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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자료 스크랩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2013.8.5(월)~7(화)]
정가네 추천 0 조회 320 14.06.13 11: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2013.8.5(월)~7()]

http://kr.discoverlosangeles.com/

 

#2013.8.5() Pomona, CA. KOA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나서

#pm5시경 LA 게티박물관에 도착했으나 월요일은 휴무 헛탕

#pm6시경 버버리힐즈, 로데오거리를 둘러보고

#pm7시경 헐리우드를 둘러보고

#pm8시경 산타모니카 해변에 도착하여 놀이기구와 저녁을 먹고 pm10시경 해변서 나와

Pomona, KOA야영장 텐트로 오니 pm11:20쯤 되었다.

#2014.8.6() pm1시경 디즈니랜드에 도착하여 pm9:45분 디즈니 랜드에서 나왔고(pm9:30~9:45,불꽃놀이)

#2014.8.7() am12시경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하여 저녁에 돌아왔다

***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여름철엔 관람객이 많아 테마마다 1시간가량 기다려야 하니

하루 3~4 이상을 볼 수가 없다. 제대로 보려면 각각 2~3일이 소요되고 FastPass를 활용해야겠다.

 

 

산타모니카 비치 Santa monica Beach

산타모니카 비치(Santa monica Beach) LA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미국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길거리에서 자유로운 예술가들이 노래를 부르고,

따뜻한 햇빛 아래 자전거를 타고 길고 넓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지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이곳에서 복잡한 일상에서 탈출했다라는 사실을 실컷 즐겨보세요.

캘리포니아의 비치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입니다.

한여름에는 밤늦은 시간에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으면

피어에는 새벽까지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있고

또한 피어에 다양한 위락시설이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해변인근에도 레스토랑과 선물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길고 넓은 백사장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는 곳입니다.

산타모니카 해변 관광  U$40(3세 이상 동일)

 [여행 TIP]

자전거, 인라인을 대여하면

해안 길을 따라 바다와 예쁜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7~8월에 가시는 분들은 수영복을 챙겨서 선탠을 즐겨보세요.

물은 깨끗해 보이진 않으니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산타모니카 부둣가 맨 끝으로 가면,

계단에 앉아 길거리음악가의 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어요.

 

산타모니커 메인 스트리트 Santa monica Main Street

메인 스트리트는 고급스런 쇼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입니다..

산타모 니카와 베니스 비치(Venice Beach)를 연결하는 약 1km의 거리인 이곳의 중심은

홀리스터 애비뉴(Hollister Ave.)와 마린 스트리트(Marine St.) 사이로,

세련된 부티크와 골동품가게, 하이테크 가구와 댄스 스튜디오 등

개성 있는 상점이 가득합니다.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게티 박물관 Getty Center/ Museum
게티 센터(Getty Center)는 장폴 게티라는 석유 재벌이 말리부 해변에 세운 사설박물관입니다.

규모가 매우 크진 않으나 고대 그리스 로마의 유물 및 건물양식을 재현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말리부 해변이 환상적입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그리스로마 신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전시물들도 유명하지만, 게티 박물관 (Getty Center/Museum)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여행 TIP]

전체를 보고 사진도 찍으면 반나절은 족히 소요됩니다.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료를 받습니다. $15 / 1

게티 빌라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로스엔젤레스 최고의 미술관 중에 하나인 게티 센터

동쪽의 선셋거리(Sunset Blvd.)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와 중세시대의 장식미술품, 조각 등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티 센터 2층에 렘브란트,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의

세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디즈니 랜드, 디즈니월드 Disney Land Park, Disney World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월드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올랜도를 방문하사는 분들 조차, "나 디지니 랜드 다녀왔다" 하시는 것을 본다.

무엇이 다른가?
당연히 지역이 다른 것이다. 디즈니랜드는 켈리포니아에 있고

디즈니 월드는 프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다. 넓이와 규모 면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디즈니랜드리조트의 크기는 약 160acre, 디즈니월드는 30,700acre, 20배 가까운 차이이다

디즈니월드가 뉴욕 맨해턴 섬의 두배 가까운 크기라 하네요, 정말 상상이 안되는 크기이다.

고속도로에 Attraction 별로 진입구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디즈니랜드는 한국 에버랜드같은 모양새를 꾸민 한 파크(One Park)이라면

디즈니 월드는 world라는 말 그대로 많은 파크들이 모여서 이루고 있는

보이지 않는 종합 레저 왕국을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디즈니 월드는 플로리다 반도의 중심에 있는

Orlando의 남서쪽 22마일 지점에 큰 호수(Lake 부에나비스타)를 중심으로

28,000 에이커(1 에이커는 1200평 정도 되나?) 의 땅에 하나의 완전한 도시City- 이다...

