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을 보내주신 마산의 라이더즈, 부산의 무한비상, 수원의 수원보드, 인천 캔, 인천 보드 사랑, 그리고 플래틴의 오정훈님, THE skeit의 권영선님,김홍경님, KLSA의 한승훈님과 대회 참가 및 물건을 사주신 천안, 원주, 올팍, 인천 캔, 마두 팀 코마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아해들...보라매보딩, 쏠로보딩, 열혈보딩 멤버들한테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솔직히 저희의 준비부족으로 인하야 앰프 및 대회 진행상에 여러 문제점을 야기시켜 매끄럽지 못하게 진행한 점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오늘 모은 총 성금은 제 예상을 넘은 196000원이 걷혔습니다.
이 돈을 제가 예전부터 조금씩 후원하던...
제가 아는 누나가 원래는 성악을 했는데 성대를 다치는 바람에 잠시 방황하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혼자 천안에서 고아인 애들을 7명을 혼자 돌보는 홈??(마땅히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ㅜㅜ)를 하고 있는 곳으로 보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좋은 일 하신다고 날씨도 추운 가운데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좋은행사였는데 참여하지못해서 아쉽네요...
경원이오빠 수고하셧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