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 는 규칙적으로 매일 뛰며 (로드웍 ) 대부분 단거리 위주로 뛰는데
이 선수는 42.195km마라톤 풀코스대회 도 참가할만큼 연습량이 남자선수들을 능가 한다
너무 많이 연습을 하여 발가락 의 일부를 부상으로 인하여 잘라낼 만큼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지만 언제나 웃는얼굴로 반겨주며 훈련에 매진하지만
스폰서 부족으로 인하여 시합하기가 어렵지만 오르지 복싱만이 인생의 전부 인것처럼 생각하는 그녀에게
복싱은 곧 삶의 전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첫댓글 누군가요?
호르헤 아르세도 하루에 16km씩 뛰었다는데..주희한텐 안되겠네.
한국여자복싱의 원조. 전적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최고 여자복서. 여자복싱자체를 까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김주희를 까는 경우는 못봤듬. 그래도 영화 단역도 출연하고 홍수환 이래 한국복서 최초로 티비광고도 찍고 화보도 찍고 여러군데서 러브콜이 많이 오는 편이죠
엄청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근데 0.1초 임요환 모습이 보이네요
주희선수 실제로 보면 자그맣고 귀엽습니다.ㅋㅋ 예전에 체육관에서 같이 샌드백쳤었는데..지금생각해보면 영광이죠~챔피언과.ㅋㅋ 체육관 사람들한테 오빠오빠 거리면서 애교도 많습니다..정말 멋지고 열심히 하는 선수^^
임요환 하이요
임요환이 많이 뛰었구나
뛰는 테란 임요환, 복싱에도 일가견~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나왔던 여자분은 별로........차라리 츠바사가 더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