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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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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역사왜곡 환타지드라마의 시초는 이미연의 명성황후죠.
석동궈 추천 2 조회 2,897 13.10.29 03:2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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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9 03:24

    첫댓글 물론 당연히 왜곡입니다 .. 명성황후는 악녀고 민씨 일가가 해쳐먹은게 얼만데 ;; 황현의 매천야록의 평가가 딱맞는것 같습니다 ..
    어린아이들은 명성황후가 애국자인줄 알아요 ... 왜곡 드라마와 연극들 때문에 ..

  • 13.10.29 03:36

    연산군을 왜놈 깽깽이들이 시해했어도 반응은 같았을 겁니다. 사안의 차이.. 개인에대한 미화는 자제할수있으나 나라를 상대로 벌어진일을 잊지는 말아야죠.

  • 작성자 13.10.29 03:48

    일본놈들이 한짓은 민자영의 악행과는 별개로 당연히 따져야죠. 문제는 일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이미지를 부각시키려했는지 몰라도 그녀의 악행까지도 모두 쉬쉬하면서 침묵하거나 쉴드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죠. 일본에 대항하다 살해당한 조선의 국모가 알고보니 정말 나쁜x이었다라는게 알려지면 일본이 그녀를 죽인것도 정당화될까봐 지레 겁먹고 그러는것 같은데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 13.10.29 07:39

    왜 명성황후에 대해서 개거품 무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심심하면 툭 튀어나와서 얼토당토않게 물타기를 할까요. 누가 명성황후가 정치를 잘했다고 하나요. 누가 명성황후가 백성을 위했다고 하나요. 지들끼리 짖고 까불고 있어요. 황후는 무슨 억울죽을 황후냐고 태클을 걸죠. 바보 아닌가요. 반정으로 쫒겨난 임금을 빼고 왕과 왕비가 조니 종이니 무슨 왕후니 시호가 추존되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었나요. 고종이 황제로 자칭을 했으니 당연히 왕비인 민비가 황후가 되는게 맞는거지. 민비가 생전에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나를 명성황후로 불러라 강제했나요. 고종이 자기 아내에게 시호를 내린거예요.

  • 13.10.29 07:47

    정치를 잘했느냐? 외척을 끌어들여 매관매직을 했느냐 백성을 고혈을 빨아 먹었느냐. 누가 보면 조선이 왕비의 나라인걸로 착각하겠어요. 조선 600년 동안 부녀자인 왕비가 권력을 휘두른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수렴청정을 빼고 왕이 버젓이 제구실을 하는데 왕비가 정사에 주도적으로 끼어드는 경우가 어디 있었나요. 그러면서 누가 얼마나 어느정도 그랬는지 대보라고 하면 대지도 못해요. 인조 반정이후로 노론 세력이 나라를 망해먹을때까지 근 200여년간 일당 독재를 하는 동안 조선의 정치는 썩었으면 썩었지 제대로 바론 선적은 없었어요. 왕이 곧 국가인 왕조시대에 위민정치라고 하지만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한 임금이 몇이나 될까요

  • 13.10.29 08:00

    세종과 정조를 빼고는 떳떳하게 내세울만한 왕은 없다고 보면 되요. 외척이 발호한게 한두해예요. 왕비의 친족들이 다 해먹은게 민비 하나만인가요. 고종이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조선말 대정객인 자기 아버지까지 몰아낼 정도의 강단을 가진 성인인데 마누리 치마폭에 싸인 바지 저고리인양 취급을 해요. 그러면서 정치의 혼탁함을 모두 구중궁궐에 쳐박혀 있는 왕비 하나로 돌려요. 대원군이 정치를 잘했다고 누가 그래요? 광해군의 몰아낸 반정의 주요한 명분중에 궁궐 역사를 일으킴으로 백성들의 삶을 피폐하게 했다는게 하나로 들어가 있어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대원군은 반정으로 쫒겨나도 몇번을 쫒겨나야 해요

  • 13.10.29 08:10

    백성들의 삶이 고달픈게 하루 이틀인가요. 선조때 왜란때 백성들이 어떠했는지 인조때 호란때 백성들이 어떻게 목숨을 부지했는지 안다면 민초들의 삶이 어땠느니 하는 말은 함부로 하지 못하죠. 대원군은 청나라를 고종은 일본과 러시아를 왔다 갔다한 정치 현실이 물론 그들의 능력부재이기도 하지만 앞선 서술한 조선의 엄연한 그들도 어쩌지 못한 시대상황이기도 했어요. 황후라고 불른다고 해서 누가 민비를 신격화 하고 존경한다고 하나요. 지들까리 짖고 까불고 부관참시를 하고 있어요.

