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불꽃심장 - stardust 원래는 http://cafe.daum.net/ok211/680V/581426 이글을 마지막으로 수능 보기전에 글 그만 쓸려고 했는데 힘들어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진짜 마지막으로 글 쓰고 수능 끝나고 뵙겠습니다... 0 긍정적 사고전환 1 명언, 글귀 마음이 혼미하고 산란할 때에는 다잡아 깨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된 때에는 모름지기 풀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미한 병은 없애더라도 다시 조바심하는 괴로움이 찾아올 것이다. - 채근담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들판에 흔들리는 풀잎에도 상처는 있는 법 꿈이란 아름답지만 바라만 본다면 변명만 늘어날 뿐이다. 화가가 아름다운 사물을 보면서 자신의 꿈을 찾듯이, 돌을 연구하는 자가 굴러다니는 돌에서 자신의 꿈을 찾듯이 진정한 가치란 그것을 찾으려 하는 자만이 알 수 있지. - 웹툰 트레져헌터 中 -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 불경 -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 법구경 - ★독수리는 마지막 성공을 거둘 때까지 온 생명을 바쳐 노력한다. - 여안교 - ★막다른 곳에 빠지게 될 때에는 온몸을 바쳐 부딪쳐라. - 무문관 -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 불경 -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 법구경 -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에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였습니다. 상처를 낸 침입자인 모래알을 밖으로 내보낼 방법이 없어 그 모래알을 두껍게 감싸 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상처를 보듬고 감싸는 일. 지금이 노력의 시간이 당신을 보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주에도 상처가 있다." - 정호승 -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출발점을 지나 결승점을 향해 뛰고 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바라던 미래가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죽지 않을정도의 고통은 나를 더욱더 강하게 한다' 물은 흐른다. 시간도 흐른다. 이것도 언젠간 끝난다. 웃는 날이 있으면 우는 날도 있다 내가 한 모든 행동은 어떤 형태로든지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것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안되면 될 때 하라. 내일의 나를 믿어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힘들다고 칭얼거리는 것 중 대부분은 귀찮은 것이다 당신이 할수있다고 생각하든 할수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은 항상 옳다 "Turn your 'scar' into a 'star'". 너의 상처를 별로 바꾸어라. *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다 하는데 왜 나만 못해! 나도 할 수 있어! * Cheer up! 기운내 *The greater the obstacle, the more glory in overcoming it. 장애물이 클수록 극복하는데 더 많은 영광이 있다. *When it is dark enough, you can see the stars. 아주 깜깜할때 별을 볼수 있도다, (=암담할때 당신은 희망을 볼수 있도다) *They can beacause they think they can. 할 수 있다 생각하면 할 수 있다. * By asking for impossible, obtain the best possible. 불가능한 것을 최고로 가능한 걸루 만들어라. (= 안되는 일은 없다) * You can't change the past, but you can improve the future. 과거를 바꿀 수 없다해도, 미래를 개선할 수는 있다. *Everything has to be improved. 모든 것에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Be all you can be. 당신이 될 수 있는 거, 할 수 있는 거 모두 되십시요.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 꿀 수 있는 일이라면 할수도 있다.. 어떤 일도 즐겁고 특별한 일도 오랫동안 하면 그 마음은 무디어지기 마련이지. 길가에 보이지 않는 풀잎에도 상처는 있다. 슬럼프가 와도 나는 나다. 조금 구겨졌다고 만원짜리가 천원이 되지는 않는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 뿐이고, 단지 그 과정을 지나는 뿐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s Why it's called the "present". 그대가 서 있는 곳에서, 그대가 가진 것으로,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라 부러진 날개로 나는 법을배워라. 너의 길을 걸어라, 세상이 어떻게 떠들든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때, 비로소 빛날테니. 