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역학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명리마당 도화와 도화살
又新 추천 0 조회 1,201 19.07.27 13:0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27 14:25

    첫댓글 전 개인적으로 그러한 작용력은 믿지안습니다

  • 작성자 19.07.27 16:01

    감사합니다.

  • 도화가 그런 여러가지 뜻이 있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9.07.27 16:01

    감사합니다.

  • 19.07.27 16:52

    혹시
    桃花者,
    臨官上見馬,謂之桃花馬,
    臨官上見劫煞,謂之桃花煞.
    이렇게 봐야 하지 않을까요?
    도화라는 것이
    임관상에서 마를 보면 그것을 일러 도화마라하고,
    임관상에서 겁살을 보면 그것을 일러 도화살이라 한다..

    도화마와 도화살을 정의한 부분입니다.

  • 작성자 19.07.27 17:25

    위 문장에 대해서는 분명 두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동궁으올 볼것인가. 별궁으로 볼것인가.

    저도 처음에는 쌈닭님처럼 구두를 했는데

    사고본, 만력본 모두 위의 문장처럼 되어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증정만력본은 현존하는 고서들을 망라해 교정했는데
    증정만력본 역시 위의 문장처럼 구두점을 찍고 있습니다.

    중국내에서도 두가지로 의견이 나눠져있구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 19.07.28 00:46

    @又新 네네, 제가 지방에 오느라 지금 확인합니다. 일단 혹 다른 책에서 도화를 말씀하신 것처럼 잡은 적이 있는지도 확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염두에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28 11:10

    @쌈닭 오행정기에서 임관을 그냥 도화로 본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본문에 첨가했습니다.


    위문장이 약간 이상한 것을 수정하려면

    桃花者, (凡人遇臨官) 臨官上見馬謂之桃花馬, 臨官上見劫殺謂之桃花殺.

    이렇게 오행정기의 문장을 추가하면 조금 자연스러운 문장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19.07.29 14:08

    @又新 삼명통회 총론제신살에, 臨官遇劫,名桃花煞.主好酒色.

    임관우겁이면 이름하여 도화살이니 주는 주색을 좋아한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마 오행정기의 凡人遇臨官,曰桃花殺,或遇劫殺亡神,皆好酒色破家,와 같은 말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릇 사람이 임관을 만나는데 간혹 겁살망신을 만나는 것이 말하자면 도화살인 것이고, 모두 주색을 좋아하여 파가한다.)

    도화살,이라고 할때는 겁살이 들어가는데 이유는 겁살이 살로 작용하기 때문인데, 원리는 담에 설명하고,,,오행정기에서도 마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문장구조로 보면 당연히
    桃花者,
    臨官上見馬,謂之桃花馬,
    臨官上見劫煞,謂之桃花煞.이 좀더 자연스럽기도 하고요.

  • 작성자 19.07.29 15:03

    @쌈닭 감사합니다.

    자평의 관점으로

    "신왕재왕은 성적욕망이 강하므로 도화로 본다.
    특히 재성이 역마에 해당하면 그렇다.
    게다가 겁살까지 있으면 주색으로 집안을 망친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9.07.29 16:55

    @又新 ㅎㅎㅎ고법설명하다가 자평의 관점이 나오니 어색하시지요? 오행정기 삼명통회의 글들은 다 고법의 기본관점임이 분명한데^^.

    생각을 해 봅시다.

    보통 함지살의 예를 삼명통회에서 적어 놨습니다(위글)

    又有一般殺,乃巳酉丑生人見午之例,謂之咸池殺
    사유축이 오를 보는 예가 함지살..이라고 합니다.
    이게 가장 일반론이지요.

    그런데 삼명통회의 논 여명에 도화겁살,,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어떤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냐면...

    犯桃花劫者,主少入娼門,老爲貧丐,

    寅午戌生人,在冬三月亥時,
    巳酉丑生人,在春三月寅時,
    申子辰生人,在夏三月巳時,
    亥卯未生人,在秋三月申時.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19.07.29 17:14

    @又新 도화겁살을 특정지은 것은 앞에서 말한 臨官遇劫중에서 특히 겁살을 시지에 두고, 그 시지의 계절을 띰으로써, 겁살이 특별히 강화된 배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왜 월과 시인가,,이것도 중요합니다만^^)

    뭐냐면. 인오술이 동절이면, 아무래도 병화의 기운 발생에 에로가 있을 것,,,입니다.