  • 13.10.29 08:24

    망국의 책임은 누구 혼자에게만 있는게 아니예요. 조선말의 정치인이라면 어느 누구도 망국의 책임에 자유로울 수는 없어요. 대원군도 고종도 명성황후도 그 어느 누구도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왕조시대의 정치란게 다 그런거예요. 누가 보면 조선이 공화정 민주정인줄 알겠어요? 명성황후가 욕을 먹어야 한다면 그 비난의 상당부분은 고종황제가 져야 하는거예요. 명성황후가 나라를 통째로 왜놈들에게 갖다 바쳐나요 어따대고 기황후하고 동급으로 취급을 하나요. 어찌됐든 왕비는 조선의 사직을 지키기 위해서 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왜놈들과 반목을 했어요. 그러다 비명횡사를 했어요.

  • 13.10.29 08:35

    고종이 눈물을 흘리고 장례 행렬에 백성들이 구름같이 모여든것 그것만으로도 당대의 평가는 끝난거예요. 일본놈들이 시해후 반정의 명분을 찾는것처럼 역사적으로 온갖 정치의 난맥상을 망국의 책임을 민비 하나에게만 다 뒤집어 씌우는 작업을 한게 바로 식민사관인거구요. 아무도 민비가 명성황후가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라의 국모가 그것도 하층부류인 왜놈들의 깡패새끼들한테 능욕당하고 잔인하게 살해 당했다는게 분한것뿐이지. 기황후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분강개하면서 명성황후에 대해서는 일본놈이 안죽였으면 백성들이 잡아 죽였을것이다. 에라이 XX들아.

  • 작성자 13.10.29 11:49

    안동김씨가 3대동안 해먹을걸 10년에 다 해먹었다는 소리를 들은게 민씨일가입니다. 그리고 민자영이 잡아죽이려고 임오군란과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거 아십니까? 지 살자고 일본군 끌어들여 이 사람들 다 잡아죽이고 지가 끌어들인 일본에 먹히고 ㅉㅉ 그리고 나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 그랬다는 사람이 러시아와 결탁합니까?

    그리고 님같이 시호얘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웃긴게 님은 왜 고종을 광무황제, 대원군을 대원왕이라고 호칭하지 않습니까? 민자영이를 명성황후로 부르려면 다른 사람들도 다 똑바로 부르라 이겁니다. 왜 민자영이만 특별대우 해달라고 하는 겁니까? 일본놈에 죽은게 무슨 대단한 업적이라고 ...

  • 작성자 13.10.29 12:12

    그리고 매천야록 쓴 황현이 식민사관자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황현이 누군지 모른다면 포털에서 검색한번 해보세요.

  • 13.10.29 13:45

    님이 그래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거예요. 역사에는 정설이 없어요. 정답이라고 달달 외우는건 역사가 아니죠. 물론 사건이 벌어진 시기나 누가 어느 시대 사람이냐 하는건 논쟁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지만 그 외 많은 역사적 행위들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거예요. 자기들 역사까지도 왜곡하는게 일상인 일본놈들이 일제시대 식민사관으로 그 하수인인 식민사관 부역자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다양한 토론을 원천 봉쇄했기 때문에 생긴 부작용인거죠. 명성황후에 대한 님의 판단이 그렇다는거예요. 역사 앞에서는 좀 유연해질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던 사실까지도 의심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거예요.