누군가가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무엇과 비교해서? - 시드니 J, 해리스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인생의 무지개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비를 견뎌야 한다.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시련은 견딜 수 있는 사람에게만 내려진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아래 외톨이로 서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주지 않던가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동방자들이 밤에 단잠을 잘때 일어나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 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데 있다. - 브라우닝 -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우리가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대가 견디어낸 슬픔은 하늘의 뜻에 따라 언젠가 기쁨으로 바뀌리라. 꿈이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과거를 보지말고 미래를봐라, 과거의너는 60억인구중에 한사람일뿐이니...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빛나는 내일이 증명하리 너는 언젠가 화려하게 피어날 꽃이다. 때를 기다려라 no 를 거꾸로 하면 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 노먼 빈센트 필 - 추락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마라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않다. 잊으려고 하지말아라 신께서는 당신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당신이 고통받고 있다면 그것을 극복해낼 무한한 능력이 있다는 것 비관하지말고 좌절하지말고 제대로 맞서보자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그들을 믿고 나갈 용기만 있다면 - 월트 디즈니 - 왜 삶이 행복해야된다고만 생각하지? 불행한 날이 있으니깐 행복한 날도 오는게 아닌가 우리앞에 큰벽이있다면 어떡할래? 어떤사람은 벽을 넘어. 어떤사람은 그냥 뒤돌아서가지. 어떤사람을 벽을 부수고. 그렇지만 먼저 벽이라는걸 인식하고 일단 부딪혀 보는게 어떨까? 벽을 넘건,부셔버리건,낙서를하건 그 다음일이니까 - 행복이 오지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中 종소리를 더 멀리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조금만 더 힘내보자 조금만 더 버티면 지금의 힘든 시간을 농담거리로 말할수 있는 시간이 올꺼야. 포기하지마 아직 우리 한테 남은 시간은 많으니까 절망 할 시간에 조금 더 노력하면 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야 이세상에 못 하는건 없어! 우리 모두가 어렸을 때 걷기 위해서 몇백번 몇천번을 넘어지고 일어섰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도 그걸해냈는데 니가 못할거같아? 모두에겐 각자의 드라마가 있어. 그 드라마에선 자신이 주역이고 각본가다. 드라마가 희극이 될 지 비극이 될 지는 결국 주인공인 자신의 몫인 거야. 세상 어느곳에나 햇빛이 한점도 들지않는 곳은 없어요 다만 그 햇빛이 언제 비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예요 삶이 고단할수록 그만한 광채를 내는 보석이라고 했습니다. 비록 아직 진흙속에 뭍혀있을 수 있으나 햇빛을 보게되는 날 그쪽의 가치가 빛날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힘내세요,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고통이 없는 삶은 없고, 고통 뒤엔 행복이 온다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짐 비숍, 시간명언)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이다. (메이슨 쿨리, 시간명언) 시간은 환상이다. 점심시간은 두 배로 그렇다. (더글러스 애덤스, 시간명언) 시간은 너무 없고 할 일도 너무 없다. (오스카 레반트, 시간명언) 여가시간을 가지려면 시간을 잘 써라.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 (토마스 할리버튼, 시간명언) 미래는 예전의 미래가 아니다. (요기 베라, 시간명언) 미래는 내일이면 더 나을 것이다. (댄 퀘일, 시간명언) 무엇을 잘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때가 많다. (로버트 바이른, 시간명언)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시간은 단지 우리를 펼쳐 보일 뿐이다. (막스 프리쉬, 시간명언)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테오프라스토스, 시간명언) 복역 중이 아니라면, 충분한 시간이란 결코 없다. (말콤 포브스, 시간명언)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다른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 (마더 테레사, 시간명언)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파울 클레, 시간명언) 시간을 도구로 사용할 뿐, 시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시간을 주도하라.) (존 F. 