    동절의 해시라는 조건은 해라는 록지(임관)에 임수가 자연스럽게 내려 앉는 환경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우신님이 댓글에서 쓰신 것처럼 임관 자체가 도화인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에 삼회록격에 대한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삼회록을 임관의 록,,이라고 하니까요.(보이지 않는 것을 불러오는 원칙 이런 제목입니다)

  • 작성자 19.07.29 17:12

    @쌈닭 난대묘선평주에 이어

    삼명통회를 전부 번역하고 몇번째 교정을 보고있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전체를 연결시켜야 되는데 앞의 것을 자꾸 잊어버리니 말입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9.07.29 17:24

    @又新 즉 珞琭子論,祿有三會,,낙녹자가 논하기를 녹에는 삼회가 있다,..
    乃甲見寅而得寅午戌,乙見卯而得亥卯未,謂之得一分三,是指臨官之祿. 즉,,갑이 인오술을 얻고 을이 해묘미를 얻는 것을 일러서 득일 분삼이라고 하고, 이것을 가리켜 임관의 록,,이라고 한다.

    진짜 이야기는 지금 나옵니다..ㅎㅎ지금까지는 하나로 엮어야 할 배경 지식 정도고...

    그러면 임관이라는 말은, 록지를 말하는 것은 맞는데, 12운성의 임관은 정록인 거고 (갑에 대해서 인) 오 술도 불러 오며 이 역시 임관,,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인오술의 지지를 갖고 있으면 록지 포스트가 존재하면 불러오는 대표적인 천간록이 일단 갑 이라는 소리입니다

  • 19.07.29 17:29

    @又新 삼명통회도 교정단계시면 대체로 무슨 말인줄 아신다고 보고,,,,

    인오술에서 천간록은 갑이 되지요.
    지지 인오술은 어쨌거나 병의 기운을 쏘아 올립니다.
    그러면 갑에 대해서 병의 기운은 식상의 기운이 됩니다.

    또한 이 때 겁살은 해 이고 도화는 묘 라고 하는데, 해묘미라는 지지는 천간으로 갑이라는 기운을 쏘아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인오술과 묘가 같이 있든, 인오술과 해 가 같이 있든,
    이때는 특별히 방해하는 것만 없으면 갑목이라는 기운은 불러 왔다 봅니다.
    보이지 않아도 이 갑목의 기운은 록지(임관)를 깔고 왕기가 쏘아올리니 당연히 빼어난 기운입니다.

  • 19.07.29 17:37

    @又新 빼어난 갑목의 기운이 다시 지지의 인오술 식상의 기운을 지니니 이 식상의 기운도 매우 빼어나게 됩니다.
    흔히, 도화살을 말할때 예를 들어 해묘미년의 임일간 이 자수를 지니면 색정이 전설이 된다?ㅎㅎ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하는데, 즉, 임일간이 실제로 본인으로 픽스가 된 경우이므로 더욱 증폭이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수 기운이니까요.

    즉 발생한 기운이 빼어나고 또 수기가 빼어나나 식상의 기운도 지니는 셈이니 분명히 아름다울 소지가 높습니다, 식상기운의 성적인 매력이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화가 관과 같이 있으면,, 도화가 살과 같이 있으면,,,이런 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여러군데 나오니 찾아 보시고,,,

  • 19.07.29 17:45

    @又新 결국 도화가 살을 지니면 상당히 안좋은데, 이중 겁살(오살중 하나지요)을 틀별히 언급하는 것은,
    도화를 성립을 시키는데( 앞 예에서 인오술의 해 , 갑목 임관 식상 발생) 이 지지의 해는 동시에 천간의 임록의 포스트가 되므로 임수 인성이, 식상의 발생에 장애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기운이 이즈러지니 식상 발현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인성을 띠게 되므로 뭇 관살의 사랑은 받는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삼회록과 삼합에서의 순차적인 기운발생이 대체로 이와 같으므로, 하나의 살로 정리 한 것이 도화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겁살에 의한 도화의 경우는 대체로 안좋은 쪽이 많은 셈이지요.

    나머지는 직접 확인을,,

  • 작성자 19.07.29 18:01

    @쌈닭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28 00:13

    모든 신살이 그렇듯이 도화도 다른 신살과 어떤 관련을 갖는지가 중요합니다.
    좋은 작용을 할때와 나쁜 작용을 할때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9.07.28 06:53

    년간 또는 일간의 임관에 해딩하는 글자가 역마를 겸하는 경우이다...