  • 13.10.29 13:51

    악녀의 기준이 뭔가요. 장희빈이 악녀라고 하지만 사문난적이라고해서 절두산에서 몇만을 목을 벤 누구보다 더 악인일까요. 장희빈이 고작 한거라고는 지아비의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의 자식이 보위를 잇기 위해 본처를 음해한것밖에 없어요. 나라를 말아먹을 부정부패, 백성과 국가를 생각하는 진정성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거, 외세에 의존한 외교정책마저도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다는게 왜 민자영이 민비가 일본놈들에게 죽임을 당해야 할 이유가 되야 하는거죠.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다양한 사고의 폭을 넓히세요. 이완용이 매국노라고 믿는다면 이완용이 매국노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들으세요.

  • 13.10.29 13:51

    그래야 이완용이 매국노라는 확신이 생겨요. 자신의 확신없이 어떻게 남의 확신까지 담보할려고 하나요. 그건 개소리밖에 안되요. 그래서 역사 앞에서는 좀 겸손해져야 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거예요.

  • 작성자 13.10.29 14:00

    1.매천야록을 쓴 황현을 식민사관자로 몰아가려다 들통나니 이제 다른 물타기(?) 들어가는건가요?

    2.장희빈을 악녀의 예로 든건 사극의 영향으로 일반대중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서입니다. 다른 악녀들은 대중이 잘 모르니까요. (명성황후와 똑같은 사극의 폐혜죠)

    3.일본놈이 민비를 죽인걸 쉴드치는게 아니라 민비가 나쁜년이라는 말하는걸 원천봉쇄하는걸 비판했는데 난독도 이정도면 중증인듯..

    4.마지막으로 광무황제를 보고 고종이라고 하고 대원왕을 보고 대원군이라고 하면서 민비는 꼭 명성황후라고 불러야되고 그렇게 안하면 친일파로 모는 분께 다양한 역사관을 듣게 되다니 어이가 없군요. ㅎㅎ

  • 13.10.29 14:07

    책좀 다양하게 읽어라 쫌.

  • 작성자 13.10.29 14:30

    아이고...웃겨라 ㅋㅋ님이나 환단고기같은거 그만 읽고 주류역사서나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 다른거 읽으세요.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지 마시구여

  • 13.10.29 14:26

    파워디비님 님은 기반지식도없이 감정에만 호소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역사에 왜 정설이 없습니까?
    내참 백성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민자영과 그집구석의 악행이 없는 사실이 되기라도 하나요?민자영과 민씨 일가는 동학혁명때 지하나 살자고 외국군대 끌어드려 일본놈들이 맥심 기관총으로 조선 민초들을 학살하게만든 장본인들 입니다..민자영과 민씨일가는 일본놈손에 죽지않았다면 백성들손에 맞아죽었을겁니다.

  • 13.10.29 07:54

    흠.. 과연 명성황후를 욕을 해야 할지.. 고종을 욕을 해야할지...

  • 13.10.29 08:31

    조선은 왕조의 나라이지 백성의 나라가 아닙니다. 왕조의 나라가 국민의 나라가 되려면 혁명을 해야 합니다. 조선은 혁명을 겪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3.10.29 11:51

    왕조의 나라라고 해도 조선은 기본적으로 나라의 어버이인 임금은 백성들을 보살펴야한다는 유교적 민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걸 싹 무시하고 자국민 고혈을 빨아먹은게 민자영이를 비롯한 여흥민씨 일가입니다.

  • 13.11.01 03:16

    지금도 혁명을 해야하나요? ^^;

  • 13.10.29 08:58

    명성황후, 어차피 죽을 거면 임오군란 시기에 조선민중의 손에 죽었으면 더 좋았는데...더 기분나쁘게 일본인 손에 죽었다.

  • 13.10.29 09:10

    갑오농민전쟁 시기에 근대화 운동 일으킨 농민세력 진압하려고 청이라는 외국군대 끌어들인 게 명성황후고..
    이 때문에 일본도 같이 우리나라에 군대를 파견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그래서 일어난 사건이 청일전쟁!
    자기와 생각다른 제나라 백성 치려고 외국군대나 부르는 왕비.. 그녀가 명성황후다.
    많고많은 외세중에 자신과 생각다른 일본인 손에 목숨을 잃었을 뿐, 뭐 대단한 근대정치개혁가는 절대 아니다.

  • 작성자 13.10.29 11:50

    동학농민운동군손에 죽는게 더 보기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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