케네디, 시간명언) 이른 아침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내가 미래를 보았는데, 별 볼일 없어. (로버트 풀포드, 시간명언) 나는 영토는 잃을지 몰라도 결코 시간은 잃지 않을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간명언) 시간에 대한 느긋한 태도는 본질적으로 풍요의 한 형태이다. (보니 프리드먼, 시간명언) 나는 때를 놓쳤고, 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나를 낭비하고 있는 거지. (윌리엄 셰익스피어, 시간명언) 사람들은 인생이 순전히 시간만 너무 잡아먹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스타니스와프 J. 렉, 시간명언) 미래의 제국은 마음의 제국이다. (윈스턴 처칠, 시간명언) 생선과 손님은 3일이 지나면 냄새를 풍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는 아니다. (오귀스트 르네 로댕, 시간명언) 즐거울 때 시간이 날아간다면, 시간이 부족하다 싶을 때 시간은 가속 엔진을 가동시킨다. (제프 말렛, 시간명언) 지붕은 햇빛이 밝을 때 수리해야 합니다. (존 F. 케네디, 시간명언) 미래는 현재와 무척 닮았다. 단지 더 길뿐이다. (댄 퀸스베리, 시간명언)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 (앤디 워홀, 시간명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마하트마 간디, 시간명언)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알랜 케이, 시간명언) 예측은 매우 어려우며, 미래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다 (닐스 보어, 시간명언) 무미건조한 단조로움에 할애할 시간은 없다. 일할 시간과 사랑할 시간을 빼고 나면 다른 것을 할 시간은 없다! (가브리엘(코코) 샤넬, 시간명언) 유행은 유행에 뒤떨어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진다. (가브리엘(코코) 샤넬, 시간명언) 미래는 여기 있다.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 (윌리엄 깁슨, 시간명언) 시간은 만물을 스러지게 한다. 만물은 시간의 힘 아래 서서히 나이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진다.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시간명언)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하는 것은 시간 뿐이다. 가진 것이 달리 아무 것도 없는 이에게도 시간은 있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시간명언) 달력은 열정적인 이들이 아니라, 신중한 이들을 위한 것이다. (척 사이거스, 시간명언) 인간의 삶 전체는 단지 한 순간에 불과하다. 인생을 즐기자. (플루타르코스, 시간명언)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법이 없다. 어차피 곧 닥치니까. (알버트 아인슈타인, 시간명언)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지 산타야나, 시간명언) 2 이야기 (1)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 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2)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 나는 요즘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을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이는 골프에서 퍼트를 할 때 홀컵을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게 치지 않으면 공은 절대로 홀컵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회사 경영도 다르지 않다. 리스크를 무릅쓰고 도전해도 실패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 - 김신배 SK 텔레콤 사장 네버 업(never up), 네버 인(never in)은 골퍼 중 90%가 짧게 퍼팅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골프 명언이라고 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과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도전이 없으면 성공은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입니다. 세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 (3) 꿈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4) 날마다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꿈 너머 꿈이 현실이 됩니다. 매일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 보면, 오늘 거두는 열매도 있고 내일 거두는 열매도 있기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매일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두면, 점점 수확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1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거나, 0.5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는 욕심을 부리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다. - 김성오의 《 육일약국 갑시다 》 중에서 - *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기대하며, 바라보며, 긍정하며 씨앗을 심을 때, 절대로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일어나고, 놀라운 성공의 결과도 쌓이게 됩니다. 