그곳에 4개의 테마 파크 (매직킹덤, 에프콧센타, 엠지엠 스튜디오, 에니멀 킹덤)을 만들고

그곳을 보조하기 위한 부대시설들이 하나의 왕국을 이루고 있는 곳이 '디지니 월드' 이다.
디즈니 월드 안에는 2개의 호수가 운하로 연결되고,

커누, 낚시 수상스키, 모토보트, 승마, 조깅, 체조, 테니스, 사이클링,

모든 스포츠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숙박시설도 3곳의 직영호텔, 7개의 임대호텔, 별장, 캠핑 트레일러가 갖춰져 있고,

이 왕국 안에서는 모노레일, 버스, 트램, 페리드이 구석구석까지 연결 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 월드는 세계적인 운동 경기를 소화 시킬 수 있는 종합운동장과 실내경기장을 만들어

현재 올랜도에 올림픽 대회를 유치하는데, 큰 힘을 보태며 준비하고 있다.

디즈니 월드 안에는 종합상가, 식당, , 극장등이 운집한 상권을 형성한

'디지니 다운타운'이라는 밤2시까지 운영하는 불야성의 볼거리가 있다.
디즈니 월드를 하루 이틀 만에 구경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는 게 좋다.

간혹, 4개 파크를 이틀에 보겠다고 부지런히 뛰어 다니는 분들을 보았는데, 조언한다면...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보는 게 수박 겉 핥고 가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점이다.
한 파크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가 모자라는 법인데,.,,

사진만 찍고 가려 해도 모자라는 시간일 것이다.

파크와 파크의 이동시간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 계산해 두기 바란다.

디즈니월드 공연 동영상; http://blog.daum.net/gnathia/7824615

 

가족여행으로 다 가보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한곳을 선택한다면

디즈니랜드가 더 실용적이고 좋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랜드 Disney Land Park
LA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40 km 떨어진 오렌지 카운티의 중심인

애너하임시에 위치한 테마파크입니다.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가 개장하기 전에는 세계 최고의 놀이동산으로 각광 받았습니다.

현재도 미서부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놀이동산 입니다.

디즈니 랜드는 두개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마위주의 어린이를 위한 공원인 디즈니랜드와

놀이기구 위주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곳을 다 들러보기 위해서는 2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디즈니랜드 관람료는 ($160/p) 인데, 또한 놀이공원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식스플랙이나 나츠베리팜에 비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많이 떨어진다 고들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는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화세트장으로써

매년 7,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명소입니다. 특히 성인이라면 ET 부터 터미네이터까지

친근한 영화세트장 및 가벼운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행 TIP]

주말은 혼잡하기 때문에 주중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쇼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인포메이션 부스에 가서 지도 및 공연안내서를 챙기셔서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 안을 돌아다니는 여러가지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어보세요.

1-Day 티켓 : $119 / 2011 Value Pass(연간티켓) : $74

현재(2011. 2) 연간티켓이 하루 티켓보다 더 싸네요.

하지만 항상 프로모션은 변동하니 사이트를 꼭 확인하세요.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Hollywood)

LA 에서 하루를 즐기는 최고의 일정을 추천하라면

단연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말할 것입니다.

헐리웃의 북서쪽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우리에게 친숙한 수많은 영화세트와

특수효과세트 시나리오를 갖는 액션 쇼를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영화테마가 추가되고 사라지고 합니다.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놀이공원이 아닌 영화를 테마로 한 종합엔터테인먼트 시설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니버설 시티에 있는 이곳은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 등 메이저 필름의 촬영을 하고 있어서

영화팬에게 있어서는 잊지 못할 추억 어린 장면의 세트나 소도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120/p)

 

 

헐리우드 HOLLYWOOD

헐리우드 시티투어(HOLLYWOOD TOUR)는 비싼 입장료를 내지 않고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헐리우드를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닥씨어터를 중심으로 바닥에 찍혀 있는 유명배우들의 손바닥 판화 및

헐리우드 스타들을 똑같이 만든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까지 방문해보세요.

[여행 TIP]

헐리우드를 개인적으로 방문해서 보면, 생각보다 볼게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동안 마담투소, 영화배우의 주택 투어, 은막의 헐리우드 투어,

코닥 극장 및 헐리우드 박물관입장이 포함된 "시티패스"를 추천합니다.

 

스타의 거리 Hollywood Walk of Fame
Hollywood Boulevard 5km에 이르는 거리에는, 영화배우, TV 탤런트, 뮤지션 등

2,000 여명의 전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브론즈로 쭉 깔려 있다.

