 자기 부모라 하는 이들 뭐 어떻게 된사람믈이 아닌가?"라고~ 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 하지는 말아야 할것 같군요~유대신학자(랍비)가 젊은 한국의 신학자(유학생)에게"야훼는 우리 민족신인데 너의 나라는 어떤신이 있느가?"라는 질문에 유구무언~ 부끄러웠다는 에피소드도 있죠.내나라 역사도 다 알고 챙기지못하는 마당에 남의 나라것을 인용한다는게 웬지~~ㅎㅎㅎ

  • 작성자 07.07.02 00:11

    초민님, 제사를 금지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브라함과 연결시키려는 것은 혈연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또한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전 인류에게 주시고 주실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役事)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 07.07.02 05:58

    믿음은 님의 개인적이거나 일방적인 설정이지요, 님 이 믿는다고 해가 서쪽에서 뜨지는 않을테지만 뭐 ~그렇다고 님 이 믿는다고 님의 믿음을 뭐라 할 사람은 없지요~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하기에 앞서 우상숭배라는 죄명을 씨워 말살시키려는 열혈당들이 많죠,지나침이 있기에 삼가 하자는 말이고, 첨언 하자면,과거에는 95%가 넘는 양반아닌 가문이 지금은 1%도 없어요

  • 작성자 07.07.02 14:45

    님이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왜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조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국가와 민족의 뿌리보다 더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뭐 이런 말 한다고 듣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끝에 가서 보도록 하지요.

  • 07.07.03 08:37

    고구려님 ~! 나는 님이 그래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선도하는 분으로 생각했읍니다 분별없는 행동인가요? 사실 우리는 95%가넘는 상놈 중인들이 우리의 선조가 아닙니까?부끄러운 과거인지 지금은 감추거나 변조, 위조 해서 다 양반이요 가문과 뼈대있는 집안이라고 위장하고 있음이 우리 현실입니다.나도 50여년 기독교가 나의 종교라고 생각하고 살아 왔으며 아부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안에 거듭낫으니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는 목사님말씀 들으며살아 왔다우~~지천명의 나이가 되어서야 너무 잃은것 많고 교리에 구속되고 현혹되어 살아온 허접스런 삶이라고 느껴지기에~~한여름밤의 헤프닝 같이느껴집니다.

  • 작성자 07.07.03 20:57

    저는 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어떻게 명확히 나타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 07.07.01 09:09

    아~~~~~휴! 초민님. 믿음의 은사를 받으시라니까요 주님을 영으로 영접한 이방인이었던 성도들은 하나님의 차자들입니다. 다시 한번만 그리 말씀 하셔봐랏.

  • 07.07.01 14:34

    ㅎㅎㅎ,나으 믿음은 개먹사 벌레들이 다 갉아 묵어 버렸지라~~~~웬지 가깝고도 먼 ~님이라요~~ㅋ,그라면~ 유대인들은 장자인가요?.그넘아들은, 예수도 안믿고 , 믿는기독교인들을 신기한 눈으로 보구 있다우~,음~ 그넘들은 믿음의 은사가 뭣인지도 모르지~

  • 07.07.01 09:43

    한민족의 조상은 단군이고 단의 조상은 아담이고 아담의 위는 하나님이죠. 아담은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민사상이 언제 박살나려나~~ㅋ

  • 07.07.01 13:51

    "우리조상은 단군이고 단의 조상은 아담이고 아담위는 하나님이죠" 정답인가요?~ㅎㅎ

  • 07.07.01 14:56

    초민님, 결국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 질 때 그들이 생각하는 이방인들(구원 받은 성도들)의 활약으로 유대인들의 자존감을 터치하게 되어 구원의 수를 완성 할 것입니다.

  • 07.07.02 14:50

    조상에 대한 제사가 고유한 우리 문화는 아닌 듯 싶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하늘에 제사를 드렸는데 불교문화와 유교문화 등 각종 외래에서 들어온 문화가 접목되면서 조상신에게로의 제사형태로 변형된 것이지요...거기다 샤머니즘까지...

  • 07.07.02 14:52

    구약의 이스라엘인들도 한순간에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섬겼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서서히 다른 문화와 혼합되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다신론주의에 빠지게 된 것일 겁니다.

  • 07.07.02 16:55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것이 성경적이라 봅니다. 그러나 제사를 지낸다고 형제와 싸우고 의를 끊고 하는 격정적인 행동도 그리스도인 답지 않다 봅니다. 의의 전쟁이라고 가르치고 따르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의 다른 종교 핍박으로 보여집니다.

  • 07.07.02 17:30

    네 물론이지요...영에 속한 것을 보지 않고 현상만 바라보고 형식에 치우치다 보니 나의 잣대로 다른 이들을 핍박하거나 대적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처한 상황에 잘 대처하고 제사를 끊지 못하게 역사하는 배후의 영을 기도로 대적하다 보면 언젠가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07.07.05 07:16

    감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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