하나를 한 순간 백개로 만드는 건 어렵지만 하나를 둘로 만드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꿈너머꿈이 현실이 됩니다. 오늘도 꿈너머꿈을 꿈꾸며 씨앗을 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고3에게] 이 글은 아끼고 아껴뒀다가 힘들어서 죽고 싶어질 때, 또는 그정도로 절실할 때. 세상이 주변 모서리부터 무너져가는 그런 기분이 들 때, 삶이 바스러져가는 그런 기분이 들 때. 그 때, 읽어줬으면 한다. 내 사랑하는 동생아. 이제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 막말로 진짜 개같이 힘들지? 보는 나도 힘이 빠지는데 하물며 너는 얼마나 힘들까. 무슨 말로 먼저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감이 안 잡힐 정도다. 사실 나는 수능 본 날이 어땠는지 이제 기억조차 잘 나질 않아. 너무 오래전의 기억이거든. 하지만 그 느낌만은 분명히 기억해. 아침 눈 떴을 때 느꼈던 등줄기 소름, 시험지를 받을 때 부들부들 떨리던 손, 마킹하면서까지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애써 진정하려 했던 노력까지. 나는 그 느낌들만은 확실히 기억해. 내가 살아온 19년 인생이 시험 한 방에 평가받는 느낌. 내 인생은 가치 있었는가. 아니면 그렇지 못했는가. 마치 심판대 앞에서 재판받는 느낌이었어. 시험지는 피고인인 나에게 묻는 듯 했지. ‘너는 이 삶을 의미 있게 살아왔는가? 그 답을 OMR 카드에 적어봐라.’ 그렇게 내 풍부하고 다채로운 인생은 5개의 숫자들로 구획·배열되었고, 성적표엔 나의 유무죄 여부가 적혀 발송될 것 같은 느낌이었지. 이렇게 수능은 나의 존재 가치를 묻는 듯 했다. 나란 존재가 과연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아니면 그럴 가치조차 없는가. 먼저 말해주고 싶은 건 동생아. 수능은 너의 존재 가치도 묻지 않고, 너의 인생의 가치도 묻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절대 그렇지 않단다 동생아. 오직 너에게만 속해있는 그 소중한 인생은 절대 숫자로 평가될 수 없는 것이야. 하물며 인생의 가치라니 진짜 말도 안 되는 개수작이다. 대학이 소위 금전적 성공의 척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은 나도 부인치 않아. 하지만 수능으로 너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의미가, 때론 돌풍도 불었지만 꽃비가 내리기도 했던 너의 그 소중한 인생의 가치가 결정되진 않는단다 동생아. 넌, 여전히 나의 소중한 동생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둘도 없을 보물이다. 이 수능은 너란 존재의 가치에 그 어떤 흠집도 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줘, 진심이다. 네 가치는 제깟 수능 점수가 감히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동생아. 그깟 수능 점수가 막말로 쓰레기 같다고 해서 너의 존재 가치마저 타락하진 않는단다. 절대 그렇지 않단다 동생아. 넌 여전히 가족의 사랑스러운 보물이다. 진심이다.. 이 대한민국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극소수를 제외하곤 거의 모두 수능이란 난관을 거치게 되어 있어. 사실 그 난관을 너는 어떻게든 통과하게 될 거야. 그것은 운명이야. 수능을 못 본다고 해서 난관을 통과 못 하는 것도, 수능을 잘 본다고 남들보다 빨리 통과하는 것도 아니야. 일단 수능날짜를 기점으로 다 같이 통과해. 다만 어떻게 통과하느냐. 수능의 결과와 상관없이 네가 그 난관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제일 중요해. 그게 핵심이야 동생아. 수능이라는 난관이 너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즉 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거야 동생아. 예를 들어 보자. 수능을 망치더라도 사람에 따라 제각기 반응이 다를 거야. 절치부심하여 내년에 대성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패배주의에 빠져 청춘을 허비하다가 군대를 가는 친구도 있겠지. 또 적당주의가 몸에 배서 적당적당 재수해서 적당히 대학가는 친구도 있을 거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대학이 아닌 진정한 목표를 찾게 될 친구도 있을 거야. 또 아무 것도 해내지 못했다는 불안감에 도피식 유학을 떠나는 친구도 있겠지. 우리가 과연 이 사람들 모두를 ‘수능 실패’라는 굴레 속에 몰아넣어 평가할 수 있을까? 한편 수능을 잘 보더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은 모두 다 달라. 해방심리와 보상심리에 젖어 술과 F학점으로 대학생활을 수놓는 친구도 있을 거고, 고3때의 관성을 놓지 못해 학점과 스펙에 목매며 하루하루 엄청 바쁘게 사는 친구도 있겠지. 한편, 수능 이후 대학 생활의 로망이 커져서 동아리 활동에 열중하며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친구도 있겠지. 