유명인들은 분야별로 다섯 개의 로고로 나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영화, 마이크는 라디오, TV셋은 TV, 레코드는 음악 등을 상징한다.
이 스타의 거리에는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코닥극장과

중국스타일의 맨스차이니스 극장도 있습니다.

 

헐리우드(HOLLYWOOD)에 가게 되면 헐리우드 블러버드(Hollywood Boulevard)

5km에 걸쳐 보도위에 영화배우, TV탤런트, 뮤지션 등 약 2,000 여명의 전

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브론즈로 보도위를 장식하고 있는

스타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 헐리우드의 트레이드마크로 50피트 높이의 큰 글씨로

HOLLYWOOD" 라고 쓰여져 있어 아주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게 되어있는

헐리우드 사인(HOLLYWOOD Sign),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의 휴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시공원으로서는 미국 내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

그리피스 파크(Griffith Park)등을 볼 수 있다.

버버리 힐스, 로데오가 Beverly Hills, Rodeo Drive

비벌리 힐즈(Beverly Hills)는 헐리우드가 서쪽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지역입니다.

비버리힐스(BEVERLY HILLS)는 미국 헐리우드 영화스타들을 비롯해

대 부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언덕동네로 세계의 최고급 브랜드들의 전시장인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도 바로 이곳에 있다.

이 곳 비벌리힐스에는 비버리 힐스 트롤리(Beverly Hills Trolley),

센트리시티(Century City), 텔레비젼과 라디오 박물관(Museum of Television Radio),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

윌턴 씨어터(Wiltern Theatre)등의 명소들이 있다.

비벌리 힐즈는 미국의 영화 및 대중음악계의 스타들이 많이 모두 모여 사는 곳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살고 있어 유명해졌으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저택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여행보다도 의미 있는 즐거움일 것이다.

스타의 저택을 찾아가는 방법은

비벌리힐스의 선셋 거리(Sunset Blvd.) '스타 맵(Star Map)'스타들의 집(Homes of Stars)’

이라는 간판이 있으면 들어가 지도를 구입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저택을

찾아가면 됩니다. 이 지도에는 유명 배우나 가수들의 집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을 돌아보려면 현지에 있는 "로칼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과 렌트카등을 가지고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로칼 투어"를 이용하면 투어 버스의 운전사가 가이드 역할까지 해주므로

각 저택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비벌리 힐즈에서 꼭 가 봐야 할 곳은 로데오가(Rodeo Drive) 입니다.

황금 삼각지대 (Golden Triangle) 로 불리우는 고급 쇼핑가의 중심지에 위치한

로데오가에는 구찌, 샤넬, 겐죠를 비롯한 세계 유명 브랜드가 다 모여 있습니다.

베버리힐즈의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

뉴욕타임즈는 미국 최고의 쇼핑거리라고 평하였습니다.

디자이너 부티크와 티파니와 같은 고급보석상점이 자리잡고 있고,

운이 좋으면 유명스타들의 쇼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TIP]

로데오 드라이브의 중앙에 있는 분수대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빛과 각도가 좋아 왠만하면 이쁘게 나오는 구도입니다.

동양인들이 명품사랑은 널리 알려져서, 아무리 비싼 곳에 들어가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살 수는 없지만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자신 있게

"Can I try this on?"이라고 이야기하세요.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로데오 거리 (Rodeo Drive)는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할 수 있지만,

비벌리 힐즈 (Beverly Hills)는 꼭 차를 타고 가야 한다.

 

 

베버리센터 Beverly center

베버리센터(Beverly center) 쇼핑몰은 로데오드라이브에서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값비싼 명품으로 눈요기만 해야 하는 로데오드라이브와 달리

할인몰부터 백화점, 애플스토어까지 정말 다양한 브랜드 및 쇼핑몰이 모여있어

이 곳에서 쇼핑을 마무리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눈을 채우고,

이곳에서 양손을 가득 채우면 만족할만한 쇼핑투어가 될 것 입니다.

[여행 TIP]

베버리센터에는 메이시스, 블루밍데일 백화점이 함께 있어

백화점 쇼핑부터 각각의 브랜드몰까지 고루 골라볼 수 있습니다.

베버리커넥션은 베버리센터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로스, 마샬, 놀드스톰랙 등

인기 할인몰이 다 모여있으며 스포츠할인몰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베버리센터에서 조금 내려가면 로에만스 할인백화점도 위치하고 있어

로데오에서 보았던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

2002년에 오픈한 그로브몰(GROVE) LA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입니다.
쇼핑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레스토랑과 근처에는 미국의 재래시장 격인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아침에 들러 신선한 아침과 함께 그로브의 분수를 보면서 커피 한잔을 즐겨보세요.

