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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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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화, 人物과 文物, 좋은, 감동글, 행복느낌 스크랩 이관순의 손편지[274] 우리 언제 다시 만나리
이관순 추천 1 조회 28 21.12.12 22: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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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4 06:2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제 처도 지금 고생을 하고 있는데
    21세에 결혼해서 시조모 시부모 칠남매 미성시삼촌 2분
    시조모 치매로 5년 빨레할때는 구역질해서 이웃이 시끄럽고
    사대봉사 시부 유가에 출입하시는 분이라 접빈객
    나의 형제 5남매 참 안할말로 고생을 밥먹듯 하다가
    6.7년 전부터 치매로 어려운 삶을 살고 말없이
    방콕하고 있으니 이것이 여자의 일생 인가 싶네요
    요즘 90된 저가 사림하고 뒷바라지하고 있으니 가엽기만 하네요
    자식 膝下 男兒 四兄弟두었으나 형제는 서울 2명은 대구
    답답한거 곁에있는 배우자뿐이지요
    거저 횡설수설 소회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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