각기 다르게 전개되는 이 인생을 우리는 수능 성공이라는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까? 사실 인생이란 그런 거야. 감히 성공과 실패라는 두 잣대로 가늠할 수 없는 그 풍부한 다양성. 그리고 우연성. 수능 실패가 인생 실패, 수능 성공이 인생 성공? 감히 어떤 누구도 너의 인생,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 그렇게 말할 수 없어. 말했다시피 수능이라는 난관은 모두 다 같이 겪는 거야. 네가 그 통로를 어떻게 빠져나오느냐. 수능이라는 일생에 다시 없을 그 사건이, 너란 인간의 가치관, 넓게 보면 인생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핵심이란다. 그것이 관건이란다 동생아. 누구말대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 말고도 꽃은 많아. 우리 마음까지 흐드러지게 만드는 4월의 벚꽃, 가을을 알리는 다정한 코스모스, 겨울에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희디흰 동백꽃까지 꽃은 많고도 많아. 그리고 모두 아름다워. 다 제각기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단 말이야. 근데 왜 모두들 매화가 되지 못해 안달일까? 왜 3월에 피지 못해 미쳐가는 걸까? 왜 이렇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지독한 근시일까? 동생아. 내 사랑하는 동생아. 누누이 강조컨대 눈앞에 닥친 현실 너머에 지옥과 천국이라는 두 개의 운명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했듯, 우리네 인생은 다채색 꽃길. 그 길이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몰라. 너에 달렸어. 수능이란 통로를 빠져나가는 주체는 너니까. 하지만 그 인생이 수능 점수에 달려있지는 않아. 그건 확실하다. 그러니까 마음을 편히 먹었으면 좋겠다 내 사랑하는 동생아. 일단 이 내용은 이정도로 결론지을게. ... 그리고 요즘 아무래도 수능이 코앞이라 그런지 부단히 공부를 하는 것 같던데 공부에 대해 꼭 말해주고 싶은 게 있어. 바로 수능 전에 무엇을 끝내려고 하지 말란 거야. 꼭 수능이 눈앞에 닥치면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써. 사실 꼭 수능이 아니더라도 쓰는 말이긴 한데, 예로 들어 이런 표현. '수리 30일에 끝내야지. 언어 남은 50일 안에 끝내야지. 영어 어떻게든 한 달이면 대충 끝낼 순 있을 거야.' 동생아, 사실 그건 모두 끝낼 수 없는 것들이란다. 너는 수학의 정석을 한 달 만에 공부하고, 영어 문제집 하나를 열흘 만에 공부할 순 있겠지만, 영어를 끝내고 언어를 끝낼 순 없단다. 사실 그것에는 끝이 없어. 인생이란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하는 것이란 말도 있잖아? 만약 네가 어떤 과목을 수능 전에 끝내려고 한다면 너는 수능을 보는 그 순간까지 절대 만족할 수 없을 거야.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수능장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불안함을 놓지 못할 거다. 너는 지금 끝나지 않는 길을 계속 걸어가고 있는 것이기에 결국 그 끝이란 도달점에 도달할 수 없을 테니까. 참으로 부질없는 행위이지. 올 1등급을 맞는 친구라도 끝을 본 것은 아니란다. 진정으로 네 역량을 제대로 끌어내고 싶다면, 무엇을 끝내려고 하지마. 오히려 지금 네 가진 것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네가 각 과목마다 제일 잘 본 등급이 있을 거 아냐? 그 등급에서 1등급 정도 위. 그 정도가 네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면 맞을 수 있는 점수야. 사실 지금 영어 단어 새롭게 외워봤자 별 의미가 없어. 너도 잘 알 거야. 잦아드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애써 공부를 끊임없이 할뿐이란 것을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너의 불안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거야. 오히려 너의 정신력을 좀먹고 너를 더 힘들 게 할 거야. 끝이 없는 공부를 끝내려고 하니 조급증은 심해지고, 결국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해 자포자기하게 되는 거지. 영어 단어 100개를 새로 외우면 뭐하니. 동시에 예전에 외운 100개를 까먹는데. 차라리 지금 알고 있는 바에 충실히 해서, 네 최대의 역량을 끌어내보도록 노력하는 게 제일 좋다고 본다 동생아. 사람들이 기적 기적하는데, 난 이게 기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봐. 솔직히 그놈의 기적 운운하면서 수험생들 혹하게 하는 글 올리는 사람들은 그다지 맘에 안 들어. 그 사람이 선의로 그런 글을 올렸든 아니든 상관없어. 나는 그런 글들이 자칫하면 너의 조급증을 부추길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랄까. 그런 불안한 느낌이 들거든. 나는 네가 그런 바람에 휩쓸리지 않길 바란다 동생아. ... 마지막으로 내 사랑하는 동생아. 힘들 땐 너무 무리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공부를 하지 말란 말은 아니야. 공부를 하지 않으면 네 마음도 편치 않을 테니 공부를 하지 말라고 까진 하지 않을게. 네가 하고 싶은 만큼 공부를 하렴. 하지만 힘들 땐 애써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하지 마.