[여행 TIP]

파머스 마켓+그로브는 한인 여행사에서도 단골코스인 만큼 인기가 많은 코스입니다.

그로브에 쇼핑몰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쇼핑센터들에 비해 할인 폭이 작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많은 쇼핑은 자제하세요.

 

 

라치몬트 빌리지 Larchmont Village

라치몬트 빌리지(Larchmont Village in LA)는 한인타운 서쪽에 위치한

미국의 가로수길(한국 신사동 가로수길)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이곳에는 미국음식은 물론 일식과 타이, 프랑스, 이탈리안,

그리스 레스토랑이 옹기종기 몰려있고 작은 소호몰들이 유니크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주말에는 파머스마켓이 열려 미국의 재래시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 TIP]

브런치를 먹기 좋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Bangalow"이며 브런치 타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베이글은 SAM's Bagels NOHA's Bagel을 추천합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엔젤레스 캠퍼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 UCLA)
캠퍼스는 2, 3시간 정도 발품을 팔면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크기다.

건물들이 아름다우므로 여유 있게 사진을 찍으면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듯.

캠퍼스를 둘러본 후에는 정문 앞의 웨스트우드 (Westwood)라는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다.

캘리포니아 (California)에서 특히 유명한 인앤아웃 (In-N-Out) 매장이 있고,

유명한 팍스극장 (Fox Theater)도 있다. 특히 팍스극장 (Fox Theater)의 경우 상영관이 단 하나인데,

그 크기가 매우 커서 (i-max는 아니다) 액션 영화를 보기에 특히 좋은 듯.

그 외에 해머 박물관 (Hammer Museum)이 잠시 들러서 볼만하다.

목요일 저녁마다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파티가 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관련 포스팅:

지성의 전당 - 캘리포니아 주립대 LA 캠퍼스 (UCLA)

 

남가주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USC) &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캠퍼스를 2, 3시간 정도 둘러보고, 남쪽 게이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을 구경한다.

박물관을 보는 데도 2시간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리고 교회 건물에 관심이 있으면 E로 넘어가서

잠시 구경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지금은 교회 출입이 불가능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에는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둘 있다. 하나는 900 Exposition Boulevard, Los Angeles, CA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5801 Wilshire Boulevard, Los Angeles, CA에 위치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의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ry)

스미소니안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비해서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하지만,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볼거리가 매우 풍성하다.

본 박물관은 남가주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캠퍼스 남쪽 경계선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 포스팅:

캘리포니아 (California) 귀족, 남가주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작지만 강력하다, 로스엔젤레스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in Los Angeles)

 

그로브 (Grove) &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
밤거리가 예쁜 그로브 (Grove)

먹거리 장터인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이 나란히 붙어있다.

관련 포스팅:

야경이 아름다운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쇼핑몰 (Shopping Mall), 그로브 (Grove)

로스엔젤레스 (Los Angeles) 유쾌한 밤,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

 

과학자, 그리스도, 제일교회 (Second Church of Christ, Scientist)

로스엔젤레스 지부
지금은 문을 닫아서 외관만 볼 수 있다. 건물이 아름답기에 사진을 찍기에 나쁘지 않지만,

건물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므로 시간이 촉박한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페이지 박물관 (Page Museum)
타르 구덩이 (tar pits)에서 발굴한 다양한 동물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다.

테마가 뚜렷한 만큼 특색이 있고 재미있다. 역시 2시간 정도를 예상하면 된다.

박물관 건물 밖에도 타르 구덩이 (tar pits)들을 직접 볼 수 있으므로,

빠뜨리지 말고 챙겨보도록 하자. 그로브 (Grove) &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

매우 가깝기 때문에, 하루 날 잡아서 한꺼번에 모두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관련 포스팅:

죽음의 늪을 박물관으로, 페이지 박물관 (Page Museum at the La Brea Tar Pits)

 

내가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 외에도 방문할만한 곳들이 꽤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Caltech)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MIT)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코리아타운

 

 

 

 

 

[자료참조]

http://bacon.tistory.com/96

http://travel.daum.net/local/goodtheme.daum?localid=LAX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io5004&logNo=1002229977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산타모니카 비치 Santa monica Beach

 

 

 

 

 

게티 박물관 Getty Center/ Museum


 

 디즈니 랜드 Disney Land Park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버버리 힐스, 로데오가 Beverly Hills, Rodeo Drive

 

 

 

 

 

 

 

 

 

 

 

 

 

 

  

 

 

헐리우드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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