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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정모장소에 들어가기전
草 地:문영식,7 추천 0 조회 150 15.06.02 10: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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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2 11:13

    첫댓글 선배님~~ 마치 제가 남산에 가있는것 같아요 ^o^
    오밀조밀 제가 좋아하는 야생화도
    곳곳에 피어있고 넘~ 즐겁네요ㅎㅎ
    선배님께서 고생 하시면서 찍으신
    사진들 보면서 전 편안하게 즐기고 있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당~ㅋㅎ

  • 작성자 15.06.02 11:48

    22회김용순, 고생보다 더 조은건 건강이였습나다. 70 중반의 나이로 오를 수 있을가 였는데, 해냈다는 자신감과 함께 옛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여름철이 였다면 매미가 동참해 주었울텐데, 아님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웠을거야 하면서 혼자가 아니였슴을 알았습니다.
    2차 때 어떼요. 등산 길 ~~~

  • 15.06.02 12:39

    선배님 !!! 케블카 운행시간에 못 맞췄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저 경관들과 꽃 못 볼 뻔 했어여, 옛날 어린이 회관옆에 있는 조 계단, 지금두 영화나 TV 촬영시 연애장면 단골자리지요 글구 안중근의사 모습 - 숙연해집니다. 선배님 항상 참한 영상으루 올려주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려요, 일교차가 심한 날들이 계속되구있어요 건강관리 신경쓰세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5.06.02 12:53

    지구촌, 옛 생각이 소록소록 떠로르나 봅니다. 추억을따라 길을 걷다보면 싫었던것까지도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지게 되나봅니다. 항상 일신을 위해서 애쓰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금년 2차 정모도 기대하겠습니다.

  • 다시 생각해 봐도 참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전날 고속버스로 오셔서 피곤하실텐데도 남산과 장충공원 일주를 하고 정모에 참석하신 걸 보면 말입니다...

    남산타워...계단...안중근의사 동상....그리고 남산의 식물들...
    선배님 노고 덕분에 사진으로 다시 한번 더 그려 보게 됩니다....잘 보았습니다...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5.06.02 13:58

    스카이[고재웅-18회], 여러 동문들의 사랑의 기(氣)를받아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매일 꽃을 찾아다니며 산들을 헤집고 다니는 덕이기도 하구여~ㅎ
    2차 정모때도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뛰지는 못하지만 쉬엄쉬엄 걸어서
    오른다면 가능해 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에 꾸준히 단련을 해 두어야겠지요.
    네이버로 동영상도 만들어 놓았는데, 다음카페에는 올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감사 합니다.

  • 15.06.02 17:04

    선배님! 목포에 같이 갔던 제자에게 전화 통화하면서 선배님 뵈었다는 말을 하니 제자가 무척 반가우셨겠다고 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뵙고, 이렇게 사진 작품으로 함께하니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2 22:11

    소식들으니 저도 반가웠습니다. 빠른 쾌유를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얼른 퇴원하셔서 스승과 자주 여행을 다니실 날울 기다리겠습니다.

  • 15.06.02 17:50

    마른장작이 화력이 좋다하더니 군살없는초지형님은 과연 깡다구와 오기로 똘똘 뭉처진 피안도(平安道) 싸나이 이십니다..ㅋㅋ
    소식에다 반복적인 걷기운동등 오래 사실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혼자서도 잘 해내시고 있으니 백수(百壽)는 기본이 될것 같아요..
    그렇다고 후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너무 오버 하지는 마시고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계단 투성이 남산 트레킹은 저로서는 지옥이나 다름없는데 빈속에 정신력으로 완등하셨으니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하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5.06.02 22:21

    맨청동생 깡다귀가 아니라 인내로 견디며 지구력을 키워가는 것이라네. 사진회원들과 함께하거나 지인둘과 등산을하면 늘 끝자리를 지키나 포기는 하지않는다는데 점수를 줘야할 것일세. 한두번 도전하다 보니 패활량도 점점 나아지더군 ~~~ ㅎ

  • 15.06.02 19:02

    선배님은 영혼한 일신 맨이십니다 최고라는 찬사외는 달리 표현할 길 없습니다 ^&^

    저는 12시에 영등포에 도착해서 친구낭 점심먹고친구가 예매해 놓은 간신이란 영활 관람하다 너무 엉터리 영화라서 도중에 나와 충무로역에 도착하니 3시반였습니다
    그래서 한옥마을로 들어가 윤씨댁 양반집 사랑채로 들어가 주인처럼 옷 벗어 걸어놓고 목침베고 늘어지게 한잠자고 동방명주로 가다 병우를 만나 정각6시에 입장했습니다ㅎ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선배님께 전화드리고 동행할걸 그랬습니다ㅎ

    아무튼 초지선배님이 계서서 희교랑 병우랑 우리같은 노땅들이 편합니다 고맙고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5.06.02 22:38

    구름정, 잘 나가시다 옆길로 들어서셨네요. 일신 맨은 맞지만 최고는 아닙니다. 단연 최고는 10회로 걸어갈것입니다. 전 뒤에서 천천히 따르기로 했습니다. 오후 5시경 한옥마을에 도착하여 사진찍다 6시 15분전에 입구에서 동생을만나 동벙명주로 입점 했습니다. 영원한 시다바리(일본멀)로 살겠습니다. 만나서 즐거웠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흰 끝나고 희교, 상호 동생과 2차까지 치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 !!~이 사진들로 동영상을 만둘어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김세환 노래 듣고 싶으시면 ~~

  • 15.06.02 20:18

    선배님만의 남산을 컨닝했습니다 . 사람들이 시야를 뺏지않는 맑은 사진. . .
    남산의 정기받은. . . 어쩌구 저쩌구. . . 우리 일신 교가에통상적 들어가야했을 산타령, 정기타령,
    교실서 항상 바라보이던 남산이었지만, 우리는 짝사랑했던 산이였나봅니다.
    그러나 남산은 오랬동안 묵묵히 우리를 지켜보구 있었다는걸
    사진에서 깊이 느꼈습니다.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 작성자 15.06.03 21:28

    유창호(22회)/ 누구보다 일신 마스코트 22회 김용순 후배가 제일 좋와하여 기뻤습니다. 동창인 오천룡과 김수길과는 남다른 인연이 아니라니 더 놀라왔습니다. 옛 동국대 정문엎에 살았던 탓으로 남산은 필동3가 18번지 골목 꼬마들에게는 대형 놀이터 였으니가 나로선 잊울수없눈 산 이랍니다. 동국대 정문을 지나 한참울 오르면 유명한 약수터가있어 약수물을 뜨러 새벽에 오르기도 했는데, 찾아보다 숲이우거져 찾지못하고 장충단공원에서 쉬다가 오후 4시가 못되여 한옥마을 쪽으로 다시 등산을 하였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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