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긍정적이지 못한 것의 반증이니까. 힘들 땐 힘들어 해도 되.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약한 척 아픈 척이라며 뭐라 하는데, 사실 그건 척이 아니란 걸 난 알아. 인간은 자신의 경험에서 감내해 본 적 없는 수준의 고통이 닥쳐오면 몸도 마음도 여려진단다. 인간, 특히 한국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그러한 고통을 겪는 시기가 난 수험생이라고 봐. 여려지고, 약해지며, 힘들어지는 나이. 나는 다 이해한다. 너의 고통을, 너의 모든 것을, 너란 존재 자체의 실존의 여림을 난 이해한다, 나의 사랑하는 동생아.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힘들어봤자 아프리카 난민촌의 천애고아만 하겠느냐고 말하면서, ‘상대적으로’ 우리는 힘들지 않음을 애써 위로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동생아. 사실 나 힘든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야. 지구 반대편에서 하루에도 수십 명 씩 전쟁으로 죽어나가도, 뉴스가 제아무리 그 소식을 절절하게 전달한다 해도, 우리 엄마 몸이 아픈 게 더 마음이 아픈 것이 사람이다. 철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그러니 꼭 너보다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애써 자기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 자신이 힘든 게, 제일 힘든 거야. 기억해.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약속 하나만 했음 좋겠다. 힘들 땐 애써 감정을 추스르며 눈물을 삼키지 말고, 눈물을 흘리자는 약속. 목 끝까지 터져 나오는 울음을 애써 삼키려고 하지 마. 울어도 돼.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나 이외의 사람에겐 효력이 없을지도 모르는) 너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고 싶다. 나 힘든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사람이라고. 꼭 힘들 때 자기보다 힘든 사람을 떠올리며 애써 자기 위로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그럴 땐 펑펑 울든, 조용히 눈물만을 흘리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네 나름대로의 위로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이야. 절대 모든 것을 참으려고, 네 안에서 삵히려고, 담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해. 네 가슴 속 고통과 비명을 묻을 수 있는 것은, 네 가슴이 아닌 이 세상이라는 것. 네가 사랑하는 가족, 네가 사랑하는 친구, 애인. 그리고 나. 이러한 존재들이 너의 아픔을 진정으로 품어줄 수 있을 따름이다. 내 사랑하는 동생아. 힘내란 말 하지 않을게. 시험 잘 보란 말도 하지 않을게. 건투를 빈다는 말도, 시험 잘 보게 빌어준다는 말도 하지 않을게. 마지막까지 준비 잘 하라는 말도, 잘 찍으라는 말도 하지 않을게. 강한 소망은 이루어진다고, 기적은 있다고, 너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난 그런 말도 하지 않을게. 그냥 사랑하는 내 동생아. 긴 인생에서의 첫 난관, 나는 그저 네가 무사히 그 통로를 밝은 웃음을 띠며 빠져나왔으면 한다. 네 밝은 웃음만을 고대해 마지않는다. 나는 그 외에 바라는 것이 전혀 없구나. 사랑하는 나의 동생아! 언젠가 대학로에서 한 잔 기울이며 오늘의 일을 너스레 떨 그 날이 왔으면 한다. 그때는 내가 사도록 하지. 그땐, 합격장을 들고 오지 말고 네 소중한 인생을 들고 오길 바란다. 부디 사랑하는 내 동생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감히 수능 성적 따위가 너란 존재를 어찌할 수 없음을, 제깟 점수가 너의 인생이란 꽃길을 어찌할 수 없음을. 내가 보장한다. 이 내가 보장컨대 감히 수능 따위가 널 어찌할 수 없다. 아끼고 사랑하는 내 동생아. 부디 기억해주길 바래 마지않는다. 부디 기억해주길 바래 마지않는다. 이것이 내 마지막 전언이다. -FROM 이 순간만큼은 너의 가족이- [고3에게] 이 글은 아끼고 아껴뒀다가 힘들어서 죽고 싶어질 때, 또는 그정도로 절실할 때. 세상이 주변 모서리부터 무너져가는 그런 기분이 들 때, 삶이 바스러져가는 그런 기분이 들 때. 그 때, 읽어줬으면 한다. (6) 다음웹툰 - 트레져헌터 中 다음웹툰 - 트레져헌터 中 (8)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9)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오늘 배우자에게 먼저 이렇게 말해보라~!!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야! 아이들에게도 말해보라~!! 너희들이 참 자랑스럽구나! 너희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하단다. 직장 동료에게도 말해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내 앞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언젠가 그렇게 변해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 여유있는 삶을 위해 하루를사는 지혜 中에서 - (11)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글 만약 지금 당장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찾아든다 해도, 결코 생명을 끊는 짓은 하지 말기 바란다. 