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다물라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 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 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 침묵하며 경청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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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우리 다음 주에 만나요 ~ 안~녀~엉
그러게 디엔에이가 좋을 쪽으로 닮아서 나와야 되는데... 점 칠 수가 있나 말여.
나는 할 생각도 안 해..ㅎㅎ
어머나.. 벌써 한시간 지났어?
아직 15분쯤 남았나 했더니..
나도 서대문 광화문 종로 정도 알았어.
ㅎㅎㅎ 경위야..
인숙 동지 있어 좋아요.
기자네 돌솥밥 맛있겠네...
우리는 추억의 많은 부분을 같이 알고 있는 친구들이야..
나도 미리 해 놓고 먹어..
처음 밥하는 날은 밥맛이 좋지..ㅎㅎ
한주도 잘 지내고 다음 주에 만나자
안~~~녕
어머 미미가 벌써 종쳤네..
오늘은 영희가 못오나 보다. 세숙이 영회 모두 못왔네
서울 우유도 생각나고 법원도 있었고..
그려 추운 날씨 칼날처럼 마스타가 들어갔네.. ㅠ
친구들 추위 잘 견디고 담주 만나요. 담주는 성탄절이 코앞이겠네...
바~이 바~이~
그러네
단골들이 웬일인감유 ?
건강히 잘들 지내요
그럼 나도 안녕 해야지 ?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음 토요일에 만나요...
아프지 말기....
다들 잘 지내고 다음 주에 또 만나자..
영희, 영회, 세숙은 머스트 뒷북을 울리렸다~~~둥둥둥...
요새 ㅋㅌ 방이라는게 … 내게들어와 …
한국에 숨겨논 애인이라도 있는양 특별히
토요 새벽녁엔 한국과 열렬히 ㅋㅌ 방 대답하다가
우리 채팅방을 까맣게 잊고 온통 그곳에 쏠려서는
치매끼가 슬슬 오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안 돼.. 아니되오.. 세숙씨..
돌아 와요..채팅 방으로..
아직도 아픈곳이 있어서
채팅방 출석 못 할거라며 "해피채팅" 올린
사려깊은 영희님 하루속히 쾌유하길🙏🙏
재경말대로 잠이보약이니 푹 자고일어나셔.
이것저것 맛있는거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당수치가 오를정도??
입맛이 나서 잘 먹는것도
마냥 좋은게 아닌가봐.그래도 본인이 잘
알아서 관리한다니 다행.
자동차점검했으니 겨울나기정비 끝냈네.👍
고은심재경의 일상으로 서예모드.
민화까지 맘껏 시도하기를.
미미마스터님~
전에도 티눈 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여행에서 많이 걷긴 걸었나보네. 티눈까지
생긴거 보면. 속히 근이 빠져야할텐데..
기온이 많이 떨어져 한파를 예보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출퇴근과 통학하는 사람들에게.
요즘은 코로나보다 독감이 더 심하다지요?
경만장자 경위님의 킬링타임 : 드라마보기
<닥터진> 유튜브에서 찾아봐야지.
옛날(?)에 송승헌 좋아했었지.^^
김영애 '마에스트로' 보는 중.
2년간 지휘자수업을 받았다지만
'대장금'의 이영애가 원체 강하게
기억되선지 아직은
약~~간 감정이입이 안돼네.^^
"좋은영화 있으면 극장에 가자고 꼬시고"
기자가 참 애교가 많고 참 귀엽게 살아.👍
냄비를 세번씩이나 태웠다고?
'fire alarm' 소리에 놀랐겠다.
우리 나이가 깜빡깜빡 할 때인가봐.^^
자형회장님 오늘한일
인숙이 텔레파씨도움없이 출석
대학친구 만나기.
한해 마무리 스승님 방문
이화의료원 역사모임 참석
바빴지만 보람된 하루였네요. 👍👍
자형 바로 뒤에 인숙 출석^^
겨울이라 밭의 파랭이 돌볼일 없는 요즘
인숙이 무슨일로 지내나 궁금했는데...^^
집안에도 돌볼 파랭이들이 많군. 💕💕
역시 인숙 !!
한국화 서예도 한다니
여전히 바쁜 꽃길인숙.👍
세숙씨~~
토요일 새벽 한국과 열렬히(?)
카톡방 대담으로 정작
이화66채팅방 출석을 깜빡!!!!
채팅방 친구들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세숙씨 모르셨쥬?
귀가 많이 가려웠을겨.^^💕💕
다 읽었어. !! 멘트는 나중에. 고마워 !!!
오늘은 뒷북 칭구들이 많으네
세숙, 딴일에 몰입 하느라 본일에 깜빡 정도면 애교감
난 모처럼의 휴식일을 맞아 멍 때리면서 오늘이 토요일이란걸 까~~~~~~ 암박
현재 미국 시계로 토요일 오후 6시 12분에야 아~~~참
이번 주엔 말썽꾸러기 탱님 덕에 3일을 Dr office에 출근하느라
이번주가 오고 잇는 줄을 정말로 못 느꼇어
조그마한 자극에도 생활의 리듬이 완전히 산산 조각이 나는군
미미의 기억력은 과히 따를 자가 없네
까마득한 옛일이 되버린 나의 발가락 티눈꺼정
한동안 퇴치 하느라 생고생 좀 햇지
유섭의 뒷북 실력이 이제야 긴잠을 깨엇나?
오늘은 나도 유섭의 흉내를 ㅎㅎㅎㅎ
에고 배 고파라 이제야 저녁 시장끼가 아듀
티눈이 나의 신경질 적인 등살에 어느순간 슬그머니 달아나 버렷어
편안한 신발이 큰 도움이 되지
영희는 또 어디가 그리 아픈거야?
우리 중 그중 강건해 보이는데.... 겉보기로는
오메, 웬일이야
문장이 저절로 앞뒤가 바뀌엇네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내 컴도 이상해 지네 ㅋㅋㅋㅋ
세숙 영회 깜빡했다는 말이 얼마나 반가운지
안보이면 혹시 어디 아픈가? 하는 걱정이 들거던 ^^
영회, 내 생각엔
호흡기 훌루 - 코비드 - 스토막 훌루
돌아 다니는 훌루를 다 걸릴셈인가?
RSV 아직도 안 맞은게 맘에 걸려.
나도 티눈. 오른쪽 발 밑 깨끼 발가락 뒤에. 근데 살짝 옆이라 어쩌다가 그리로 밟을때 아퍼. 이것저것 다했는데 안 없어지네
영희가 요즘 면역력이 약한가바. 감기는 그럴때 잘 걸리드라구
이 감기, 저 감기, 가는 감기, 오는 감기 , 본척도 하지말고 그냥 싹 다 보내버려야지
나는 늘 밥할때 율무를 섞었어. 율무가 사마귀에 좋대. 티눈도 사마귀 하고 비슷한 종류아닌가 ? ㅎㅎ
그런데 요즘 율무가 떨어져서 못 넣었더니 그래서 그런가 티눈이 생겼네 잉 .
다시 율무 먹기 시작하고 또 티눈 밴드를 붙이려고 하니까 아마 곧 나으리라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