    이것은 록마동향을 일컫는 말인데 맨앞에 도화란?...하고 시작 했으므로 록마동향이면서 자오묘유에 해당하는 조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계묘년 생이 子을 보는 것이고

    역마와 임관이 같이있고 겁살까지 있으면 도화살 이라고 한다

    ㅡ)이것은 계묘년 생에 임자를 보는 것에 해당 하겠군요

    上 이라는 글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거이 천간을 뜻하는지 아닌지...
    전체 문맥을 보니 아닌것 같습니다

  • 19.07.28 07:09

    臨官上見馬는
    임관지지 위에 천간글자가 역마에 해당 해야 한다는 뜻이고
    臨官上見劫煞은
    임관지지위 천간이 겁재에 해당해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본시 역마는 인신사해가 배당되고 도화는 자오묘유가 배당 되는데
    역마이면서 도화인 경우를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난감합니다
    上이라는 글자에 주목해서 천간에서 찾아야 할까요?

  • 19.07.28 13:51

    @란강망 (欄江網) 신살은 오행이 아니고 사방입니다 십신은 오행입니다
    답답합니다

  • 19.07.28 14:05

    @역마 논리를 이끌어내는 뇌세포 구조가 독특하구려
    신살은 오행도 되고 사방도 되고
    십신은 오행이 맞긴 맞는데 천가지 만가지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상 두가지 명제?를 가지고 내 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해 보시오

  • 19.07.28 14:14

    @란강망 (欄江網) 귀속 아무리 란강선생님이 날고 기어도 부처님손바닥 안이다라는 뜻입니다 무시하고 제 갈길 갈까도 햇지만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제가 욕을 좀 먹더라도 어떻습니까 놀아드려야지 어르신하고 놀아드리려니 많은 제약도 있지만 나름대로 저도 어른들의 세계를 배울 수 있으니 손해도 아니죠 그깐 멸시와 욕은 당연한 것이죠

  • 19.07.28 14:46

    @역마 역시 논리를 담당하는 뇌세포가 부족한게 확실하군!
    내 글에 대해서 답답하다고 하였으니 무엇이 답답한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지적해 보래니까
    되지도않는 선문답이나 흉내내는구나?!

    난 역마선생이 명리학을 창작하건 말건 관심없어요
    창작 할거면 용어도 새롭게 창작하세요
    역마는 인신사해
    도화는 자오묘유
    이것은 명리학에 있어서 명제입니다
    아니라고 할사람 누구 있나요?
    아니라고 하려면 명리학이라 하지말고 역마선생이 전혀 새로운 학문을 창작하면 돼요

  • 19.07.28 14:47

    @란강망 (欄江網) 귀속입니다 글자 속에도 귀속이 있답니다 그것을 분간하지 못하시니 드린 말입니다 므례 햇다면 사죄드림니다

  • 19.07.28 14:56

    @역마 역마살의 성립원리가 무엇인지는 아시오?
    도화살의 성립원리가 무엇인지는 아시오?
    아마도 모르니까 저런 돼도않는 소설을 창작하는것 아니오?

  • 19.07.28 15:04

    @역마 그건 양간에 국한된 생각입니다 너무 쉽다고 생각해서 깜박 했습니다 글쓰는 자는 어떠한 것도 간과 해서는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 19.07.28 15:59

    @란강망 (欄江網) 음양을 이해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이해합니다 너무 부끄럽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제 글중에 음양의 활용이란 글과 동생동사란 제목으로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58338 58214 글번호입니다

  • 19.07.28 16:16

    @역마 이사람아
    자네 주제를 알게나
    내가 자네한테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이사람 이거 재밌는 사람이네
    난 자네처럼 주제도 모르고 엉기는 사람들이 젤로 무서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7.28 09:43

    그 대목 전체 원문을 보고 싶군요
    馬도 역마가 아니고 財를 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 작성자 19.07.28 10:51

    @란강망 (欄江網) 원문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9.07.28 15:28

    좋은 글 퍼갑니다.

  • 작성자 19.07.29 15:03

    감사합니다.

  • 19.07.28 19:12

    글 원문을 읽어보니 납음과 십이신살, 도화, 겁살, 망신에 대한 설명 같습니다

  • 작성자 19.07.29 15:03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