죽어도 지옥이고, 운 좋게 살아난다 해도 다시 일어서기까지가 또 지옥이므로.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中- 지금이 바로 새 출발점.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훈련이다 우리 자신을 훈련하는 터전이다 실패도 할 수 있는 훈련장이다 살아 있음이 흥겨운 훈련장이다 지금 이 행복을 기뻐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행복해지랴 이 기쁨을 발판삼아 온 힘으로 나아가자 지금 여기서 노력하지않고 언제 어디서 노력하랴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中-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 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어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 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인생의 성공이란 커다란 한번의 성취가아니라 매일매일의 작은 승부로 직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획기적인 승부처,전환점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낭비해서는 안된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살아라 확실한 자기 브랜드가 있어야한다 그대가 가장 잘 하는 것. 그 한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돈보다 소중한것, 그것은 바로 그대의 미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우리가 가졌던 사랑의 감정을 기억할수 있는 한 우리는 진짜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아. 자네가 가꾼 모든 사랑이 거기 그안에 그대로 있고 모든 기억이 여전히 거기 고스란히 남아있네 자네는 계속 살아있을 수 있어 자네가 여기 있는 동안 만지고 보듬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것이지, 관계가 끝나는것은 아니라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中- 우리가 이룬 것 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품질이 물량보다 더 중요합니다 한번의 홈런이 두번의 2루타보다 나아요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기능하냐의 문제입니다. 디잔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적인 외층에 표현되는 인간 창조물의 영혼입니다.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것이 최선입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은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내가 계속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스티븐잡스- (12) A 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우리에게 지워진 운명적 삶의 굴레는 어느 순간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견뎌내는 것이다. 꼭 하루씩만 살아내자 그러기 위해 반드시 외워야 할 주문이 있다. 독실한 신도가 몸을 접듯 간절하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되뇌어야 하는 주문이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 김난도「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中 - |
답글 ㅎㅎ
아 수시 올킬나고 요즘너무우울터짐...뭘해도 우울ㅠㅠㅠ추가합격될 가망을 믿고 힘내야지
무소식의 희소식이다.라는 말이 있잖아?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봐 ㅎㅎ
힘내!
답글좀여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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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답글좀!!
답글 ㅎㅎ
답글좀요 ㅎㅎ
답글 ㅎㅎ
명언답글좀ㅎ
답글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글 ㅎㅎ
위로된다..아무나 답글좀ㅠㅠ
답글 ㅎㅎ
우왕.. 답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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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아진짜..울뻔..답글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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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쓰리/ㅠㅠㅠㅠㅠㅠ
[수능명언글귀] ♥
언니고마워~~
[공부명언]ㅠㅠ 답글좀 ㅠㅠㅠ
스크랩@ 고마워ㅠㅠ
이거이따가볼게!ㅠㅠ공부명언
ㄷㄱ♥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6 14:58
답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